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없는 어린 아이들이 죽고 다치는거
생각만해도 너무 슬퍼요
제가 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
스벅 불매
(원래도 잘 안가지만 1년에 5-6번은 가요.
직장동료들에게 내가 스벅 불매하는 이유 설명했더니 착한척한다고 비웃더라고요.
그래서 몇번 설명하다가 관두고 그냥 끌려들어가는게 해마다 5-6번 정도 되는데
이제는 진짜 단호하게 안가려고요. 나혼자 다른카페 가겠다고 말하려고요)
하는것외에 돈도 없고 힘도없는 제가 할수있는 일이 뭐 있을까요?
죄없는 어린 아이들이 죽고 다치는거
생각만해도 너무 슬퍼요
제가 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
스벅 불매
(원래도 잘 안가지만 1년에 5-6번은 가요.
직장동료들에게 내가 스벅 불매하는 이유 설명했더니 착한척한다고 비웃더라고요.
그래서 몇번 설명하다가 관두고 그냥 끌려들어가는게 해마다 5-6번 정도 되는데
이제는 진짜 단호하게 안가려고요. 나혼자 다른카페 가겠다고 말하려고요)
하는것외에 돈도 없고 힘도없는 제가 할수있는 일이 뭐 있을까요?
섣부른 대답인데 전쟁 반대하면
정치에 맹신하지 말고 좋은 이미지로 미는 미디어 선전,글로벌 기업 최대한
이용 덜하고 소박하게 사는 거 같아요
땀 흘려 일한 돈 말고
돈이 움직이는 거 중 깨끗한 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어설픈 대답인데
정치 맹신하지 말고 좋은 이미지로 미는 미디어 선전 ,글로벌 기업 최대한
이용 덜하고 소박하게 사는 거 같아요
땀 흘려 일한 돈 말고
돈이 움직이는 거 중 깨끗한 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솔직히 스벅 아니고도
뭐 불매한다고 목소리 높이는 사람보면
그래보여요
근데 그런 이유는 굳이 밝힐 필요 없어요. 괜히 구혜선 욕먹듯이 사람들한테 빈축 사거든요. 뭐야 그럼 스벅 다니는 우리는 뭐 전쟁에 찬성한다는거야 뭐야. 하는 반응이 나오는거죠. 나는 올바르다고 생각해서 한 행동이나 말이 의도랑은 다르게 다가가기도 하거든요. 나만의 신념으로 열심히 불매하고 누가 물어보면 그럴땐 그냥 맛이 없어서 안간다 하는게 나아요.
신념에 박수를 보내구요
더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위한 연대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지구환경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데 핵전쟁까지??
안될일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뭔지 고민해 봐야죠.
전 그냥,
난 대기업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 보다는 동네 작은 카페를 이용하려 애쓴다 정도로 얘기해요,
간단하게.
구구절절 성토는 마음 맞는 사람하고만
하구요 ㅋㅋ
원글님,
우리 소신 있게 살기로 해요,
그게 파장이 크던지 작던지..
저는 그렇게 살아가려구요
전 국경 없는 의사회,
암네스티 정도 후원해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