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아주 늦게 낳아서
우리가 나이가 많아요.
그래서 손님이 많지 않을거 같아요.
퇴직한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아들이 그러는데
사귀는 여친 집안도 그리 손님이 많을거 같지가 않다는데
가족끼리 가까운 친척끼리 조그맣게 스몰웨딩 시키려는데
괜찮은 식장 있을까요.
하객은 양쪽집 합쳐서 100명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아래에 있는 라움이니 이런곳 들어가 보니
하객 250명 500명 이러는데
우리한테는 너무 커요.
음식도 괜찮고 스몰웨딩할 이쁜곳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