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5.6.24 8:49 A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부부싸움 했을수도 있잖아요
2. ...
'25.6.24 8:49 AM
(198.244.xxx.34)
저라면 별 생각 없을거 같은데요.
아파서 안왔다고 하면 그대로 믿으면 되지 왜 ...?
3. 저는
'25.6.24 8:50 AM
(116.33.xxx.104)
신경안쓸듯해요. 굳이 같이볼 이유도 없고
저희도 부산이라 휴가때 친척 친구 많이와요 배우자 같이와서
우리랑 안만나도 신경안써요 부부가 세트로 안움직이면
큰일나는 노인도 아니고
4. 하루
'25.6.24 8:53 AM
(117.111.xxx.106)
이유는 있겠지만 그걸 알아야할까요
몸이 아프다고 하면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려그러시나요.
이유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마음이 불편할거같아요
5. ....
'25.6.24 8:54 AM
(122.37.xxx.116)
서울에서 온 친척이 4식구 밥값도 내고 애들 용돈도 60만원이나 주었으면 감사만 하세요
6. 나는나
'25.6.24 8:55 AM
(39.118.xxx.220)
진짜 몸이 아프거나 다른 일정에 대한 핑계이거나 뭔 상관일까요. 게다가 직계도 아니고 이종사촌 관계에서요.
7. ㅇㅇㅇㅇㅇ
'25.6.24 8:55 AM
(113.131.xxx.10)
아무생각없어요
안나간건 그런갑다
멀리서와서 밥사주시고 고맙다.
끝
8. 부자세요
'25.6.24 8:57 AM
(112.167.xxx.92)
한정식 70만원이라니ㄷㄷㄷ일단 가격에 놀랍네요 그쪽 아내야 나오든말든 상관없죠 중요한건 여행간 사람이 밥을 사고 애들 용돈까지 많이 줬다가 팩트인거 사실 부자라고 그렇게 사준다는 보장은 없자나요
그사람이 중요한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돈을 쓴거니 고맙잖아요 사실 관광지에 사는 사람이 대부분 관광온 지인들 밥을 사는데 그이는 자기가 한턱 쏜거니 이런 사람 드물어요
9. ㅌㅂㄹ
'25.6.24 8:59 AM
(182.215.xxx.32)
아플 수는 있는데 호텔에서 쉰다는 건 특이하네요
10. 근데
'25.6.24 9:01 AM
(112.167.xxx.92)
70만원 밥사준 그집 아이 용돈 같이 챙겨줘야죠 설마 님네만 밥과 님네 애들 용돈만 받은건 아니죠?
님네가 받고만 있음 안되지 손사레치며 너무 큰돈이다 하며 절반 돈은 바로 그집아이에게 손에 줬어야죠 님글에선 걍 받고만 있었나봄 님네가 줬다는 말이 없으니ㅣ
받고만 있었으면 그집 아내가 그자리에 안나갈만한거죠 님네가 기본 예의가 아닌거
11. .....
'25.6.24 9:01 AM
(211.234.xxx.233)
서울사람이 자기네가 밥 사고 다 했다면서요.
관광시켜 달라 한 것도 아니고.
그러면 뭐..
진짜 아픈 거겠죠.
여행끝에 병 나는 경우 많지 않나요..
배탈이 났다든지, 설사하면 뭐 어디가 아프다 말하기도 민망하고그렇지 않나요.
배탈 났으니 저녁은 도저히 못 먹겠는 것일 듯.
12. ㅇㅇ
'25.6.24 9:04 AM
(14.5.xxx.216)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온 부인이 식사 자리에 안나왔다는거죠
일부러 안나왔을 가능성이 높죠
실제로 아팠으면 병원 가야 할테고 여행지 병원을 부인혼자
가게 하진 않죠
남편이랑 같이가고 호텔에서 같이 쉬겠죠
그부인이 부산가족을 별로 안좋아 하나봐요
남편끼리는 엄청 친한가본데
그러면 웬만하면 같이 만나러 나오죠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만나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13. 피곤하다
'25.6.24 9:04 AM
(220.78.xxx.213)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안되나요??
14. ㅇㅇㅇ
'25.6.24 9:05 AM
(113.131.xxx.10)
호텔에서 쉬는게 왜요?
