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인데,
이놈의 아파트는 어떻게 지은건지,
윗층에서 걸으면 팅!팅!팅! 딩딩딩.
소리가 납니다. 이른 아침부터 새벽3시까지 참 부지런히도 왔다갔다 해요.
낮엔 저희도 집에 없으니 관계없지만.
3년 되는 동안 한번도 윗집에 얘기한적 없어요.
저희도 중간층이라 아랫집에 소음을 일으킬수도 있는거니까요.
여기 소통카톡방엔 정말 층간소음 얘기 많이 올라오거든요.
그것만 봐도, 자기집만 방음 잘됐을거라
생각할리 없는데, 어쩜 저렇게 무개념일까요.
이사가려고 집 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