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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집 딸들은 안그런다는데...댓글좀 부탁드려요

aa 조회수 : 4,254
작성일 : 2025-06-23 14:44:25

이글 부모님께 보여드릴 겁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장녀..애둘 낳고 남들보기 멀쩡히 사는듯 하지만 무책임한 효자남편 때문에 혼자 애들 키우고 살림하고 돈벌고 살아서 참으로 고달픈 인생

 

차녀..애 하나 돌싱인데 전 배우자 외도와 시집살이로 상처 받은게 많아서 원래 안그랬는데 대인기피증 생김

 

이와중에 부모님은 돈 많고 여행다니는거 몰려다니는거 좋아해서, 여기 놀러가자 그거 먹으러 가자 매번 이벤트를 만드는데 장녀고 차녀고 눈앞의 삶이 괴로우니 어디 가고 싶지도 않고 에너지도 없어요. 친정이라고 마음 편한것도 아니고 앉혀놓고 이런저런 잔소리 생색 남의딸과 비교하거나 신경질등 재밌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명절이나 생신때 뵙는 거는 꼭 해도 그 이외 여행이나 맛집탐방등 하하호호 놀러다니는거 아무리 거절해도 지치지도 않고 제안하시는데 급기야는 폭발해서 다른집 딸들은 부모 모시고 여행다니고 쇼핑다니고 재미나게들 사는데 우린 뭐냐! 니들 능력없어 우리가 돈도 다 내주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냐! 우리는 자식복도 없고 이 무슨 불행이냐? 하며 고래고래 소리지르시는데...

 

정말 다들 스트레스 받을일 많고 힘들게 살아도 부모님이 여행가자 맛집가자 놀러가자 하면 군소리 없이 가서 하하호호 하시나요? 저만 죽일년인가요?

IP : 118.235.xxx.23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걸
    '25.6.23 2:45 PM (1.239.xxx.246)

    뭐하러 물어보세요.
    그냥 무시하세요
    다른 집 딸들 다 그래도 내가 못하겠으면 안 하는거죠

  • 2. 부모님이
    '25.6.23 2:46 PM (211.234.xxx.110)

    드라마를 많이 보신 듯..

    현실을 모르는 부모도 많아요.
    위로드립니다.

  • 3. ...
    '25.6.23 2:47 PM (222.236.xxx.238)

    진짜 ...나이먹는다고 다 철드는거 아닌거 맞아요. 에휴
    사는게 힘들어서 그래!!! 놀러갈 기운도 없어 정말!! 하고 소리 함 빽 지르세요.

  • 4. ..
    '25.6.23 2:48 PM (118.235.xxx.239)

    남의집 딸들한테 물어봐라! 다들 살기 힘들어도 부모 모시고 해외여행가고, 꽃피면 꽃놀이, 가을이면 단풍놀이, 동네 맛집이 생겨도 다 모시고 다니고. 오지 말래도 엄마엄마 보고싶다고 늘 찾아오고 그런다고 하네요.

  • 5. ,,
    '25.6.23 2:48 PM (98.244.xxx.55)

    여행갈 기분도 사정도 아닌데, 애들 키우는 자식한테 왜 저래요??? 조기 치매인가요? 이기적이네요.

  • 6. ..
    '25.6.23 2:49 PM (118.235.xxx.239)

    사는게 힘들어서 그래, 괴로워서 그래! 했더니
    그런 니들 땜에 우린 더 괴로워! 우리도 상처 받았어!!!
    하니 또 할말이...

  • 7.
    '25.6.23 2:49 PM (118.235.xxx.149)

    차단하세요. 차단하면 끝날 일.

  • 8.
    '25.6.23 2:4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딱한마디만 떠올라요.

    근데?

    남의 집 딸들이 그러는 게 좋으면 남의 집 딸들한테 해달라하면 됩니다.

