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5.6.22 2:07 PM
(112.169.xxx.195)
부탁 자체가 이해안가지만
어차피 거절했으니 그냥 기억 삭제
쓸데없는 짜증은 내몸에만 해로움
2. 시가쪽이라
'25.6.22 2:08 PM
(118.235.xxx.129)
그런듯하네요. 저도 아들 결혼 미국에서 했는데
조카 물건 제가 이고지고 갔거든요
피가 달라서 꼴보기 싫을갑니다 .
3. 어휴
'25.6.22 2:08 PM
(217.149.xxx.219)
요즘 한국식품 다 살 수 있는데
결혼한 조카가 참 이기적이네요.
부탁을 하려면 직접하지.
짐이 얼마나 귀찮은데 결혼식 혼주들한테 에휴 ㅉㅉㅉ.
4. 그거
'25.6.22 2:09 PM
(118.33.xxx.200)
집된장, 집 고추장이예요? 아니면 좀 특이해도 택배 주문 가능한 거?
5. 그거
'25.6.22 2:10 PM
(118.33.xxx.200)
택배 주문 가능한 제품이면 우체국 EMS로 받아볼 수 있어요
역직구라고...요즘 김치도 해외에서 주문해다 먹을 수 있는데....
6. 시조카부터가
'25.6.22 2:10 PM
(220.78.xxx.213)
진상이네요
한인마트 없는 곳에 사나요?
그렇다해도 인터넷으로 살 수 있을텐데
참나
잘 거절하셨어요
7. 그거
'25.6.22 2:12 PM
(118.33.xxx.200)
근데 이모야말로 결혼식 참석 안 하나요??? 조카 결혼식 참석도 하고 다른 조카 된장도 좀 전해주지...
8. ddbb
'25.6.22 2:12 PM
(220.70.xxx.74)
솔직히 저는 부탁도 할 수 있고 얼마든 들어 줄 일이라고 봐요. 그냥 그 사람들이 미운 사람이라 그렇겠지요. 만일 아끼고 아끼는 조카였으면 말 안햇어도 가는길에 이것저것 챙기고 싶었을거에요. 미운인간들이 미운 행동 한다고 내가 마음이 가야 뭐든 해줄 수 있는건데 맡겨놓은 듯 행동하니 짜증나는거죠. 하기사 이쁜 짓 하는 인간들은 원글 말마따나 애초에 그런 부탁 할 생각도 안하겠죠? 하여간 푼수들은 어딜가나 사람 승질 긁어요~ 날도 더운데. 거절했으니 퉤퉤 잊어버리셔요
9. 원글
'25.6.22 2:13 PM
(182.221.xxx.203)
한인마트많은 선진국에 살아요.집에서 만든 된장,고추장 먹고 싶은가봐요.
10. ....
'25.6.22 2:18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사촌 결혼이라고 옆나라에서 오는 부모없는 시조카한테 저같으면 갖다주거나 대신 부쳐줄 것 같아요. 님 아드님 결혼 축하해주러 옆나라서 오는거잖아요.
11. ..
'25.6.22 2:19 PM
(121.134.xxx.215)
조카가 오지에 사나요? 한인마켓이 몇시간 거리에 있더라도 몇달에 한번씩은 갈텐데요. 뭘 그런걸 부탁하나요.
그리고 시누는 얼마나 큰 된장을 생각했길래 무게 생각하죠? 택배배송료 무게는 생각각하면서 캐리어무게는 생각 안하시나봄.
원글 아들 결혼식이니 짐도 많을텐데 혼주한테 뭘 된장, 고추장을 ....
12. ....
'25.6.22 2:20 PM
(211.202.xxx.120)
미;극에 고추장 널렸는데 그걸 한국에서 더 비싸게 보내달라고 하다니 시조카도 시누랑 똑같네요
13. ...
'25.6.22 2:20 PM
(1.237.xxx.38)
원래 부탁 잘하고 남 신세 잘 지는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에게 유학비에 병원비까지 냈으니 봉이겠죠
14. 아들
'25.6.22 2:21 PM
(217.149.xxx.219)
아니고 따님 아니신가요?
미국 아니고 유럽같은데..
15. ..
'25.6.22 2:22 PM
(121.134.xxx.215)
앗!!! 집에서 만든 된장, 고추장이요?
그저 헛웃음만 ㅎㅎㅎㅎ
못들은척 하세요. 만약 원글 오시는 김에 그거 부탁하는거면 배은밍덕 황당 ㅁㅊ조카네요.
16. 어휴
'25.6.22 2:22 PM
(49.164.xxx.30)
진상들....
17. …
'25.6.22 2:24 PM
(1.248.xxx.116)
너무 어이없네요. ㅠ ㅠ
18. 얼어듀글
'25.6.22 2:25 PM
(221.138.xxx.92)
만든 고추장, 된장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19. 원글
'25.6.22 2:25 PM
(182.221.xxx.203)
시조카 나이가 40이 넘었어요.미국유학비 대어준 외삼촌 자식 결혼식에 옆나라에 살면 당연히참석해야한다고 봅니다.지금 자리잡고 잘살고 있어요.
20. ᆢ
'25.6.22 2:25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한국살아도 시판 먹는데
그먼데를 그걸들고 오라니
21. ..
