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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울면서 전화했다는글

흐미 조회수 : 4,753
작성일 : 2025-06-24 00:24:02

그 햄버거 가게에서 힘들어서 

전화했다는 글이요

자영업 카페에 누가 날랐네요

댓글 2백게 넘게 달렸음...

엄마의 시선에서 보는 것과 다른

일터에서 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네요 

 

 

IP : 211.220.xxx.1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4 12:29 AM (112.187.xxx.181)

    뭐라고 하던가요?
    입장이 다르니 댓글도 천차안별이었겠죠.

  • 2. ooo
    '25.6.24 12:47 AM (182.228.xxx.177)

    그런 업장이라면 당장 그만두게 해야 한다던
    댓글들 보며 저도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리 사장이 폭언하고 일개 알바라지만
    사회구성원으로 가장 기본적인 책임감을 가르쳐야지
    무조건 못 나가게 한다던 엄마들 정말 놀랍더군요.

  • 3. ...
    '25.6.24 12:49 AM (175.119.xxx.68)

    아이고 어느 까페에 올라왔는지 글 찾을려고 키워드 입력했더니 오만 사이트에 여기글 다 퍼갔네요.
    아들이 울면서 전화했어요
    엠팍 보배드림 디프라임 등등

  • 4.
    '25.6.24 12:50 AM (61.255.xxx.96)

    폭언하는 사장이 있는 알바자리는
    저라도 그만두게 합니다

  • 5. ...
    '25.6.24 12:57 AM (175.119.xxx.68)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3611966/articles/3327531?menuId=307&...

  • 6. 생각하기
    '25.6.24 12:57 AM (124.216.xxx.79)

    일머리 없어도 잘 가르치고 해도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지만, 인격모독은 쓰레기죠

  • 7. 소름 끼치네
    '25.6.24 1:02 AM (1.243.xxx.9)

    마음대로 퍼 가도 돼나요?

  • 8. 아이구
    '25.6.24 2:54 AM (125.189.xxx.41)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남의 글을 퍼가고 싶을까...

  • 9. .....
    '25.6.24 3:35 AM (76.33.xxx.38)

    사장 아들도 알바 첫날에는 잘 못할텐데
    사장이 성격이 별로네요

  • 10. 나도봄
    '25.6.24 6:19 AM (211.234.xxx.234)

    저건 나는 사장이다 라는 카페같고, 레몬테라스에도 있던데요. 1번 2번 선택해서 찬반투표도 하던데. 댓글이 몇백개 달렸었어요. 그렇게 마구 퍼가도 되는건가요~

  • 11. ㅠㅠ
    '25.6.24 6:49 AM (1.243.xxx.9)

    그게 퍼가서 ,찬반투표까지 할만큼 쇼킹한 내용인가요? 82에도 글 못쓰겠네요...ㅠㅠ

  • 12. 어이구
    '25.6.24 6:53 AM (1.239.xxx.123)

    이게 mz세대의 나약함 아런걸 논할일인가싶네요
    불쓰고 위험한거 첫날부터 잘하길 바랬으면 경력직 뽑던가 음식 경험있는 주부대상으로 뽑던가 할일이지 이제 갓 스무살 초반의 남자대학생이 뭘 얼마나 잘하길 바래서 그렇게 소리지르고 인격모독해가며 한다는겁니까
    그리고 그렇게 사켜놓고 수습하는동안 일당주는걸 마치 은혜를 베푸는것처럼 말하는것도 너무 웃겨요
    사회경험없는 아이가 그럼 노동청을 찾아가 상담하러갑니까
    당연히 그래도 경험이 있을것같은 나보다 더 오래 산 부모에게 상담하거나 아는 선배나 친구에게 이야기하갰죠
    도대체 저가서 울며 전화했다고 남성다움을 논하는 댓글도 웃기고 성인이란게 스무살 넘었다고 사회생활 만랩이 돠었다 이런것도 아닌데 댓글들 읽으며 어이가 없네요

  • 13. 영통
    '25.6.24 7:12 AM (116.43.xxx.7)


    지당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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