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임장 크루 때문에 관람비 받겠다고 하는데
사실 그게 좀 걸러내는 방법이긴 하잖아요.
부동산도 사무실 내고 시간 쓰고 내 노력 쓰고 하는 일이고
집 보여주고 상담해 주고 하는 것도 수수료 때문에 그렇지 공짜로 해줄 이유가 없죠.
그런데 아까도 그걸 왜 받냐. 니가 왜 받아 방문하는 집이 받아야지 등
부동산에 대해서 감정이 안 좋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수수료 비싸다고 하는데 외국은 대부분 3%부터 시작이에요.
제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은 주택 수수료 0.5%라 하니 그게 가능하냐고 깜짝 놀라더라고요.
수수료 비싸다. 부동산 별로야.
이런 생각을 갖게된 계기나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