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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 하나님 응답 받아보신분

..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25-06-22 22:07:00

아무리 기도를 오래하고 성경,예배드려도

응답 못받는건 왜그럴까요,

정욕 기도도 아니고 믿어지게 해달라는 기도조차

응답을  못받아요..

IP : 27.113.xxx.23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2 10:08 PM (59.10.xxx.58)

    신은 없으니까 응답도 없는거죠

  • 2. ㅇㅇㅇ
    '25.6.22 10:09 PM (182.216.xxx.43)

    아무도 없는 집에 노크해 봐야 아무소리 없음

  • 3. oo
    '25.6.22 10:09 PM (1.243.xxx.162)

    응답을 바라고 기도 하는것도 좀

  • 4. ㅇㅇ
    '25.6.22 10:10 PM (175.121.xxx.86)

    주소 남겨 주시면 응답 드리겠습니다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바퀴를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 편지는 4일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 이 편지를 포함해서 7통을 행운이 필요한 사람에게 보내 주셔야 합니다. 복사를 해도 좋습니다. 혹 미신이라 하실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영국에서 HGXWCH이라는 사람은 1930년에 이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는 비서에게 복사해서 보내라고 했습니다. 며칠 뒤에 복권이 당첨되어 20억을 받았습니다. 어떤 이는 이 편지를 받았으나 96시간 이내 자신의 손에서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 그는 곧 사직되었습니다.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고 7통의 편지를 보냈는데 다시 좋은 직장을 얻었습니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이 편지를 받았지만 그냥 버렸습니다. 결국 9일 후 그는 암살당했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이 편지를 보내면 7년의 행운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3년의 불행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편지를 버리거나 낙서를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7통입니다. 이 편지를 받은 사람은 행운이 깃들 것입니다. 힘들겠지만 좋은 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7년의 행운을 빌면서...

  • 5. @&@
    '25.6.22 10:10 PM (175.194.xxx.161)

    신은 없으니까 응답도 없는거죠222222222222222222222

  • 6. ㅇㅇ
    '25.6.22 10:11 PM (222.233.xxx.216)

    가족구원 응답안되는거 진짜 너무하시다 생각되고 답답하기 짝이없지만
    다 하나님 마음이신것 같아요
    때가 있고 반드시 내 뜻이 아닌 하나님 뜻을 이루시더군요

    동생을 빨리 데려가신거 기도 안들어 주시고 너무 슬펐지만 도대체 알 수없는 일이지만
    그 일로 주님께 매달리고 말씀 읽고 깨달아가는 훈련이 되어가고 있어요
    진부한 말같아도 너무 중요한 , 하나님 뜻 안에 내 인생을 빚어 가시네요

    응답도 많이 받았습니다.
    엄마 암치유 딸 진학 부부문저ㆍ회복 등이요

  • 7. 진진
    '25.6.22 10:11 PM (169.211.xxx.228)

    아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때도 있고 안이루어질때도 있는거죠
    인연따라 일어나는 일이에요

    그걸 이루어지면 응답받았다고 떠들석하게 말하고
    모든 사람이 간절하면 다 이루어지는듯이 말해요.

  • 8. ㅋㅋㅋ
    '25.6.22 10:11 PM (211.58.xxx.161)

    뭐가있어야 응답이 오지
    응답왔다는것도 다 자기맘속에서 온거에요
    결국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신이란건 없쥬 있어도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은 백퍼아님

  • 9. 응답
    '25.6.22 10:14 PM (59.1.xxx.109)

    하느님 없어요
    돈 때문에 인간들이 만들어낸 허상

    차라리 무당한테 가세요

  • 10. ㅎㄹㄹㅇㄴ
    '25.6.22 10:16 PM (61.101.xxx.67)

    기다림과 믿음이 한 세트..당장 안이루어져도 하나님의 때에 아루어질것을 맏으세요

  • 11. ..
    '25.6.22 10:19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신한테 뭐해달라면 응답 받나요?
    그런 건 모르겠는데

    필요할 때 가끔 나타나는 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나타나지 않을까요?

    수상한 차량 제보 들어와 차량에 다가가던
    경찰관
    갑자기
    돌아서 내게로 걸어오거라
    예수님 목소리가 들려
    돌아서 왔다고

    https://youtube.com/shorts/mx_WRHrVSOI?si=96cNaoN2cslRPDD3

  • 12. 기우제
    '25.6.22 10:19 PM (124.28.xxx.72)

    비 올 때까지 기우제 드리듯
    응답 받으실 때 까지 기도하시면 되죠.
    조급할 일도 아니신 것 같은데

  • 13. ..
    '25.6.22 10:21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신한테 뭐해달라면 응답 받나요?
    그런 건 모르겠는데

    필요할 때 가끔 나타나는 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나타나지 않을까요?

