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미국 공연 후기

[..]

교포들이 분노하면서

국내 사이트에도 퍼트려 달라고 하네요.

 

돈독 오른 파렴치 생양아치라고.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1&cat...

[이영훈씨]

우리나라 최고의 작곡가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원래 노래 못하기로 유명하잖아요
이영훈 작곡가 일로 인성까지 드러났죠

[이영훈]

발라드의 황제!

[느물 능글]

자기가 관객을,청중을, 시청자를 갖고 놀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가수,콘서트의 감동은 무조건 음악,연주,가창!
조용필옹을 보면서 겸손하게 반성하길.
안봐도 본듯하네.

[ㅇㅇ]

도대체 그 실력으로 라이브 콘서트 한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발칙해요
조용필 발끝에도 못따라가죠
요즘은 웬만한 아이돌 가수들도 노래 잘 하는데
평생 가수할 수 있게 만들어준 분이 작곡가 이영훈 은인이시죠

[..]

몇년 전에 회사 행사 왔었는데 목소리도 잘 안나오던데요...

[ㅇㅇ]

원래도 가창력 별로지만 가수가 노래 연습을 해야죠
목소리도 안나오는 가수라니

얼마전 변진섭 콘서트 갔는데 전성기때 목소리 그대로더군요

노력도 안하고 인성도 싸가지고 에휴
이문세 콘서트는 말로 때우고 노래는 들을것도 없다는 소문
자자했는데 교포분들은 그래도 기대하고
먼길을 찾아 갔나보네요 ㅜㅜ

[ㅇㅇ]

이영훈씨 명곡이 너무 아까워요 ㅜㅜ

[영통]

이문세 인성에 대한 소문은

자기 키워준 작곡가와 일 있은 후부터 뭐

[. .]

실제 라이브 듣고 노래 진짜 못하는 저랑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자게어서 이문세 노래 잘한다는 댓글들을 여러번 봐서 제 귀가 막귀인가 했어요.

[. . .]

십몇년전에 이사람 콘서트보러갔었는데
완전실망했었던 기억이...ㅡㅡ
노래도 건성건성 부르는 느낌이였구요
그때 99,000원이였는데
원글님글대로
돈독오른 파렴치같았어요
다시는 이사람콘서트는 안간다 다짐했었던ㅡㅡ

[ㅇㅇ]

최소한 가수로서의 자존심도 없나봐요

노래연습도 안하고

조멍비 아끼고

[나는나]

원래 그런 사람..

[..]

노래연습 안하고 관객에 대한 애티튜드는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원래 노래는 잘하고 특히 음색이 좋았죠 이상하게 연예인이 태도로 비난받으면 못생겼다 실력없다 문제와 상관없는인신공격을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ㅉㅉ]

사람 안변하죠.
원래 그런 인간.
이영훈씨 명곡이 너무 아까워요22222

[저도]

몇해전 갔는데 기대보다 별로였어요.
지인은 매해 갔다는데 요새는 안가는 거같더라구요.

[무슨]

답답한 목소리 너무 싫어요 대표적으로 이영훈 작곡가 곡 아닌 파랑새.. 으.. 칼칼한 맛이 1도 없이 끝까지 답답
이영훈씨가 평생은인이란 건 아무도 부정 못해요.

장모가 육완순교수였나요? 이대 입시비리.

[원래]

인간성도 안좋기로 소문난 사람임
노래도 그닥인데 인생의 은인을 만난거죠

그런데 그분도 팽 당하다 마지막에 이용당하시지 않았나요? 연락한번 없다 투병중일때 이문세가 기자들 끌고가 쇼해서 욕먹었던 기억이..

[어]

맞아요 저 그 장면 기억나요 병실에 기자들 몰고 가서 그동안 격조했다며 어쩌고 끌어안던 영상인지 사진인지. 그러고나서 얼마안돼 사망했었죠.