  • 9. ..
    '25.6.23 2:50 PM (223.38.xxx.62)

    돈 없고 능력 없으신데 바라는 것만 많고 불평불만만 하는 친정 부모님 거의 안보고 살아요

  • 10.
    '25.6.23 2:51 PM (106.101.xxx.89)

    제발 남의 집 자녀들과 비교 안했으면 해요
    부모님들 밖에서 사람들에게 자식이 뭐 해준다고 자랑질
    하는것도 요즘 시대에 안 맞아요
    각자의 삶을 사셨으면 해요
    자식은 내 몸에서 나온 남이에요

  • 11. 그냥
    '25.6.23 2:52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남의집 딸들은 남의부모의 딸들이니 그런가 보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남의 엄마는 자식들이 힘들때 자식들 마음먼저 생각 한다는데
    그럼 저도 그렇게 말해야 해요?
    남의 엄마들은 딸들이 힘들면 더 힘들어 하신대요
    그냥 즐거운 엄마아버지 두분이서 놀러 다니시면 되겠네요 하세요

  • 12. 남의집
    '25.6.23 2:53 PM (183.108.xxx.250)

    남의집 부모도 안그런다는 말 들으셔야 정신 차리시겠네요.

    저도 저런 부모님 계셨는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방법 외엔 딱히 없어요.
    전화도 받지 마시구요.
    부모님 자식복 없는걸 어쩌라고요. @.@

  • 13. ...
    '25.6.23 2:53 PM (122.38.xxx.150)

    어머니 다른집은 자식 고생한다고 집사주고 용돈주고 카드도 줘요.
    애도 봐주고요.
    반찬해다 나르시고요.
    어머님은 자식이 고생하는데 놀러다니면서 돈쓰고 싶으세요?
    자식한테 그렇게 베풀면 자식이 좀 괴로워도 잠시 숨돌리고 부모님 모시고 단풍놀이 다녀오겠죠.
    먼저 좀 베풀어보세요.
    부모잖아요.

  • 14.
    '25.6.23 2:53 PM (121.167.xxx.120)

    남의 집 자식들 여행 모시고 다니는 집들은 부모가 자식에게 어떻게 사랑을 베푸는지 물어 보라고 하세요
    부모 자식간 사랑 교류에도 공짜는 없어요
    자식 배려하고 마음 편안하게 하는 부모는 마음이 짠해서라도 의무적으로도 여행 같이 다녀요

  • 15. 그냥
    '25.6.23 2:54 PM (112.157.xxx.212)

    남의집 딸들은 남의부모의 딸들이니 그런가 보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남의 엄마는 자식들이 힘들때 자식들 마음먼저 생각 한다는데
    그럼 저도 그렇게 말해야 해요?
    남의 엄마들은 딸들이 힘들면 더 가슴아파 하시고 어떻게
    도울까를 고민 하신대요 하세요
    자식들 힘든데
    그냥 즐거운 엄마아버지 두분이서 놀러 다니시면 되겠네요 하세요

  • 16. ...
    '25.6.23 2:54 P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

    하아..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요.

    남의 집 부모들은 안그래. 먹고 살기 힘들어하는 자식들 이해해주고
    같이 놀러안댕긴다고 다그치고 버럭하고 그러지 않아. 형편되고 여유있으면 어련히 안 그럴까!!

  • 17. ㅁㅁ
    '25.6.23 2:55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얼마나 좋은분이면 자식들이 그러겠냐고
    나도 그런엄마 부럽다고

  • 18. ...
    '25.6.23 2:55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저희 시누는 해외사는데 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일년에 한달씩 모시고 살면서 관광다녀요.

    재작년에 아버님이 시누 벤츠사줬어요.
    수년전엔 집살때 보태라고 3억줬고

  • 19. ...
    '25.6.23 2:59 PM (222.100.xxx.132)

    남들 누구....
    남들도 어쩌다 한번 하는 걸텐데
    바깥에서 보면 남들은 맨날 하하호호 행복하게
    사는것처럼 착각들을 하죠.

