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5.6.21 7:56 PM
(211.209.xxx.130)
글만 봐도 답답하네요
도서관이라도 다니라고 하세요
2. 집에
'25.6.21 8:01 PM
(1.176.xxx.174)
원글도 집에 계시는 거예요.
알바라도 하든지 문화센터서 뭘 배우든지 집에서 나오세요
3. 우울
'25.6.21 8:01 PM
(122.32.xxx.106)
종간나sk,처럼 삼시sk
어우 넘 싫을듯
방구도 막 뿡뿡끼죠
4. ᆢ
'25.6.21 8:05 PM
(121.167.xxx.120)
각방 쓰면 거리가 있어 남편 안 씻고 더러운거 덜 느끼고 냄새도 덜 나요
밥 먹을때만 식탁에서 만나요
죽을때까지 교육시켜야 해서 힘들어요
아이들 집에 있을땐 싸우지 마세요
아빠 엄마 편들어 주지 않고 속으로 둘이 똑 같다 지긋지긋하다 생각해요
5. 앞으로
'25.6.21 8:07 PM
(1.176.xxx.174)
20년이상 그 꼴을 볼텐데 졸혼이라도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6. 방구 끼고
'25.6.21 8:08 PM
(39.7.xxx.146)
화장실 똥 찌거기 있어서
환장해요. 지른내나도 모르고요.
제가 일주일에 1회 무릎 아픈데 화장실 대청소 합니다.
하나부터 열가지 다 입으로 3살 애기 처럼 잔소리 해야해요.
제가 지엄마도 아닌데 어디서 저딴게 결혼해서 누구 인생 힘들게
하는지 죽어도 안울거 같아요
도움이 안되는데 지한테 제가 도움이 안된다고
미친. 왜 다른 사람들은 떨어져 살게 하는데
제가 저녁 7시,10시에 새벽에 , 아침에 와도 그자리에서
안움직이고 제가 나가야 얼굴 안봅니다.
도서관, 운동 안가요.
7. ...
'25.6.21 8:09 PM
(223.38.xxx.65)
따로 떨어져 살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너무 배려가 없는 남편이네요
8. ㅡㅡㅡㅡ
'25.6.21 8:13 PM
(58.123.xxx.161)
너무 더러운데요.
퇴직 전에도 저런거죠?
지금은 하루종일 집에서 저러니 더 괴로우신거고.
원글님이 나가시거나 뭔가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저라도 같이 못 살거 같아요.
9. 퇴직전에도
'25.6.21 8:18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샤워하고 와도 끈적였어요.
머리 숱이 없다고 양파, 부추 파 안먹는데
안먹을 것도 없는 외모고
뽀득하게나 온몸 머리부터 발 닦으라고 샴퓨 1.8리터
사준게 4년이나 됐는데 퇴직후 들고 왔던데 한방울도 안썼고
지금도 그대로에요.
지몸,지주댕이만 알고
ㅎ회장실서 떵싸고 문닫고 환풍기 틀런 소릴 수잭번 해도 그냥 나와 똥냄새 거실과 주방 다 퍼져 다 맡게 해요.
가정 교육이 없이 막자란게 늙어 더욱 고집이고 미쳐요.
10. 퇴직전에도
'25.6.21 8:21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샤워하고 와도 끈적였어요.
머리 숱이 없다고 양파, 부추 파 안먹는데
안먹을 것도 없는 외모고
뽀득하게나 온몸 머리부터 발 닦으라고 샴퓨 1.8리터
사준게 4년이나 됐는데 퇴직후 들고 왔던데 한방울도 안썼고
지금도 그대로에요.
지몸,지주댕이만 알고
화장실서 떵싸고 문닫고 환풍기 틀런 소릴 수백번을 해도 그냥
나와 똥냄새 거실과 주방 다 퍼져 다 맡게 해요.
가정 교육이 없이 막자란게 늙어 더욱 고집이고 미쳐요.
