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에피가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거라는 점도 안타깝고 일하다 돌아가신 분들 너무 아깝고요.
그런데 이걸 드라마로 풀어가는 솜씨가 탁월하고요. 산업재해를 소재로 드라마 만든다고 하면 참여할 배우도 드라마 제작사도 없었을 것 같은데 제작에 참여한 분들 대단하다 싶어요.
드라마 에피가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거라는 점도 안타깝고 일하다 돌아가신 분들 너무 아깝고요.
그런데 이걸 드라마로 풀어가는 솜씨가 탁월하고요. 산업재해를 소재로 드라마 만든다고 하면 참여할 배우도 드라마 제작사도 없었을 것 같은데 제작에 참여한 분들 대단하다 싶어요.
젊은 취업 초년생들 꼭 보라고 해주고 싶어요
아니 중.고등학생들 필수시청 시켜야합니다.
그럼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아 우리 부모님들이 이렇게
벌어서 우리를 먹여살리는구나
느낄수도 있고
뭘 개선하고 주의해애할지
한층 성숙해질것같아요
노동 관련 주제 드라마 관심 많은데 귀신 나온다고 해서 못보고 있어요. 쫄보라 공포 영화는 거의 안보는 사람입니다. 많이 무섭나요? 아니면 저도 정주행하려고요
무섭지 않아요. 귀신도 안 무섭네요.
잼프도 보고있을듯
귀신보다 현실이 더 무서웠어요
귀신이 산사람처럼 나와요
그냥 귀신 설정일뿐
좀비 같은 귀신 아니에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것 같아요ㅠ
저도 무서운거 못 보는데 무섭지 않아요. 코믹 분위기도 있고 드라마가 현실고발과 드라마적 재미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기막히게 잘 살려요. 정경호 연기 정말 잘 하네요.
연출이 임순례감독이고 드라마 첫작품이라 기대했어요
한편한편 정말 슬프고 화나요
그쵸
옛어른들 말씀이 다 맞아요
귀신보다 더 무서운게 사람이라고
마음 아파서 보기 힘들어요…ㅠㅠㅠ
정말 좋은 드라마고 사람들이 보기 힘들어할까봐
코믹한 요소를 넣으려고 애쓴 것도 보여요.
계속 망설였는데 봐야겠어요
귀신 설정인게 더 마음아프고 비극적인 것 같아요
죽어서 귀신이 되어서나 풀릴 억울함을 드라마라 우회적으로 풀었다고나 할까...
아직도 귀신이 되어서도 못 푼 사람은 또 얼마나 많으려나 싶기도 하고
저도 잘 보고 있어요.
화재로 돌아가신 분들에 관한 산재 얘기는 정말 잘한것 같아요.
뉴스로 접할때는 단순히 안타깝다고 느끼지만 이걸 드라마로 시각화하니 훨씬 가슴으로 와 닿더라구요. 늦었지만 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나저나 견우는 정말 너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능청스러운 연기도 정말 자연스럽고...
귀여운 견우~~
잘보고있습니다.
제목만 보고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님을 희화화 하기위해 만든 드라마인가 싶어 안봤는데 괜찮은거에요?
헐.,,이. 드라마를 노무현 대통령님을 회화화 하는 줄 알았다니..,.
MBC 드라마이고
진짜 그런 의심이 들면 좀 검색도 하고 찾아보고
직접 드라마를 보고 판단할 것일지..,
좀 심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재미있게 보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이 드라마 연출자 임순례님이 본인이 이사로 있는 동물권 단체에서 노조 탄압 발언을 한 걸 봐서 드라마 자체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음. 드라마 속 주인공에게 감정이입 되시는 분들은 한 번 찾아보시길.
울 나라 한 해동안 산업재해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2천명.
이 일들이 발생할때만 신문에서 나오고
금새 잊혀짐.
이번엔 꼭 정치권과 정부, 노동계(특히 민노총)가 움직여서
처벌만 능사가 아닌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오길
꼭 바래봅니다.
기계에 깔려죽은 실업계 학샹 이야기 너무 슬프더라구요ㅠㅠㅠ
학교도 보호안해줌 ㅠㅠㅠ
열사같은 분이 등장하시죠.
너무 슬픕니다.
아직 노동 후진국입니다.
우리는 모두 노동자입니다.
SPC는 안전규정도 안지키고 사람을 싸게 부리면서 왜 빵은 비싸게 파는 걸까요?
빵공장은 그런 위험한기계가 어떤 과정에서 필요한건지 궁금.
사고가 너무 잦아요..이번에도 여자한멍 기계에 몸끼어 사망.
식품공장..특히 빵공장이 젤 힘들다고도 하던데..의외였어요.
슬픈가요?ㅠㅠ
지금 막 도입부 보고
오! 하면서 정주행 하려고 누웠거든요ㅋ
이런 일 좀 감정이입하는 편인데ㅠㅠ
그나저나 정경호는 작품 보는 눈이
좀 있는듯?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때문에 더 슬프게 느껴지는 에피들이 좀 있어요.
하지만 코믹 요소 넣어서 계속 우울하지만은 아니니까 보셔도 돼요.
국민주권정부에서는 노동 현장이 많이 바뀌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