    수상한 차량 제보 들어와 차량에 다가가던
    경찰관
    갑자기
    돌아서 내게로 걸어오너라
    예수님 목소리가 들려 잠시 걸음 멈추고
    돌아서 왔다고

    https://youtube.com/shorts/mx_WRHrVSOI?si=96cNaoN2cslRPDD3

  • 14. ..
    '25.6.22 10:29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신한테 뭐해달라면 응답 받나요?
    그런 건 모르겠는데

    필요할 때 가끔 나타나는 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나타나지 않을까요?

    수상한 차량 제보 들어와 차량에 다가가던
    경찰관
    갑자기
    돌아서 내게로 걸어오너라
    예수님 목소리가 들려 잠시 걸음 멈추고
    돌아서 왔다고

    아내와 어린 아이 있는 가장이라는데

    https://youtube.com/shorts/mx_WRHrVSOI?si=96cNaoN2cslRPDD3

  • 15. ..
    '25.6.22 10:30 PM (223.38.xxx.10)

    신한테 뭐해달라면 응답 받나요?
    그런 건 모르겠는데

    필요할 때 가끔 나타나는 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나타나지 않을까요?

    수상한 차량 제보 들어와 차량에 다가가던
    경찰관
    갑자기
    돌아서 내게로 걸어오너라
    예수님 목소리가 들려 잠시 걸음 멈추고
    돌아서 왔다고
    풀버젼으로 보니
    아내와 어린 아이 있는 가장이라는데


    https://youtube.com/shorts/mx_WRHrVSOI?si=96cNaoN2cslRPDD3

  • 16. ㄱㄴ
    '25.6.22 10:42 PM (121.142.xxx.174)

    겸손한 마음으로 진실되게 하나님, 저를 만나주세요 하고 기도드려보세요.

  • 17. ㅇㅇ
    '25.6.22 10:51 PM (76.151.xxx.232)

    인간이 창조한 신이라서.

  • 18. 응답이
    '25.6.22 10:52 PM (124.50.xxx.9) - 삭제된댓글

    뭐예요?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거에요?
    아니면 음성을 듣는다는 거에요?

  • 19. ...
    '25.6.22 10:53 PM (219.241.xxx.51)

    제가 요즘 응답받고 있는 중인데요..
    저도 님처럼 응답이 없어서 혼자 떠드는 것 같고 기도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끈질기게 기도하지 못했었어요..

    하나님은 이 모든 인내의 시간을 통해서 사람이 스스로의 의지로는 건널 수 없고 내려놓을 수 없는걸 내려놓게 하시더라구요...

    그게 하나님이 사람을 다루어가는 방식인듯... ㅠ

    저도 고문당하는 것 같은 괴로움과 고통에 하나님 앞에 몸부림쳤는데요..
    그 과정을 통해서 나를 단련하고 단련하고 벗겨내서 정금같이 만드시더라구요... ㅠㅠ
    너무 힘들었어요...

    어쩌면 님에게도 그런 과정이 필요한걸지도 모르겠어요..

    중요한건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가 아니라는 점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자 우리의 아버지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또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고 축복하시고자 하는 분이라는게 분명한 사실이에요..

    그 사실을 붙들고 하나님과 씨름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래요..

    인간은 그래야지만 결국 두손 두발 다 들고 하나님께 정말로 항복하고 순복하게되는 죄성을 가진 존재더라구요..

    정금이 되어 나아올 때 진짜 하나님의 축복이 비처럼 쏟아질거에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요..
    나의 의가 아니라 오직 내가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지 얻어지는거에요..

    이게 정말 고통스럽고 어렵더라구요 ㅠㅠ

  • 20. 제가 원글님을
    '25.6.22 11:07 PM (49.164.xxx.115)

