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가 너무 짜요 살릴 방법이 있을까요

.....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25-06-22 01:53:27

볶음용 아주 작은 멸치를 한박스 샀는데

너무 짜요

견과류 마늘 올리고당 짠맛을 줄일 수 있 것들을

많이 넣고 간은 전혀 안하고 볶았는데도 짜요

한박스나 되는데 어쩌지요

볶을때마다 물에 씻어서 덖으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눅눅하고 맛도 덜해지겠져?

방법이 있을까요

IP : 58.228.xxx.2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2 1:57 AM (218.51.xxx.95)

    그 정도로 짜면
    판매처에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주 짠 멸치라고 미리 안내가 되어있었나요?

  • 2. ...
    '25.6.22 1:59 AM (198.244.xxx.34)

    씻어서 바짝 말려서 기름 없는 팬에 달달 볶아서 하세요.
    전 진미채도 단맛이랑 첨가제가 싫어서 물에 여러번 헹군 뒤 말려서 팬에 볶아서 시용해요.

  • 3. ...
    '25.6.22 2:04 AM (58.228.xxx.211)

    유명 유기농 매장에서 이번주 세일이라 산건데 이렇게 짠 멸치는 처음이네요 짜다는 안내 없었어요
    이번만 먹고 없어지는거라면 모르는데 박스라 양이 많이 남아서요 ㅠㅠ

  • 4. ....
    '25.6.22 2:07 AM (58.228.xxx.211)

    씻어서 말려서 해야하는군요 말리지 않고 덖으면 아무래도 눅눅하겠져? 생전 박스로 안사다 처음 사봤는데 그런게 걸렸네요

  • 5. 마침
    '25.6.22 2:35 AM (220.88.xxx.136)

    엊그제 인스타에 뜬걸 봤는데요 잔멸치 일부러 씻어 볶던데요 씻어서 채반엔 밭쳐두었다가 마른팬에 볶아서 물기 날리고 앙념장 만들어서 볶더라구요 짠기도 가시고 너무 맛있디면서

  • 6.
    '25.6.22 2:35 AM (211.206.xxx.109)

    물에 담가 짠기빼고후라이팬에 볶던지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도 돼요

  • 7. ㅇㅇ
    '25.6.22 2:56 AM (68.172.xxx.55)

    전 짠 거 싫어해서 물에 담가뒀다 오븐에서 말려 멸치 볶음해요

  • 8. //
    '25.6.22 3:00 AM (125.185.xxx.27)

    짜다고 씻어서 ...그냥 볶나요?
    멸치는 간장이든 고추장이든 들어가면 또 짜지잖아요

  • 9. ....
    '25.6.22 5:29 AM (76.66.xxx.155)

    저도 최근에 산 멸치가 그렇더라구요 ㅠ

    오래전에 82에서 히트 친 방법으로
    멸치를 볶고 잘게 썬 양파를 많이 넣고 같이 볶고
    견과류도 넣으면 좀 덜 짤 거 같네요

  • 10. 멸치볶음
    '25.6.22 5:41 AM (49.161.xxx.218)

    https://naver.me/5owSj3pb

  • 11. 신선도가
    '25.6.22 6:22 AM (222.98.xxx.31)

    떨어지면 대부분 짜요.
    변질되어가니 소금을 많이 넣어 찌는거죠.
    그래서 빛깔도 반짝임이 적고 윤기가 없어요.
    고소한 맛도 없고 짠맛이 강하죠.
    꽈리고추나 마늘쫑 넣고 볶아드세요.
    잔멸치는 깊은 맛이 적어서 맛내긴 쉽지 않지만
    물에 오래 담그면 그나마 있던 맛도
    빠져나갈 것 같네요.

  • 12. ...
    '25.6.22 8:59 A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물에 담가서 짠기빼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다시 멸치됩니다. 제가 해봤어요.

  • 13. ....
    '25.6.22 2:15 PM (218.51.xxx.95)

    이런 저런 방법 다 써봐도 짜면
    다시멸치 넣는 통에 잔뜩 넣어서
    그걸로 국물 내고
    짠기운 빠진 건 에프에 돌리거나 팬에 지져서
    먹는 게 어떨까 싶네요.
    반품이 안된다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394 가족도 없이 저도 노후에 혼자 7 ㄴㅇㄹㄹㅎ 2025/06/22 3,829
1729393 고1 딸아이 원하는대로 맞춰줘야 할까요? 11 123123.. 2025/06/22 1,568
1729392 이준석은 지금 뭐하나요? 2 2025/06/22 1,633
1729391 성형수술 받고 싶대요 4 남편이 2025/06/22 1,583
1729390 지금 유툽1위 댄스영상이요 무슨 비하인드가 있나요? 3 .... 2025/06/22 2,190
1729389 딸아이의 결혼할 남친 70 ㅇㅇ 2025/06/22 22,665
1729388 남편이 날 사랑한다고 느끼는 순간 10 순간이모여 2025/06/22 5,241
1729387 오른팔이 시도때도없이 저려요.ㅠㅠ 13 화사 2025/06/22 2,375
1729386 내가 아닌 남이 내 사진을 톡방에 올리는 거 어떤가요 10 사진 2025/06/22 2,077
1729385 국장 상승은 현재 경기와 관련없이 올라왔기에 겁먹지말아야 ㅇㅇ 2025/06/22 872
1729384 숙주를 대량 샀는데, 냉동보관 가능한가요? 11 숙주 2025/06/22 1,966
1729383 내일 주가 내려갈까요? 6 .... 2025/06/22 3,288
1729382 시모가 80중반에 너무 외로움을 타요 32 ... 2025/06/22 7,545
1729381 오이소박이 양념이 많이 남았어요. 국수 비벼볼까요? 2 국수 2025/06/22 1,014
1729380 뭔 요상한 라이브방송.. 저만 뜨나요? 5 라방 2025/06/22 959
1729379 레인부츠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25/06/22 643
1729378 갱년기 증상중 밖에 싸돌아다녀야 하는거 17 o o 2025/06/22 4,461
1729377 전여빈은 우리영화에서 너무 안이쁘게 나오네요 32 ... 2025/06/22 5,551
1729376 노년기는 70부터가 아닐까요? 25 노년기 2025/06/22 3,919
1729375 울딸 최애 메뉴 : 간장 국수 19 우리 2025/06/22 5,013
1729374 4대강 총비용 31조, 편익은 6조 원대…25조 허공으로 12 2025/06/22 1,012
1729373 고부갈등 상황에서 12 .. 2025/06/22 2,613
1729372 요거트 어떤 게 더 좋은가요 4 2025/06/22 1,410
1729371 만해 한용운 스님 말년에 결혼해서 딸 낳고 살았네요 5 님의침묵 2025/06/22 3,999
1729370 냉동고가 잘 안되는거 같으면 바꿔야 될까요 3 . . . 2025/06/22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