[ㅇㅇ]

콘서트 다녀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노래 못한다는데
노래 잘한다니 무슨 소리인지
음반보단 라이브가 진짜죠

노래잘하면 이영훈작곡가 만나기전에 왜 가수로 성공을 못했을까요
이미 엠씨로 유명하고 인기도 많았는데요
무명가수가 아니고 활동도 많이 해도 히트를 못했죠

이영훈씨가 이문세의 음역에 맞춰 작곡을 해준거 아세요
가수니까 노래를 못하지는 않겠지만
관객이 실망했다는건 관리를 안하고 연습을 안했다는거죠

[ㅇㅇ]

이문세보단 이영훈 작곡가가 높이 평가받아야 하는건 맞아요
정말 천재 작곡가
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 한거 들으면 이문세 노래보다 나아요
원곡보다 좋기는 진짜 힘든데

그런 은인을 나몰라하다 죽기 직전 카메라 대동하고
병실에서 쇼하고
진짜 인간성 바닥인거 보여줘서 비난하는게
인신공격인가요

[아는사람]

방송쪽 아는 사람들은 다들 안좋게 얘기하더라구요..

[ㅇㅇ]

다른 건 다 차치하고, 저 글에서 이문세가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할 포인트를 못 찾겠어요.
모든 콘서트를 가수가 혼자 무대설계까지 다 하진 않아요.
고마운 사람 언급하는 건 벌써 세월이 얼마나 흐른 일인데 매번 콘서트마다 언급을 했네, 안 했네 따질 것도 아닌 것 같고요.
저런 글 퍼나르며 많이 알려달라는 건 마녀사냥하자고 선동하는 느낌이에요.

[옛사랑]

이문세 노래 좋아하는데 곡과 분위기때문인것 같아요.
댓글들 보니 98~99% 비호감 비난글인거 보니
아이러니예요.
아이들이 콘서트 티켓 사주겠다는거 마다하길 잘했던듯 해요.
신이 가창력과 인성을 왜 안주셔서.....
저렇게 살아도 아쉬움 하나 없는 인생이니
앞으로도 반성은 없겠죠.
사람은 저도 비호감 입니다.
이문세는 그냥 받아놓은 파일만 듣는 걸로....

[나무]

우리나라 대부분 가수들 공연 거의 다 본 사람인데요..

이문세 공연은 두번 보고 손절 했습니다.

지방공연이라 그런지 노래는 열곡도 안하고 라디오 DJ 연출, 쓸데없는 농담, 옛날얘기만 잔뜩 늘어놓는 것으로 공연시간을 채우더만요..

지금 생각해도 치떨릷니다.

[ㄴㅅ]

제가 초딩때부터인가 별밤들었는데
그때도 여대생들만 띄워주고..유명했어요

[저도]

이문세 인성 떠나 무대는 이문세 문제인가 모르겠어요
무대마다 두사람 언급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ㅇㅇ]

가수가 보이지도 않는 자리 티켓을 파는건 문제죠
모든 공연의 책임은 가수가 지는거구요
준비과정 부터 챙기지 않은거죠

노래라도 잘했으면 아쉬움을 달랬을텐데 아니라잖아요
뒷자리 관객들에게 비싼티켓 사라는 소리는 도대체 왜

[...]

무대나 조명 등에 대한 아쉬움은 현지 관계자 탓을하더라도 그런 상황은 가수가 멋진 공연으로 커버할수 있었을 텐데요.
아마 공연에 대한 성의와 가창력등이 기대에 못미쳤던것 같네요.
본인은 시덥잖은 농담으로 뒤에 앉으면 안보일텐데 왜 싼 티켓사서 거기 앉았냐 했을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어땠을지 그려집니다.
작곡가와의 일화도 그렇고 팬들 대하는 자세도 그렇고
무대에 대한 진정성이나 감사하는 마음이 덜 느껴졌나봐요.

[ㅇㅇ]

작곡가 언급 안하는게 뭐가 어떠냐고요
그건 이영훈을 모르는거고 이문세도 모르는거죠

얼마전 혜은이씨가 방송에 나왔는데 길옥윤선생님 얘기를
얼마나 하는지
감사한 마음과 천재성에 대해서 구구절절 얘기하더라구요

이영훈과 만나게된 스토리 곡을 받은 감상
대성공한후 어떻게됐나
할이야기가 얼마나 많나요
한마디도 안한건 일부러 피한거죠
이영훈없는 이문세는 없는건데요

[ㅇㅇㅇㅇ]

…님
무대나 조명, 현지관계자 탓만 아니예요
가수 오케이 떨어져야 구리게 하죠
이 놈 저 놈 다 쳐 먹느라 그 꼴이 된거죠

[이문세에게]

아직도 기대하는바가 있는게 놀랍네요.

