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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복수

ㅇㅇ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25-06-22 23:42:52

6개월 넘게 고통당해왔는데

간밤 새벽에도 5시부터 90분간

뭐 끄는 소리 떨어뜨리는 소리 발망치 소리

들으며.. 어떻게든 10분이라도 더 자보겠다고 기를 쓰다 포기 일어났죠

 4시간 30분 평균 수면

과일 가져가 부탁.. 인터폰. 

관리소에 중재 요청 오만 거 다 해봤어요

소용없고요 이에는 이.

 

하루종일 피곤 입맛없고.

얼마 전 구입한 소형 안마진동기

천장에 대니 대박~!!

드릴 소리가 나네요 ㅎㅎ 아무리 소라도 깰듯

15분 텀으로 깨워주리라..

새벽 기상하는 거 보니 일찍 자는 패턴??

니도 한번 자다 니 의지가 아니게 강제기상 해봐바 !!  얼마나 짜증나는지ㅡㅡ

IP : 218.234.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2 11:44 PM (121.171.xxx.81)


    화이팅!!!!!!

  • 2.
    '25.6.22 11:59 PM (220.86.xxx.208)

    꼭 이기고서!!!

  • 3. ..
    '25.6.23 12:27 AM (175.119.xxx.68)

    핸드폰 진동소리 아랫집사람 잘때 코고는 소리
    위경우처럼 그 미세한 진동도 바로 윗집에 전달되는데 그집 곧 미치고 팔딱뛰겠네요

  • 4.
    '25.6.23 12:50 AM (124.63.xxx.159)

    안당해봤을때는 저런 행동이 이해가 안됐어요
    당해보면 살인 안나는게 다행일정도
    무시당하는 기분 쉬지 못하그 잠못자고
    꼭 잡아떼셔야해요 아랫층 소음은 고의적으로 간주한데요

  • 5. ....
    '25.6.23 1:16 AM (124.49.xxx.33)

    아기 키우는 엄마인데요
    아래집에서 애운다고 시끄럽다 찾아오고..
    일상생활이 어려울정도... 아기한테 뛰지말라해도 소용없고 결국엔 스트레스로 이명오고...

    반전은 아래집이 인테리어한다고 내력벽 깍고 집 넓힌다고 온갖 콘크리트벽 깍음...

    그래서 더 심한 층간소음된것...

    살다살다 이렇게 일상생활 못하는 아파트는 처음

    우리애들 다른아파트가면 아래집서 이렇게 연락온적 한번도 없음..

  • 6. ..
    '25.6.23 5:45 AM (211.36.xxx.43)

    천정에 대면요
    내집은 시끄럽지 않은가요?
    그렇게라도 효과를 보시면 다행입니다

  • 7. 화이팅
    '25.6.23 7:52 AM (210.117.xxx.44)

    후기도 올려주세요

  • 8. 화장실
    '25.6.23 3:31 PM (210.100.xxx.74)

    천정에 대는게 최고.
    새벽마다 의료기 소리때문에 깨서 멀리있는 방을 바꿔서 자다가 화장실 천정 배관위에 대고 안마해줬더니
    낮시간으로 바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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