    가족이지만 집집마다 처지가 다르고
    각자 바라는게 다른게 당연한건데
    왜 행복의 기준을 남들에게서 찾을까요
    두분 건강하시면 두분이서 재밌게 사시면 될텐데
    현실의 무게에 짓눌린 자식들을 더 힘들게 하시는건지....

  • 20.
    '25.6.23 3:00 PM (121.167.xxx.120)

    돈 많으면 집을 큰거 사주고 생활비도 매달 주고 딸들 걱정 근심 줄여주면 같이 시간 보내 주겠다고 하세요

  • 21. 뭐래요
    '25.6.23 3:01 PM (121.152.xxx.212) - 삭제된댓글

    노인들은 남는 게 시간이고 해야할 없으니 남의 집 자식들과 비교질(그런데 효자효녀 남의 집 자식들도 다 그 부모들의 허풍과 허세로 부풀려진 부분들이 많죠)하며 내 자식들은 왜 그만큼 못하냐고 요구하고 서운해하고 비난하는데 그거 참 못난 행동이에요. 그냥 나이만 먹은 못난 인간 취급받기 싫으면 자식에게 뭔가 받을 궁리하지 말고 내가 자식이 기댈 수 있는 부모, 마음 편하데 해주는 부모가 될 궁리나 하세요. 자식이 채무자이고 부모가 채권자도 아닌데 왜 한국 노인들은 저렇게 자식 들볶으며 섬김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은 건지.

  • 22. 뭐래요
    '25.6.23 3:04 PM (121.152.xxx.212)

    노인들은 남는 게 시간이고 해야할 일 없으니 남들도 그런 줄 아는지 남의 집 자식들과 비교질(그런데 효자효녀 남의 집 자식들도 다 그 부모들의 허풍과 허세로 부풀려진 부분들이 많죠)하며 내 자식들은 왜 그만큼 못하냐고 요구하고 서운해하고 비난하는데 그거 진심 못난 행동이에요.
    그냥 나이만 먹은 못난 인간 취급받기 싫으면 자식에게 뭔가 받을 궁리하지 말고 내가 자식이 기댈 수 있는 부모, 마음 편하게 해주는 부모가 될 궁리나 하세요. 그조차 싫으면 최대한 독립적으로 여생을 보낼 수 있는 노인이 될 궁리를 하세요.
    자식들도 결혼해서 각자 가정이 있는데 왜 저렇게 집착하며 치대는지. 게다가 자식이 채무자이고 부모가 채권자도 아닌데 왜 한국 노인들은 저렇게 자식 들볶으며 섬김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은 건지 참

  • 23. 자식들이
    '25.6.23 3:05 PM (113.199.xxx.36)

    다들 힘들게 사는건 안보이시나봐요
    부모? 맞나요
    선택적비교인지 왜 남의집 딸들 어디가고오는걸 비교해요
    그 딸들은 부모한테 받은게 많은가부죠 물질이든
    정신적이든...부모가 주는집은 눈에 안보이시죠

    동냥은 못할망정 쪽박이나 깨지마랬다고
    도와주진 못할망정 얼어죽을 여행이 다 뭐고
    쇼핑이 다 뭔가요
    참으로 야속한 부모님이세요!!!

  • 24. 조심스레
    '25.6.23 3:07 PM (218.148.xxx.5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외식하거나 여행가자하실때 돈을내주신대요...
    원글을 잘 읽고 댓글다셨으면...

  • 25. 자식들이
    '25.6.23 3:08 PM (113.199.xxx.36)

    또한 저는 가자해도 안가요
    건들지좀 말았으면 좋겠고요
    내코가 석자인데 내가 살고봐야 효도고 ㅈㄹ이고 하는거죠

    원래도 우리엄마랑은 약에쓸래도 정은 없고...
    여튼 여행이고 쇼핑이고 알아서들 하세요
    돈싸들고 다니시면 어디서든 환영받으세요

  • 26. 조심스레
    '25.6.23 3:08 PM (218.148.xxx.54)

    원글님 부모님이 비용을 내주신데오..