[진짜]

이문세에게 아직도 기대하는 바가 있다는 게 놀랍네요. 22222

[ㅇㅇ]

86년인가 우리 대학 축제에 이문세가 왔어요. 학생회측과 5곡 부르고 50만원 받기로 협의했죠. 노래를 4곡째 부르면서 이게 마지막 곡이래요. 학생들은 앵콜을 외쳤고, 그는 5번째 계약된 곡을 앵콜송으로 부르고 갔어요

[헉]

윗님 1986년에 축제 때 이문세를 불렀어요?
그 시절 대학축제는 대동제 아니었나요?
서울시내 대학들 연예인 불렀다는 소리 들은 적 없어요

연예인 부르기 시작한 건
1990년대 말부터였어요

[진작]

저는 진작 알고 있었습니다.
윗님처럼 대학 축제에 이문세가 왔었어요. 저는 90학번, 2학년인가 3학년 때 쯤 왔었는데 딱 돈 받은 만큼만 부르고 아무리 앵콜을 외쳐도 그냥 가더라구요. 행사 무대 바로 뒤에 차가 대기하고 바로 그냥 타고 가더라구요.
그 당시 김광석님을 비롯해 다른 가수들은 앵콜 부르면 두곡이고 세곡이고 부르고 갔었는데 이문세는 너무 냉정하게 가버리니까 진짜, 너무 실망스럽더라구요.
그 뒤로 이영훈 작곡가 손절한 얘기 나오고 진짜 정떨어지는 연예인이구나, 인성 바닥이구나 싶더라구요.

[헉]

1980년도 초반에는 일부 대학 축제 때 연예인 불렀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학생회가 아니고 학도호국단 시절
학도호국단 비리에 대해 교수님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요

[아이구]

모르셨구나
ㅎ어쩐대요 기대하시고 간 시간과돈이 진짜 아까우시겠어요
그사람 전국투어 하더니 미국으로 갔군요.
노래는 진짜 못하는거 알고있었고
그리고 더 화가나는게 잘할생각도 없어요.
그냥 추억팔이 가수고
또 내가 와주었쟎아 하는듯한 무성의함
요즘 그사람 콘서트 매진은 아닐꺼예요.
일산서 했을때도 좌석수가 많은 곳이 아니였음에도 비어있었어요

[..]

노래잘하면 이영훈작곡가 만나기전에 왜 가수로 성공을 못했을까요
이미 엠씨로 유명하고 인기도 많았는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영훈 전에 나는 행복한사람, 파랑새 등으로 이미 가수로서 성공했어요
여기 82에서 김성령이 태도논란이 일면 사실 못생겼다 나이먹은 티났었다 이럴거잖아요
팩트만 가지고 까야죠
이문세가 공연을 무성의 하게했으니 비난은 받아 마땅하죠
이문세 콘서트는 항상 성황리에 판매되고 찾아 듣는 사람도 막귀는 아니거든요 우리가 그수준인가요?
연습안해 실력이 떨어졌나보죠
예전에 휘트니휴스턴 공연도 얼마나 실망스럽던지..
그래도 원래 못했다 이런건 아니잖아요

[참]

맨날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는데
실상 행동은 ㅠㅠ
저도 진즉에 느껴서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그동안 실력과 인성에 비해 너무 대접받은 전형적인 사람이에요

[ㅇㅇ]

저도 이문세 싫어하고 공연 보러 안 갈껀데
공연보고 와서 욕하는 거 까진 이해하는데

지나치게 까지 마세요
멀리 멀리 퍼트려 어쩔려구요

뉴저지 공연보고 좋단 사람들도 있던데요.