저도 남편만 보낼때 많아요
남편이나 친하지
결혼식등 몇번보지도 않은 친인척을
바꿔서 내 이종사촌 여자들 만날때
남편도 안나갑니다
15. ㅇㅇ
'25.6.24 9:07 AM
(14.5.xxx.216)
보통은 현지인이 밥사고 그러는데
여행온 사람이 밥사고 아이들 용돈까지 주고 갔네요
그것도 100만원을 쓰고 가다니
원래도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나요
거기에 답이 있는건 아닌지
16. ㅎㅎ
'25.6.24 9:08 AM
(125.139.xxx.147)
만나기만 하면 지갑 여는 남편 꼴도 보고 싶지않고 늘ㅈ넙죽넙죽 받아 챙기기만하는 사촌 뻔뻔 부부도 보고 싶지 않고 ..걍 안보고 말란다?....ㅎㅎ 안 좋은 시나리오 써봤어요
17. ......
'25.6.24 9:10 AM
(221.165.xxx.251)
아플수도 있고 나오기 싫었을수도 있지만 상대방 입장에선 미리 예약한 자리도 아니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것같은데요. 원글님이 아파서 안나간 분일까요? 그렇다면 사촌네는 그냥 그렇구나 했을거에요
18. ooo
'25.6.24 9:10 AM
(182.228.xxx.177)
타지에서 여행와서 민폐 안 끼치고 알아서 여행하고
친한 사이에 연락도 없이 다녀갔냐 서운한 소리 들을 일 없이
마지막에 비싼 밥 사고 용돈 듬뿍 줬으면 완벽한거쟎아요.
그런데도 그 집 사정까지 싹 다 알아야해요?
무슨 자격으로요?
왠지 기출변형이거나 다른 사정이 있는데 안 쓴거 아니고선
원글 같은 사람 징그럽고 싫어요
19. ....
'25.6.24 9:11 AM
(115.21.xxx.164)
부산 여행 왔는데 남편되는 분은 부산사는 이종사촌이 생각나서 자기 아이데리고 만나러 간거고 아내는 몸이 피곤하니 호텔에서 쉰거 잖아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죠. 그 남편되는 분이 이종사촌 만날때 너도 아이랑 너랑 나와라 했음 거 편했을 분위기네요. 그 아내분은 아무생각 없을거예요.
20. ooo
'25.6.24 9:12 AM
(182.228.xxx.177)
아마도 호텔에서 쉰다고 안 나간 부인이 쓴 글인듯.
21. Dd
'25.6.24 9:13 AM
(210.96.xxx.191)
-
삭제된댓글
돈도 서울사람이 낸거고 정말 피곤했을거같아요. 남편과는 가까와도 여자는 그닥이잖아요. 몸안좋을때 나가기 싫죠.
22. ...
'25.6.24 9:15 AM
(114.200.xxx.129)
서울 사람 호구인가요.?? 부산에 놀러를 갔으면 부산 사람이 밥한번 살수도 있는거지
밥에 용돈에... 서울사람이 왜 100만원 들여서 이종사촌을 만났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는글이네요 .. 그래서 그부인은 제3자 입장에서는 안중에도 없고 서울 사는 남편이랑. 부산에 사는 친척이랑 너무 이해가 안가요 ..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100만원씩이나 들어서 호구노릇을 왜 해요.?
23. ㅇㅇㅇ
'25.6.24 9:15 AM
(210.96.xxx.191)
돈도 서울사람이 낸거고 정말 피곤했을거같아요. 남편과는 가까와도 여자는 그닥이잖아요. 몸안좋을때 나가기 싫죠.
근데 과하네요. 밥만 산것도 아니고 용돈도. 그걸 받기만 했다면. 그런 이종사촌 등 친척 만나기 실었을수도 있고.
24. ㅇㅇ
'25.6.24 9:16 AM
(118.46.xxx.24)
님이 그 부인인거죠?
본인이 어느입장인지가 없으니 글이 참읽기힘드네요.
25. ㅇㅇ
'25.6.24 9:17 AM
(106.101.xxx.162)
부인이신듯
26. ㅇㅇ
'25.6.24 9:21 AM
(218.39.xxx.136)
몸이 아프긴요.. 불편하니 일부러 안나간거지
돈질했으니 그려려니 하겠죠 뭐
사촌쪽도 일부러 피하는 사람 별로 안보고 싶을거에요.
관계도 서로 핑퐁이 되어야 화기애애해 지지...
27. 제가이종사촌이면
'25.6.24 9:22 AM
(110.15.xxx.45)
음 자리가 불편해서 안나왔나? 싶다가
맛있는 고급식사에 용돈 받아 뿌듯해서 다 잊고 돌아올듯합니다
28. ...
'25.6.24 9:22 AM
(58.140.xxx.145)
그돈은 어디서 나오나요?