  • 27.
    '25.6.23 3:09 PM (211.234.xxx.210)

    부모님이 너무 철이 없으시네요.
    딸들이 저렇게 힘들면
    다른 부모들은 저렇게 안 하시죠.
    혹시라도 더 걱정끼칠까 싶어 힘들어도 말 못하고,
    놀러갈 돈 모아서 딸들 입에 뭐 맛난 거 하나라도 넣어주려고 하고 그러죠.

  • 28. ...
    '25.6.23 3:10 PM (222.111.xxx.27)

    그 부모는 자식들이 힘겹게 사는 게 안 보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평범한 부모는 아니네요
    힘들게 사는데 무슨 여행을 가고 싶겠어요
    여행 갈 돈 있음 그 돈 자식들 에게 용돈이라도 주시지 부모님이 지혜롭지 못하네요

  • 29. ...
    '25.6.23 3:10 PM (122.38.xxx.150)

    조심스레
    원글님은 외식하거나 여행가자하실때 돈을내주신대요...
    원글을 잘 읽고 댓글다셨으면.
    ------------------------------------
    잘읽어봤어요.
    부모님이 여행가고 먹고 놀때 돈 내주는게
    당장 맞벌이해서 아이들 키우는데 도움이 되나요?
    원글님 맞벌이라는데 돈벌고 살림하느라 바쁜데 누가 밥사주고 여행비 내주면
    덥썩받고 기뻐할까요?

  • 30. ...
    '25.6.23 3:16 PM (61.255.xxx.201) - 삭제된댓글

    나이든다고 다 철이 드는 건 아닌가봅니다.
    자식들이 그렇게 맘고생하고 힘들게 사는 걸 보면 눈치보여서 여행가자 소리 못할텐데요.
    공감, 배려도 지능이라고 했는데 부모님들 지능이 떨어지시는 걸 어쩌겠습니까...
    역지사지도 안되고 자식들 힘들면 부모가 되서 뭘 어떻게 도와줘야되나 자식들 맘이 편하려면 뭘 해주면 좋을까... 좋은 부모들은 이런 걸 고민합니다만...
    그리고 비교는 정말 나쁜 겁니다. 남의 집 자식들이 잘하는 걸 내 자식과 비교는 할 줄 아시면서 왜 그 집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잘해줬던 것과 당신들이 자식들에게 못했던 걸 비교할 생각은 못하실까요?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건 머리가 나쁘고 지능이 떨어져서 그런거죠.
    이제부터라도 좀 배우고 철 좀 드십시오.

  • 31. ..
    '25.6.23 3:27 PM (118.235.xxx.63)

    부모가 자신들밖에 모르는데 뭐가 부모가 보고 싶겠어요
    죽지못해 사는 자식들 심정은 눈에 안보이나요?
    진짜 나이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네요
    님 위로 드려요
    님도 그냥 모르쇠로 계속 죽는소리 내세요
    자식이 힘들면 비용 댈테니까 같이 여행가자고 닦달하는대신 너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용돈 척 척 주시는 남의집 부모들도 있어요

  • 32. 똑같이
    '25.6.23 3:27 PM (114.206.xxx.139)

    비교해야지요.
    남의 부모는 자식들이 힘들게 살면 피눈물 흘리면서 마음아파 어떻게든 물심양면 도와주려 애쓰는데
    어떻게 내 부모는 자기들 유흥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난리를 피냐...
    똑같이 비교해 주세요.

  • 33. 저T
    '25.6.23 3:49 PM (221.138.xxx.92)

    치매검사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보건소검사 말고 뇌사진.