[아직도]

이문세 공연가는 사람들이 있다니… 놀랍네요
이상하고 욕먹을만하고 인성 덜된 사람들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30프로가 항상 있나봐요
이문세가 언제 가창력으로, 노래 잘해서 인기인적 있었나요?
이영훈 덕에, 디제이 유명세로 유명해졌죠
인성 안좋은건 디제이시절부터 유명했고 저도 방송국에 아는 사람들이 있어 자주 드나들면서 이문세 나온 방송 녹화하는 것도 봤는데 사람 까내리는 걸 유머랍시고 박경림이랑 깔깔 웃으며 하는데 기분 별로더군요
같이 갔던 친구도 뭐 저런 식으로 농담을 하냐고..
노래는 실제 들으면 더 엉망
이영훈과 테니스 얘기로 사람들 눈에 난 줄 알았는데 훌륭하지 않은 연예인 추앙하는 사람들은 어디니 꾸준히 있는듯

[방송도 마찬가지]

나이들어 목소리 잠기고 힘들어서 마이크 관객에게 돌리는 가수
제일 싫어요. 떼창시킬거면 왜 돈 받고 방송을..공연을..
열린음악회니 7080보면 그런 가수들은 후에 연기하거나 디제이하거나 방향을 틀죠.
괜히 호구 만들지 말고 전성기 곡 완창가능한 가수만 섭외해줬음 해요.

[원래]

이명박과 테니스 치는 사람
이영훈 시한부 말기 병동 입원했을때도 병문안 안간사람
장모는 유명한 예체능입시비리 교수

[제 기억으로]

이문세 결혼할 때도 인성 도덕성 논란 있지 않았었나요. 오래 사귄 여친을 버리고 조건 좋은 무슨 교수 집 딸이랑 결혼해서 비난을 받았지 않았나요. 언론에서는 어떻게 덮고 넘어갔는데 저는 건너 건너 지인 (아마도 버려진 구 여친의 측근)이 자세히 얘기해줘서 별밤지기 문세오빠가 그럴리 없다고 엄청 실망했던 기억 나는데요. 가물가물하네요.

[...]

뒷자리 관객들에게 비싼티켓 사라는 소리를 했다구요? 인성 뭡니까 진짜. 관객을 뭘로 알고. 그렇게 모욕해요.

비싼 티켓사야 관객 취급해 줘요? 그런 자리는 팔지 말았어야 지 그럼. 팔았다면 미안해 했어야 하고요.

[116 121]

이영훈 만나기전의 이문세와 그이후의 이문세의 위상이
같은가요
팩트만 얘기하죠
방송도 많이 하고 디제이로도 유명한데도
가수로서는 별로였어요 인기있으니 저절로 홍보되는데도 말이죠
본인도 그시절 왜 그닥 히트를 못할까 고민많던 시절이라고
했어요 그러다 이영훈을 만났다고 했죠
파랑새 앨범이 3천장 팔렸대요
그런데 이영훈과 작업한 앨범이 백만장이 넘게 팔렸답니다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킨거죠
같은 가수인데요
아니 다른 가수가 된거죠
이문세의 신화는 이영훈이 만들어준거에요

[..]

90년대말부터 가수 부른건 아님.저 92학번인데 윤종신씨 와서 노래하고 이영자씨도 농담하는데 재밌어서 지금도 팬입니다~

[ㅇㅇ]

이문세 결혼할때 엄청 홍보했어요
대단한 집안에 장가간다고 장모가 유명교수라고
그후에도 처가 자랑 무지했지요
그러다 육완순 교수가 입시 비리로 난리가 났죠
그후에 처가 자랑은 쑥들어갔어요

[...]

이문세 한 때 팬이었고 이영훈 관련해서 태도가 별로였던 것 같고 지금은 별로 관심이 사라졌지만 별개로 이문세가 노래 못 하는 가수라는 건 동의할 수 없어요.
최근에 노래를 못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20여년 전 회사 행사 때 왔을 때도 그래봤자 데뷔 시점에서 한참 지난 2000년 초반이었는데 다른 아이돌 가수 제치고 제일 인기 많았어요.
레퍼토리도 많고 사람들이 가장 좋아했고 역시 이문세라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특유의 음색이 이영훈의 노래에 분위기를 더했다고 생각함

[나무]

무대는 이문세 탓이 아니라는 분들 많으신데요...

어떤 무대라도 가수 승인 없이는 할 수가 없습니다.

