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려버린 엄마 친정언니랑 연끊고 사는데
그래도 큰일 뭔일 있음 또 몇번 왕래가 되고
그 순간에도 또 상처받고 이리 저리 휘둘리고
정신차리고 다시 분리하는 중인데
요즘 잠깐 친정언니랑도 화해하고 엄마에게 상처받은거
서로 위로하고 맘좀 추스린지 1주일정도
그 뒤 다시 언니도 엄마랑 똑같은 행동과 말투
다시 원래대로 그들과 분리하는게 방법이고 최선이라
조용히 맘 추스리는데
언니가 계속 전화가 오네요
언니는 엄마의 행동과 성격을 혐오하면서
계속 지키고 비위 맞추고 곁에 있어요
대화 할 내용도 아마 엄마 이해하고 편 드는 내용일거에요
언니는 엄마에게 아직도 쌍욕 들으면서 계속 붙어지내요
어쨌든 저와는 이번 안좋게 만나고 헤어진후 언니 전화가
두렵고 대화 하기 싫어서 말해봤자 말다툼시작
그래서 안받고 있는데
또 전화 전화가 와요 안받고 있어요
카톡도 있고 문자도 있는데 왜 계속 전화를 걸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