'25.6.22 2:27 PM
(1.237.xxx.38)
이상하게 해외 사는 한국인들이 더 고리타분해요
생각도 그렇고
집된장 고추장이라니
22. 건강
'25.6.22 2:28 PM
(218.49.xxx.9)
에휴ㅠ.ㅠ
외국에서 집된장,고추장이라니요
그건 아닌것같구요
딸 결혼식 참석에 짐 바리바리
싸서 가시려구요? 안하실거죠
정 마음이 불편하시면
택배비를 시누에게 주세요
그걸로 택배 보내라고
23. ㅇㅇ
'25.6.22 2:29 PM
(175.199.xxx.97)
들고갈수있으면 승락
못들고 간다면 거절
그냥 끝난거니 끝
24. ..
'25.6.22 2:3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택배비룰 왜 내요
유학비에 병원비를 됐는데
아무것도 안한 시누이가 하면되겠네요
25. 택배비를
'25.6.22 2:31 PM
(118.33.xxx.200)
왜 여기서 시누에게 보내요.. 그러면 당연히 내 의무인데 못 해서 미안하다 이 얘기가 되는데요
26. ...
'25.6.22 2:31 PM
(1.237.xxx.38)
택배비를 왜 내요
유학비에 병원비를 댔는데
아무것도 안한 시누이가 하면되겠네요
27. ..
'25.6.22 2:31 PM
(121.134.xxx.215)
그 조카는 유학비, 부모님 병원비 대준 기억은 잊고 집된장 안가져온 원글님 그것도 못해주나 심뽀아닌지ㅠㅠ
그 때도 당연하고, 지금도 당연하다! 이런 마인드?
28. ㅇㅇ
'25.6.22 2:43 PM
(211.235.xxx.33)
원래 부탁 잘하고 남 신세 잘 지는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에게 유학비에 병원비까지 냈으니 봉이겠죠22
29. 맞아요
'25.6.22 2:44 PM
(222.109.xxx.173)
요새 외국서 된장 고추장 쉽게 다 사는데 그 시조카 이기적이네요
30. ㅇㅇ
'25.6.22 2:48 PM
(118.217.xxx.155)
시조카가 부탁한 건 맞나요?
그냥 시누이가 겸사겸사 보내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니고요?
안부전화하다가 시조카가 인사치레로 '이모, 옛날에 고추장, 된장 맛있었어요~'라고 말한 걸 시누이가 보내달라는 걸로 오해한 건 아닐까요?
무슨 고추장 파는 종가집도 아니고 굳이 집된장, 집고추장 고집하는 사람 없을 거 같은데....
31. 시조카
'25.6.22 2:52 PM
(223.38.xxx.238)
시조카라서 그래요
친조카였으면 더 챙겨줄거 없을까 물어봤죠
32. 어휴
'25.6.22 2:55 PM
(112.169.xxx.195)
-
삭제된댓글
친조카라도 뭔 집된장, 고추장을 챙겨가아요.
결혼식준비만으로도 정신없는데
뭔 70대 노인들인가
33. 나는나
'25.6.22 2:58 PM
(39.118.xxx.220)
이모가 ems 비용 아까워서 그걸 못보낸다구요? ㅎㅎ
34. 뭔
'25.6.22 3:14 PM
(217.149.xxx.219)
-
삭제된댓글
시조카 친조카 따지고 있나요?
그럼 친조카인
35. 뭔
'25.6.22 3:15 PM
(217.149.xxx.219)
시조카 친조카 따지고 있나요?
그럼 친조카한테 택배비도 아까운 이모는 뭐죠?
36. 어휴...
'25.6.22 3:19 PM
(222.119.xxx.18)
일단 부탁했으니 이번에만 해주시죠.
그리고 끝.
부탁을 한 사람은 그런거 배려하는게 안되는 사람이예요.
자식들도 부탁 안해요.그정도는.
37. ..
'25.6.22 3:34 PM
(223.27.xxx.19)
내 아이 결혼시키느라 정신없을 텐데 된장 고추장 부탁하는 정신머리가 이해가시나요?
38. 혼주한테
'25.6.22 3:40 PM
(217.149.xxx.219)
저런 부탁하는 사람들이 정신이 나간거에요.
들어줄 필요 1도 없어요.
39. 아마
'25.6.22 3:57 PM
(211.228.xxx.160)
남편분이 시댁에서는
호구역할인가보네요
40. …
'25.6.22 4:08 PM
(61.255.xxx.96)
그냥 잊으세요
부탁을 너무 쉽게 하는 사람들..답답합니다
41. 00
'25.6.22 4:25 PM
(175.192.xxx.113)
그게 얼마나 성가시고 힘든일인데..
포장잘해서 Ems로 보내라고 하세요.
Ems 비용이 수십만원나오는것도 아니고..
부탁하는 시조카, 시누 다 별로네요.
진짜 부탁을 너무 쉽게 하는 사람들 왜그래요..진짜..
42. ..
'25.6.22 4:30 PM
(121.134.xxx.215)
위~에 어떤분, 무슨 시조카라서 그러나요? ㅠㅠ
그럼 EMS택배비 아까워하는 이모(원글 시누이)는요? 친정조카인데 택배비가 아까워요?
원글님은 이 시조카 유학비랑 시조카부모 병원비 일부도 낸 분들이예요.
이건 시조카 친정조카 문제가 아니라 부탁을 쉽게 하는 사람들과 이번엔 원글님이 혼주라는거예요. 것도 외국에서 아이 결혼시키는
43. 아우
'25.6.22 4:44 PM
(122.36.xxx.85)
글만 읽어도 짜증.
이런 염치없고, 천지 분간 못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단칼에 거절하신거 잘하신거구요. 혹시 또 얘기 나오면, 싫은 소리좀 하세요.
44. 그것이
'25.6.22 6:37 PM
(175.199.xxx.216)
한국 사는 저도 집된장 고추장 못먹은지 오래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