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25-06-21 21:50:25

조언 감사드립니다 펑할게요

 

IP : 58.78.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세요
    '25.6.21 9:52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질투심일까요?? 남편이,,,,

  • 2. 일단
    '25.6.21 10:03 PM (217.149.xxx.219)

    면허증 먼저 따세요.
    화이팅!

  • 3. ...
    '25.6.21 10:10 PM (218.51.xxx.95)

    사실 남편분이야말로 방송대 졸업장이 필요해보여요.
    시기 질투로 보이거든요.
    방송대 공부에 엄청난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바보짓이라 깎아내리면서 그걸 못하게 하다니..
    님이 원하는대로 하시죠.

  • 4. 아이
    '25.6.21 10:15 PM (58.29.xxx.96)

    둘키우면서 공부하면 힘들어지니 짜증이 난거죠.

  • 5. 원글
    '25.6.21 10:20 PM (58.78.xxx.204)

    집안일 육아 제가 다 하고
    애 자는시간에 짬내서 공부하는건데
    본인이 짜증날게 뭐가있냐는거죠
    심지어 저는 돌아갈 직장도있고,
    육아휴직비 받으면서 쉬고있는건데... 이해가안되네요

  • 6.
    '25.6.21 10:23 PM (211.205.xxx.145) - 삭제된댓글

    지방으로 이사와서 경단녀되고
    늦었다할때 조무사 자격증따서 10년 더 일할수있었구요
    혹시나 하고 따놓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또 일자리 알아보고있어요
    어린애 돌보며 당장 돈벌자리가 쉽나요
    그나마 자격증이라도있어야 서류라도 내볼수있어요
    10년20년 금방 와요
    50대 되니 젊은사람들한테 밀려 일자리없어요
    100세시대 뭐라도해보려면 젊을때 자격증 따세요
    인생길어요
    50,60되서 청소자리도없어요ㆍ서빙일하러 오라는데도 없어요
    40전에 공부하고 경력 만드세요

  • 7. ....
    '25.6.21 10:23 PM (218.51.xxx.95)

    방송대도 장학금 받을 수 있습니다.
    성적장학금도 있고
    국가장학금도 신청 돼요. 이건 요건이 맞아야 하지만.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 8. ㅇㄴㅇ
    '25.6.21 10:41 PM (218.219.xxx.96)

    너무하네요...남편..
    원글님 열심히 사시는데 응원은 못할망정..
    힘내세요

  • 9. 영양사
    '25.6.21 10:47 PM (14.50.xxx.208)

    남편에게 영양사학위 있으면 학교 취직도 더 잘되고 더 좋다고 설득하세요.

    돈 밖에 모르는 사람에게는 돈에 관해 이야기해야 해요.

    스스로 인정하기 싫은 질투심이든 뭐든 누르고 협조하길 바라면 그 수 밖에 없더라고요.

    토닥토닥.... 힘내요.

    결국은 남편도 남의 편이예요.

    내가 스스로 우뚝 서야 하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화이팅!!!!!

  • 10. ...
    '25.6.22 1:30 AM (198.244.xxx.34)

    응원은 못해 줄 망정 무슨 남편이 그래요?
    무시하고 열심히 하세요. 아주 잘하고 계신겁니다.
    궁디 팡팡~~ 별 백만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512 금1kg 3 부럽 08:07:48 2,520
1729511 이란정권 무너져야만하는 유래없는 또라이집단이죠 19 ... 07:48:35 3,320
1729510 70대 후반 1인 생활비... 82 중년아줌마 07:44:58 15,455
1729509 인테리어 기간 7 ..... 07:28:21 971
1729508 양치질을 집안 돌아다니면서 하는 남편 21 고통 07:19:39 3,514
1729507 스타벅스 프리퀀시 사은품 뭐하자는건지 11 .. 07:06:52 3,676
1729506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친척들 더 가까워지나요 31 궁금 06:45:09 5,627
1729505 대상포진 78세 시아버지 어떻게 해야하나요? 38 병원 06:41:51 4,947
1729504 넷플 케이팝데몬헌터스 잼나네요(쬐끔 스포) 1 뭐냥 05:32:12 1,299
1729503 성격좋으신 어머님의 속마음이 궁금 30 원더루스 03:23:01 5,802
1729502 검찰개혁되면 15 ... 02:50:19 1,519
1729501 [강추]마취과 의사가 출산에 대해 쓴 글: 임신과 출산, 그 애.. 7 .. 02:40:53 5,544
1729500 몸 상할까 걱정 되요. 5 국민의 일꾼.. 02:38:45 2,137
1729499 양귀비로 마약만드는법 처음 알았네요 23 ㅇㅇ 02:14:29 5,355
1729498 멸치가 너무 짜요 살릴 방법이 있을까요 13 ..... 01:53:27 1,615
1729497 세계사에서 위대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알려주세요. 47 01:40:22 3,459
1729496 몸무게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11 . . 01:14:33 4,883
1729495 영어 고수님들 직역좀 4 .. 00:52:44 1,245
1729494 와 여자 버스기사님 보니 우리나라 선진국 맞네요 10 차분하고 반.. 00:48:44 4,225
1729493 평생 딱 한 곡의 클래식만 들을 수 있다면? 81 0000 00:47:26 3,951
1729492 난 정말 엄마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 24 00:45:23 6,649
1729491 BLDC선풍기 늘 기특한 점 17 ..... 00:40:04 4,991
1729490 이번 추석에 어쩌면 처음으로 여행 갈수도 있어요 7 00:29:49 1,869
1729489 브로콜리 좋아하시나요? 19 @@ 00:29:11 2,872
1729488 미지의서울 이야기 (스포 있음) 5 ㅁㅁ 00:28:42 4,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