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냥 마음이 징하니
이 드라마는 참 아름답고 슬프고 따뜻하고 쓸쓸하고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지의 서울은 안보시나요?
1. 어휴
'25.6.22 10:39 PM (1.235.xxx.154)넘 슬퍼지면 안되는데ㅠㅠ
2. 와
'25.6.22 10:40 PM (183.99.xxx.254)오늘 넘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 호수표정 보고 ..ㅠㅠ
표정연기 진짜 잘하네요3. ..
'25.6.22 10:40 PM (122.36.xxx.160)호수가 힘들지 말아야 하는데~~ㅠㅠ
4. 질문
'25.6.22 10:41 PM (59.7.xxx.113)마지막 호수가 받은 전화는 누구에게서 온건가요? 그 장면을 놓쳤어요
5. 호수땜에
'25.6.22 10:41 PM (49.175.xxx.11)눈물나는 와중에 미지가 꿈얘기하는 마지막 장면 넘 귀엽고 재밌네요ㅜㅠ
6. 호수
'25.6.22 10:42 PM (114.202.xxx.186)호수도 새엄마랑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7. ᆢ
'25.6.22 10:43 PM (122.36.xxx.160)발신자명이 반지이던데,난청인 것 같아요.
8. . . .
'25.6.22 10:43 PM (175.119.xxx.68)추측) 미지줄려고 반지 맞춘게 아닐지..그래서 반지? 가게 전화번호
근데 소리가 안 들려서 당황하는 상황이죠9. 대답
'25.6.22 10:44 PM (183.99.xxx.254)"반지"라고 저장된 연락처요
미지 몰래 커플반지 맞췄나..
호수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작가야 호수에게 시련좀 그만10. 00
'25.6.22 10:45 PM (39.7.xxx.217)다 떠나서 전공자도 아닌 백수가
바꿔서 대리 근무라니 현실성 제로라
보다가 접었네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회사가 물로 보이나 ㅎ11. 어휴
'25.6.22 10:47 PM (116.123.xxx.95)그럼
시골에서 서울 자취생이
그런 좋은 집에 살아지나요?
현실감 따지면 드라마 어떻게 봐요.12. 아..
'25.6.22 10:49 PM (59.7.xxx.113)호수랑 미지...ㅠㅠ
13. ...
'25.6.22 10:50 PM (175.119.xxx.68)낙하산들 들어가 책상앞에 앉아만 있는 경우도 있잖아요.
일은 좀 못하더라도 출근하는 거는 할수있다 봐요14. ㅇㅇ
'25.6.22 11:12 PM (125.179.xxx.132)부디 이 외롭고 다정한 아이를 시를 읽는 마음으로
바라 봐 주세요
오늘 최고였어요
펑펑 울면서 봤네요15. 이미
'25.6.22 11:30 PM (180.228.xxx.184)일에서 배제되서 벽보고 책상 놔뒀는데요. 버티기 싫음 나가라는 거니까 일은 없었겠죠. 미지가 모르고 덥석 받은건 문제지만,
16. ..
'25.6.22 11:33 PM (125.185.xxx.26)오늘 로사시인편은 좋던데요
보청기 끼면 들리지 않나요
청력 아예 가는건 슬퍼요
박진영 아이돌인데 연기잘하네요.
예능에 하도 나와서 알고는 있었는데 연기 잘하네요
갓세븐에 박진영하고 마크도 귀여웠는데
하지마하지마도 하드캐리더 고백송도 노래 좋았고17. 소나무
'25.6.23 12:04 AM (121.148.xxx.248)로사 할머니 사연 보다 찡~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어요.
제발~~
전 그런데 몇화전부터 박보영 얼굴에서 송중기 얼굴이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