전체 컨셉은 기획사에서 짜더라도 부분적으로 협의,조율 등등 가수가 전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 이번 공연도 가수의 잘못이 맞습니다.

[허걱]

원글 댓글보니 라디오 방송도 괜히 듣기 싫어지네요

[메ㄹㄹ]

전 옆테이블서 밥먹은적있는데 웬 이십대여자랑 플러팅중인데 잘난척 너무 해서 들으면서 어이없던 기억이 있네요 만정떨어지게 재수없는 넘

[콘서트경험자]

정말 건성건성 부르고..... 돈을 저렇게 버네? 햇었어요.
그때부터 티비며 라디오 돌립니다
에라이~

[음]

E여고 학생회장(99회)했던 ***과 결혼했어요.
당시 E대 교수 무남독녀 외동딸. 공부도 전교권이 아니었는데 집안 좋다고 소문났었고 당시에 선생님들도 집에 초대받고 등등 말이 있었죠.
E대 갔는데 이문세랑 결혼한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 좋은 집안에 나이차 많은 이문세라 의아했었는데, 사람은 뭐 다 자기짝이 있다 싶으니...
근데 미씨 댓글이랑 위 댓글보니 사귀던 사람이 있었군요. 그것도 그냥 사귀기만 한 사람은 아니라니 놀랍네요.

[ㅇㅇ]

ㄴ
그학교에도 교사들이 학생집에 초대 받아가서 밥먹고 오고
그랬군요
교사들이 체면도 없이 부자 학부모한테 절절매고 촌지 받아오고
그랬죠
특정학생한테 특혜주고요

[ㅇ]

최근에 변진섭 콘서트 가서 너무 감동했는데
선배가 되갖고 어이없네

[ㅇㅇ]

저도 변진섭 콘서트 너무 감동이었어요
진짜 좋았어요
전성기때와 똑같더군요

[...]

이문세 콘서트는 후기가 제일 안좋은거 같아요.
노래도 못하고 음정도 안맞고 때창하라고 하고....

다녀왕서 만족한 사람이 별로 없는듯.. 노래를 너무 못해 실망이라는 사람들만 봤어요.
미국에서도 그랬군요..

[..]

소문 많은 사람 공연은 왜들 찾아가세요
아닌 뗀 굴뚝에 연기나는 법 없다
방송관계자 친구가 말했어요

[아니요]

무대는 이문세 문제가 맞아요 음향이며 조명 무대연출 다 돈 들인만큼 나옵니다 돈 아낀 무대는 가수 탓이 맞죠 많은 돈을 지불했는데 현지에서 그따위로 무대를 만들리가 없어요

[가을여행]

원래 노래 못했어요
몇십년전 콘서트 가보고 대실망
작곡가가 은인이죠
자기노래 말고는 못부르고 심지어 음도 못맞춰요

[dd]

더 기가 막혔던건
소중한 인연 운운하더니 뜬금없이 전유성 이종환 아저씨 그러길래
당연히 자기를 있게해준 곡들을 쓴 천재 작곡가 이영훈 얘기를 할줄 알았는데 절대 안하더군요.
이번에 간게 3번째 이문세 콘서트 간건데 이제 그만 가려고요.
이렇게 관객 소중한줄 모르는 사람 자기 은인인 사람 무시하는 사람
그런 파렴치 한 인간 돈 벌어주는 호구짓 이제 그만하려고요.

[발라드 가수가]

노래가 안되면 은퇴해야지.. 정말 너무하네

[ㅇㅇ]

도대체 왜 이영훈 지우기를 하고싶을까요

얼마전 DJ가 이문세 특집으로 이문세 노래를 한시간 들려준적이
있어요
이영훈 만나기전곡인 파랑새 부터 이영훈과 만난후인
명반의 주옥같은 노래들 그리고 결별 이후의 노래까지요
와 이영훈 결별후 노래는 갑자기 수준이 팍떨어져 들을수가
없더군요
고급스러웠던 그분위기의 노래가 아니더라구요

[원래]

노래 못하는 가수로 손꼽히죠
그 좋고 , 쉽게 부르게 만들어 부르게 만든
이영훈 덕으로
가창력 없이 많이 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