와이프 모르게 남편돈도 아닐꺼고
싫은데 그정도 쓰는데 놔두나요?
그냥 쉬고 싶었나보다 생각하죠
29. 흐,ㅁ
'25.6.24 9:23 AM
(39.123.xxx.83)
또 쿨병 도진 분들 많네
부산에 관광 왔으면 컨디션 나쁘지 않았으니 왔을테고
시짜 붙은 사람들 싫어서 피하는 거라 생각 되죠.
뭐 어때! 라는 분들은 사회 생활 가능하세요??
식대 70만원과 아이들 용돈을 서울에서 온 사람이 지불한 것 보면
그 남편이 아주 많이 미안했나보죠.
상대가 생각하기에는 둘이서 가네마네 싸우고 안나왔구나..생각하기 딱 좋고요.
남편만 미안하고 부인은 괜찮다면 두 분은 같이 살기 힘든 정서예요.
30. 밥샀으니
'25.6.24 9:23 AM
(218.51.xxx.191)
밥산 사촌 아이들에게
용돈이라도 줬어야지
부인이 안나온 의도는 왜 궁금한지
염치없고 피해망상
31. 이댓글
'25.6.24 9:24 AM
(220.78.xxx.213)
늘 넙죽넙죽 받아 챙기기만하는 사촌 뻔뻔 부부도 보고 싶지 않고 ..걍 안보고 말란다?22222
원글이 그 아내인듯22222
32. ㅇㅇ
'25.6.24 9:25 AM
(14.5.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은 부산쪽 아내죠
자기들끼리 놀다가 보자고 연락이 왔다잖아요
연락받은쪽이니 부산이고 아내죠
서울쪽 부인이 안나온게 걸리는거죠
오기 싫어서 안온게 맞을거에요
33. 안볼란다
'25.6.24 9:32 AM
(116.34.xxx.24)
넙죽넙죽 받아 챙기기만하는 사촌 뻔뻔 부부도 보고 싶지 않고 ..걍 안보고 말란다333
34. 안나간
'25.6.24 9:33 AM
(118.235.xxx.203)
부인이 쓴글이구만
그리고 부산 사는데 휴가오면 즐기고 가세요 현지인이 밥사면
부산 살면 7.8월은 월급전부 접대비로 따로 측정해놔야 할정도
사줄려면 연락하고 아님 조용히 즐기다 가세요
35. ....
'25.6.24 9:38 AM
(211.112.xxx.7)
몸이 안좋아 못나왔다고 하면 그대로 믿으세요
혼자서 안나온 이유를 찾으면 본인만 피곤해요
들은대로 믿어주기 ~~~
36. 싫어서
'25.6.24 9:39 AM
(220.72.xxx.54)
-
삭제된댓글
이 글은 서울에서 온 사람의 와이프가 쓴 거 같고 부산에 살고 있는 이종사촌의 와이프가 안 나온 거..
기분은 나쁘지만 그려려니 하고 잊겠어요.
애들 용돈은 상대방은 안줬나봐요.
보통 받으면 주는데…
37. 이종
'25.6.24 9:43 AM
(1.229.xxx.243)
의도가 뭐 있겠어요
이종사촌까지는 같이 안만나도 될것같아요
저도 참석안 할듯
호텔에서 쉬는거 좋네요~
서울사는부부 부인이면 잘하셨고
부산사는이종사촌 부인이면 의도를 이상하게 생각마세요
38. ....
'25.6.24 9:50 AM
(39.125.xxx.94)
진짜 몸이 안 좋은가보다 하죠
특히 배탈이라도 났는데 한정식 부담스럽구요
서울 사촌이 이모네 집에 크게 신세 진 게 있나요?
놀러 온 입장에서 혼자 100만원을 쓰다니
일반적이지 않네요.
밥 샀으면 용돈은 저쪽에서 주는 게 그림은 좋아보이는데..
39. ㅇㅇ
'25.6.24 10:07 AM
(14.5.xxx.216)
4박5일이나 되는 일정에 미리 약속을 안했다는건
부산 가족을 만날 생각이 없었다는거죠
마지막날 전화만 하고 떠날려는데 부산쪽이 보자고 하니
서울 아내는 가기싫어서 안나간거네요
부산쪽은 밥값도 안내고 아이들 용돈도 받아가고 그랬으면 됐죠
40. ㅎㅎ
'25.6.24 10:09 AM
(223.38.xxx.120)
저라도 평소 친하게 지내던 사이가 아니라면
모처럼 놀러와서 굳이 남편 이종사촌 가족까지 만나고 싶진 않을 것 같아요. 매사 남편이 그런식으로 돈 백씩 쓰며 호구짓하고 다니니 열불 나서 대판 싸우고 나는 안갈란다, 혼자 밥 굶고 있었을 수도 있으니 그러려니 하세요. .ㅎㅎ
그리고 give&take 입니다. 아내가 왜 안나왔을까에만 집중하지 말고 받은만큼 돌려주시길..