    위해서 기도해 드릴게요.
    기도제목은 믿음을 달라는 거 맞나요?
    믿음을 간절히 원하면 하나님께서 원글님에게 맞게 찾아가셔서 원글님을 만나주실 거에요.
    기도응답 받은 적 있는데 그 기쁨과 은혜를 지키지 못해서 그때 같은 행복함은
    잃었지만 그래도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는 사도행전 13장 43절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려고 노력합니다.
    거저 주어지는 게 없어서 날마다 말씀 묵상하고 믿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죠.
    저 역시 지금 기도하고 있는 것은 처음에 기도했던 내뜻대로 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그건 지금은 그건 기도제목으로 삼고 기도하지 않고
    다른 건 그대로 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기도 특히 무안 사고같은 그런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 같은 이들을 위해서는 꼭 기도해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아픔이 조금이라도 덜어지도록 기도하고 내 기도는 하다보면 어떤 때는 이러저러한 생각이 들면서 안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런 식으로 내 생각과 상황을
    분별하게 되는 식으로 바뀌어 가면서 기도도 바뀌어 가고 그래요.
    친구 하나 없이 가끔은 외롭고 경제적으로도 그걸 생각하면
    답답한 것 밖에 없지만 그런 것에 잠식 당하지 않고 하루하루 시간들을 감사하는 일
    많기를 바라면서 기도합니다.

  • 21. ..
    '25.6.22 11:08 PM (118.235.xxx.240)

    https://youtu.be/ZnU-5rhKB5w?si=jf14BnbPluGH6Gcr

  • 22. ㅎㄹㄹㅇ
    '25.6.22 11:22 PM (61.101.xxx.67)

    사라영의 지저스콜링이라는 엄청 유명한 책이 있아요 매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속삭이는 말을 적었는데 아마 하나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많은 위로가 될거에요. https://m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74568019

  • 23.
    '25.6.22 11:22 PM (115.138.xxx.51)

    댱장이 아니라 그 때가 있는게 아닐까요. 기도하면서 예배. 말씀가운데 있는 그 시간을 지나면서 님의 때에 이르게 될거예요 . 이 시간들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닐겁니다

    전 아이가 아파서 간절히 기도를 하며 매달렸어요. 아이 다리의 종양이 단숨에 사라지는 응답을 받았어요.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시지는 않지만 제가 해달라는 시간이 아닌 나중에 응답해 주셨을때가 있어요. 근데 그게 더 제게 좋은 때였어요. 모든 걸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내려놓는 기도도 필요한거 같아요. 전 믿음에 약한 사람이예요. 잘 모르지만 혹시 도움이 되실까 해서 글 남깁니다

  • 24. ㅎㄹㅇㅇ
    '25.6.22 11:25 PM (61.101.xxx.67)

    http://www.joyous.or.kr/bbs/board.php?bo_table=36&wr_id=4651

    제가 좋아하는 조이어스교회 설교인데 12분부터 들어보세요..주님의 뜻 성경 뜻..알수있을거에요...

  • 25. 신기하네요
    '25.6.22 11:30 PM (175.123.xxx.145)

    제주위 분들은 모두 응답 받았다고 자신하던데 ᆢ

  • 26.
    '25.6.22 11:31 PM (27.176.xxx.204)

    제 기도는 늘 들어주셨어요.
    심지어 제가 잊고있던 기도제목과 마음의 소원까지도요.
    하나님은 자녀들의 기도를 잊지 않으세요.
    그리고 인격적이셔서 자녀가 준비 될때까지
    기다려 주시기도 하시고요.
    믿고자 애쓰지 마시고, 믿음을 전제로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일까 어떠하실까 질문하며 묵상해보셔요.
    욥과 같이 하나님의 크심 앞에
    엎드리게 되는 경험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27. ㅇㅇ
    '25.6.23 12:09 AM (59.29.xxx.78)

    저는 설교 말씀이나 성경 말씀을 통해
    응답을 받는데요
    어떤 때는 응답을 받고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내 생각과 욕심이 응답을 가릴 때도 있더라구요.

    주님과 깊은 친밀함을 나누며
    매일 응답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28. 저같은 경우
    '25.6.23 12:27 AM (180.71.xxx.214)

    배우자 기도했는데
    키와 외모 얘기 안했더니. 키작고 외모 별로인데
    그외는 저랑 맞는 배우자 만났어요

    기도는 구체적으로 하라고 하더군요

  • 29. ....
    '25.6.23 1:06 AM (220.86.xxx.234)

    님 기도하고 성경말씀 읽으세요? 레마라고 음성으로 주신다하더라고 반드시 성경말씀으로 다시확증 받아야돼요. 그훈련이 안되면 기복으로 가는거에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독생자라 시인하면 그즉시 구원 받은거고 믿은거에요. 믿었으니까 시인하는거에요. 손에잡히는거없고 귀에들리는거없어도 성경말씀 붙잡고 나아가는거에요. 하나님은 있어요. 저아는 스님 출가하기 싫어서 성경통독 2번했는데도 안믿어져서 출가했대요. 반면 16살 여고생은 성경 구약만 읽어도 하나님의존재가 너무 확실한 사람도있어요.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성경 신약부터 많이 읽으시고 건전한 교회 공동체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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