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본 사람들 중 가장 말이 쎄요
남의 말 자르고 '아니, 그게 아니고'는 기본이고
제일 잘 하는 말이
남의 말 끊어 가면서
'아니 그러니까 내가 궁금한건 ~~~' 이러면서 자기 말만 하기
언제 화 내는 말투로 이야기 할지 몰라 조마조마한것은 기본이고 천성이 약하고 조곤조곤 말 하는 편인 저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ㅠㅠㅠ
자기 수틀리면
왜 이렇게 오늘따라 말귀를 못 알아먹냐 이런 소리도 동료들에게 막 합니다
저랑 경력 같은 동료인데 업무 능력은 잘 모르겠고 솔직히 더러운 성격만 보이네요
이런 사람과 싸워 이길 생각도 없고
어떻게 해야 덜 스트레스 받는지 알려주셔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