  • 34. ..
    '25.6.23 4:12 PM (223.38.xxx.98)

    굳이 댓글을 부모님 보여드리면서까지 이해 시키고 싶으신지요?
    노는데 돈 안보태줘도 좋으니 우리 사는거에 간섭하지 마라
    이걸 원하시는거지요?
    "다른집 자식들은.." 하고 비교하는 말투에 감정이 확 상하신거죠? 그래서 댓글 보여주며 "보세요, 다른집 자식이래도 저랑 의견이 같잖아요" 하고 싶으신거지요?
    음.. 굳이 그러셔서 서로에게 상처를 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 자식이 힘들 때 부모가 경제적으로 베풀면 참 의지가 되고 든든한게 사실입니다만, 원글님은 부모님에게 좋은 감정은 없어보이십니다. 본인들 뜻대로 자식들을 통제했다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그런 부모님이면 밥을 사준대도 같이 먹기 싫은것도 이해가 됩니다. 전화는 짧게 하시고, 만나야 하면 최소한으로 줄이세요. 너무 가까워도 상처가 되니... 모쪼록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길 바랄께요.

  • 35. 다른집 부모들은
    '25.6.23 4:15 PM (211.205.xxx.145)

    집사주고 애봐주고 다 한다고
    먹고 살기 힘든데 보태주기는 커녕 놀러 다니자고
    안 한다고 하세요.

  • 36.
    '25.6.23 4:26 PM (211.234.xxx.221)

    솔직히 말씀드리면 부모님과 원글님이나 똑같아보여요.

    댓글 보여드리실 건가요?

    어머님 아버님. 자녀가 힘들다는데 그 마음 만져주지 못하고 계시잖아요. 부모님이 못하시는데 자녀가 하겠어요? 어리석으십니다.

  • 37. Vv
    '25.6.23 4:53 PM (222.232.xxx.109)

    부모님이 바라시는... 같이 여행가고 맛집가고 하하호호 하는 건 사실 자녀들이 어릴 때 해야 하는 겁니다. 어릴때는 안 하다가 나이들고 외로우니 하자는 건 그냥 부모 욕심이예요. 아무리 돈을 대 준다고 해도 나를 평가하는 눈으로 보는 노인이랑 다니는 거 별로 재미도 없고 그냥 내 시간들여 효도봉사 하는겁니다.

    어릴때 잘 놀아주고 물심양면 지원해 줬는데도 장성한 자녀들이 함께 노는 걸 싫어한다면 서로의 성격에 원인이 있는 거고요. 근데 이런 경우라면 부모님은 충분히 서운하실 수 있고 자녀분들도 귀찮아도 노력은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되는 부모님이면 친하게 지내며 육아도움도 받고 의지할수도 있을텐데, 자매 두 분이 다 그렇게 불편해 하는거면 상사같이 모셔야되는 부모님 스타일이 아닌가 합니다. 누구도 자기 바쁜 개인시간에 상사가 경비 대줄테니 여행가자면 반가워하지 않아요.

  • 38. kk 11
    '25.6.23 5:14 PM (114.204.xxx.203)

    내 삶이 고달프면 부모고 뭐고 다 귀찮아요
    둘이 놀러 다니던지
    자식 에게 왜 그래요
    저라면 자식 돕겠구만

  • 39. ㅇㅇ
    '25.6.23 5:31 PM (133.200.xxx.97)

    돈을 매월 500씩 주면 자식들이 훨씬 힘이나죠
    돈도없고 미래 막막하여 힘든사람에게
    밥값 내가 내잖아 왜 방실 웃으며 안따라다니냐니 나이 헛먹었네요 참 무식해 보이시네요

  • 40. ㅇㅇ
    '25.6.23 5:35 P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때문에 혼자 애들 키우고 살림하고 돈벌고 살아서 참으로 고달픈 인생
    애하나 돌싱인데 전 배우자 외도와 시집살이로 상처 받은게 많아서 원래 안그랬는데 대인기피증

    정신과 상담받아야 할 것 같은데 밥값낼테니 놀러다니자 난리친다는건가여?

  • 41. ㅇㅇ
    '25.6.23 5:39 PM (133.200.xxx.97)

    혼자 애들 키우고 살림하고 돈벌고 살아서 참으로 고달픈 인생 그리고
    애하나 돌싱인데 전 배우자 외도와 시집살이로 상처 받은게 많아서 원래 안그랬는데 대인기피증

    자녀들이 정신과 상담받아야 할 것 같은데 밥값낼테니 놀러다니자 난리친다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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