저는 상대가 청접장을 주던말던
조문 연락이 오던 말던
내가 받은게 있거나 인연이 있는 사람은
무조건 가거나 돈 보내거든요?
1대1 연락이 없다고 해서 서운하거나 오지말란 뜻
이라기 보다는 바빠서 그럴수도 좀 뻘쭘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저도 그냥 애들 결혼할때 아예 청첩장 자체를 안
돌릴 생각이었는데..이게 매너 없거나 초대의사가
없어보이는 행동일지요?
저는 상대가 청접장을 주던말던
조문 연락이 오던 말던
내가 받은게 있거나 인연이 있는 사람은
무조건 가거나 돈 보내거든요?
1대1 연락이 없다고 해서 서운하거나 오지말란 뜻
이라기 보다는 바빠서 그럴수도 좀 뻘쭘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저도 그냥 애들 결혼할때 아예 청첩장 자체를 안
돌릴 생각이었는데..이게 매너 없거나 초대의사가
없어보이는 행동일지요?
아예 돌릴생각이 없으시다고 해서 물어봅니다
오는 사람 안막겠다는거에요
왜 애초부터 그리 계획하죠
식장잡을때 하객수 예상해야되잖아요
그냥 최소기준만 채워서 예약하려구요.
그건 안하면 안되니..
조문은 상주가 여러가지로 경황이 없을테니 보통 단체문자로 알리거나 한명이 연락받고 주변에 알리게되는 경우가 많죠.
근데 결혼은 요즘 1년 전에 날잡고 식장잡는데 아무 연락도 없으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아무 관계없는 직장동료정도면 굳이 개인적으로 연락안해도 축의하겠지만요.
더구나 아래글은 형제인데요.
애들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제 지인한테만 그러고 싶어서요ㅠ
솔직히 오라고 하기도 그렇고 이럴때 끊기면
그게 나은 관계 같기도 하고..생각이 많아요
저도 조문은 직접연락못받아도 다른 이 통해서 듣고 갔어요
근데 결혼식은 그게 안되더라구요
청첩장 못받은거 나중에 알았어요
미리 알았다고 한들 나한텐 왜 연락안했냐 물어볼자신도없어요
연락없어도 알면 가지만
결혼식은 전화한통이 뭐어렵다고 연락을 안할까요?
오지말라는 애기일수도
그렇게 보내는거도 실례가 될 수 있어요. 사람따라 다르죠.
조문은 몰라도 청첩장은 못받았는데 가는 게 실례 아닌가요?
음식 수량을 미리 정하고 준비해야 되는데 청첩장 안받았는데 그냥 가는 게 어디 있어요??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네요.
못받았는데 꼭 가서 축하하고 싶으면 전화로라도 가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가야죠.
요새 결혼식은 지정석인 곳도 있어요.
결혼은.......... 미리 예정되어있어서 준비 기간이 있죠
장례는,,,,,,,,,,, 예고없이 당일이 되어야 알 수 있는 일이고
청첩장 , 부고를 알리는것이 달라요
결혼은 청첩장 안받으면 안가요 . 축의금을 해야 할 사람이면, 축의만 합니다
오지말라는 것 같아서 안가죠.
전화로는 연락 못 한다해도 카톡으로 청첩장은
보냅니다.
친정아버지상에 부고안했어요
회사에는 알려야해서 사장님께만 알렸는데 (개인사업장)
사장님통해 아신분들이 호환이랑 조의금주셨고
그외에는 알려달라지만 제가 안한거도 아무 서운함도없어요
저도 안와도되고 아무렇지않아서 안한거에요
내일인데 남의눈치가 무슨소용인가요
내마음이지요
요즘은 모바일 으로 전할수있어요
무슨 뜻인진 알겠지만.. 경조사 일정을 모르면 어찌 가나요? 그래서 못갔는데 나를 손절한다면 그건 또 무슨.. ???? 내 속을 말 안했는데 알아줄거라 생각하는거라면 넘 4차원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