41. ㄴ
'25.6.24 10:14 AM
(125.132.xxx.74)
놀러와서까지 직계 시가식구도아니고
뭘 이종사촌까지 만나 귀찮아 애들 데리고 당신만 갔다와
난 좀 쉴래.
뭐 이런 마인드아닌가요?
대부분 다 알죠. 이런마음이란거.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거지.
42. 흠..
'25.6.24 10:22 AM
(106.101.xxx.192)
그게 이상한가요?
저는 남편혼자 잘 보내는데..
저는 혼자 있어야 에너지가 충전되서요..
43. 이젠
'25.6.24 10:43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이종사촌까지 시짜노릇 하려고 드네요
서울왔다가면 다들 그런갑다 하는데
이상하게 지방사람들은 그지방으로 여행갔다가 안들리면 뭐라해요
그지역이 다 자기네건가 말로는 장이라하지만
속 들여다버면 나한테 인사안하고간거 서운해하
사실은 프라이버시침해에 갑잘
좋게 여행가서 예정에도없던 시잡식규를 왜 만나야해요
눈치없는 남퍈 여행가서 와이프 놔두고 뭐하러 사촌 만나서 돈쓰고 욕듣고
44. ㅇㅇ
'25.6.24 10:44 AM
(223.39.xxx.151)
여자들 기분에 따라 관혼상제를 째기도 하는데 식사자리 정도는 우습게 보이겠죠 온갖 이유 붙여주는거 봐요
사회생활을 뭘로 보는건지
45. 다인
'25.6.24 10:44 AM
(210.97.xxx.183)
그냥 몸이 안좋은가보다 하고 믿으세요 저의가 뭘까 곰곰히 생각해봐야 진실은 알 수 없고 생각할수록 부정적으로 흐르기 마련. 뭐하러 이 좋은 날 안좋은 생각을 하시려나요
46. . .
'25.6.24 10:48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이종사촌까지 시짜노릇 하려고 드는걸 사회생활이라네
서울왔다가면 다들 그런갑다 하는데
지방사람들은 그지방으로 여행갔다가 안들리면 뭐라함
그지역이 다 자기네건가 말로는 장이라하지만
속 들여다보면 나한테 인사안하고간거 서운해하는거
여행가서 피곤하게 예정에도없던 시집식굴 왜 만나야해요
눈치없는 남편 여행가서 와이프 놔두고 뭐하러 사촌 만나서 돈쓰고 욕듣고
47. . .
'25.6.24 10:49 AM
(221.141.xxx.67)
이종사촌까지 시짜노릇 하려고 드는걸 사회생활이라네
서울왔다가면 다들 그런갑다 하는데
지방사람들은 그지방으로 여행갔다가 안들리면 뭐라함
그지역이 다 자기네건가 말로는 정이라하지만
속 들여다보면 나한테 인사안하고간거 서운해하는거
여행가서 피곤하게 예정에도없던 시집식굴 왜 만나야해요
눈치없는 남편 여행가서 와이프 놔두고 뭐하러 사촌 만나서 돈쓰고 욕듣고
48. ㅇㅇ
'25.6.24 10:50 AM
(14.5.xxx.216)
혹시 그비싼 한정식집을 부산쪽이 예약하고 밥값도 안낸거라면
너무한거죠
아이들 용돈 30 받고도 서울쪽 아이한테 용돈을 안준건가요
그건 비양심이고요
49. ㅇㅇ
'25.6.24 10:50 AM
(223.39.xxx.20)
남편의 친한 지인과 식사자리도 하기싫을 정도면 사회생활에 문제있는거죠 꼭 저런 여자들이 관혼상제땐 남편인맥 의지하더이다
50. 그건 괜찮은데
'25.6.24 11:19 AM
(211.213.xxx.201)
식대 + 용돈 금액에 놀라고 갑니다
51. ㅇㅇ
'25.6.24 11:24 AM
(223.39.xxx.62)
만나기만 하면 지갑 여는 남편 꼴도 보고 싶지않고 늘ㅈ넙죽넙죽 받아 챙기기만하는 사촌 뻔뻔 부부도 보고 싶지 않고 44444
즐거운 휴가 끝에 기분 잡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