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햄버거 가게에서 힘들어서
전화했다는 글이요
자영업 카페에 누가 날랐네요
댓글 2백게 넘게 달렸음...
엄마의 시선에서 보는 것과 다른
일터에서 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네요
그 햄버거 가게에서 힘들어서
전화했다는 글이요
자영업 카페에 누가 날랐네요
댓글 2백게 넘게 달렸음...
엄마의 시선에서 보는 것과 다른
일터에서 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네요
뭐라고 하던가요?
입장이 다르니 댓글도 천차안별이었겠죠.
그런 업장이라면 당장 그만두게 해야 한다던
댓글들 보며 저도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리 사장이 폭언하고 일개 알바라지만
사회구성원으로 가장 기본적인 책임감을 가르쳐야지
무조건 못 나가게 한다던 엄마들 정말 놀랍더군요.
아이고 어느 까페에 올라왔는지 글 찾을려고 키워드 입력했더니 오만 사이트에 여기글 다 퍼갔네요.
아들이 울면서 전화했어요
엠팍 보배드림 디프라임 등등
폭언하는 사장이 있는 알바자리는
저라도 그만두게 합니다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3611966/articles/3327531?menuId=307&...
일머리 없어도 잘 가르치고 해도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지만, 인격모독은 쓰레기죠
마음대로 퍼 가도 돼나요?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남의 글을 퍼가고 싶을까...
사장 아들도 알바 첫날에는 잘 못할텐데
사장이 성격이 별로네요
저건 나는 사장이다 라는 카페같고, 레몬테라스에도 있던데요. 1번 2번 선택해서 찬반투표도 하던데. 댓글이 몇백개 달렸었어요. 그렇게 마구 퍼가도 되는건가요~
그게 퍼가서 ,찬반투표까지 할만큼 쇼킹한 내용인가요? 82에도 글 못쓰겠네요...ㅠㅠ
이게 mz세대의 나약함 아런걸 논할일인가싶네요
불쓰고 위험한거 첫날부터 잘하길 바랬으면 경력직 뽑던가 음식 경험있는 주부대상으로 뽑던가 할일이지 이제 갓 스무살 초반의 남자대학생이 뭘 얼마나 잘하길 바래서 그렇게 소리지르고 인격모독해가며 한다는겁니까
그리고 그렇게 사켜놓고 수습하는동안 일당주는걸 마치 은혜를 베푸는것처럼 말하는것도 너무 웃겨요
사회경험없는 아이가 그럼 노동청을 찾아가 상담하러갑니까
당연히 그래도 경험이 있을것같은 나보다 더 오래 산 부모에게 상담하거나 아는 선배나 친구에게 이야기하갰죠
도대체 저가서 울며 전화했다고 남성다움을 논하는 댓글도 웃기고 성인이란게 스무살 넘었다고 사회생활 만랩이 돠었다 이런것도 아닌데 댓글들 읽으며 어이가 없네요
ㄴ
지당하신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