서로 안보고 살고 싶은데 남편 63살인데 안나가니
안닦고 이줄펴고 떵싸고 오줌싸고 방문닫고
저 나가면 방문열고 ..만진데 마다 끈적여요.
11. 퇴직전에도
'25.6.21 8:22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샤워하고 와도 끈적였어요.
머리 숱이 없다고 양파, 부추 파 안먹는데
안먹을 것도 없는 외모고
뽀득하게나 온몸 머리부터 발 닦으라고 샴퓨 1.8리터
사준게 4년이나 됐는데 퇴직후 들고 왔던데 한방울도 안썼고
지금도 그대로에요.
지몸,지주댕이만 알고
화장실서 떵싸고 문닫고 환풍기 틀런 소릴 수백번을 해도 그냥
나와 똥냄새 거실과 주방 다 퍼져 다 맡게 해요.
가정 교육이 없이 막자란게 늙어 더욱 고집이고 미쳐요.
서로 안보고 살고 싶은데 남편 63살인데 안나가니
안닦고 이뷸펴고 떵싸고 오줌싸고 방문닫고
저 나가면 방문열고 ..만진데 마다 끈적여요.
12. 졸혼
'25.6.21 8:27 PM
(1.176.xxx.174)
졸혼이나 이혼은 어렵나요?
글 적은 거 보니 혐오가 가득한데 60줄 되서 안 맞는데 같이 살 필요 없다고 보거든요.
좀 아껴쓰고 따로 사는것도 답이예요
13. ...
'25.6.21 8:31 PM
(124.50.xxx.169)
그냥 이혼해요
원글님이 걍 돈 벌어 사시죠. 왜 같이 살면서 속 썩어요? 남편 일거수 일투족 밥먹는 꼬라지 보기 싫은 건 갈때까지 간 거 같은데..
14. 보기드물게
'25.6.21 8:31 PM
(123.212.xxx.231)
혐오가 뚝뚝 떨어지는 글이네요
글에 등장인물 포함 글쓴 분까지
15. 아이고
'25.6.21 8:33 PM
(221.144.xxx.81)
읽기만 해도 상상되는게 힘드네요 ㅠ
정 힘드시면 원글님이 방 얻어 나오세요
아님 원글님이 아침일찍 집 나오시던가요
서로 안 보는게 상책일듯 하네요 ㅠ
16. ...
'25.6.21 8:34 PM
(124.50.xxx.169)
맞아요 혐오...
그 단어가 적절한 사이..나머지 인생 어쩌시려고
17. ᆢ
'25.6.21 8:51 PM
(182.227.xxx.181)
집 나누어서 따로 살아야죠
그렇게 싫은데 어떻게 살아요
아니면 잘 달래서 운동도 같이다니고 밖에 나갈일을
만들어줘야죠
돈버는것 말고는 취미도 없이산 모양인데
불쌍하다 생각하고 제2의인생 살수있게 이끌어주세요
그렇게 계속사는건 서로에게 고통이잖아요
18. 피곤
'25.6.21 8:5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거시기 털 말고 큰 문제도 아니고 님이 예민하다는 생각만
저도 침대 아니면 이불 깔아놓고살았을거에요
요즘 이불 깔고 접고 사는 사람이 어딨나요
다 침대지
침대를 사세요 침대를
허리가 안좋음 평상형 침대라도 사서 요 깔고 쓰든지
정수기도 바꿔버리든지 치우든지
울 엄만 아버지 쩝쩝이를 어떻게 넘겼는지
80되니 입맛이 없어져 쩝쩝 소리가 사라졌어요
19. ...
'25.6.21 8:5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거시기 털 말고 큰 문제도 아니고 님이 예민하다는 생각만
저도 침대 아니면 이불 깔아놓고살았을거에요
요즘 이불 깔고 접고 사는 사람이 어딨나요
다 침대지
침대를 사세요 침대를
허리가 안좋음 평상형 침대라도 사서 요 깔고 쓰든지
정수기도 바꿔버리든지 치우든지
울 엄만 아버지 쩝쩝이를 어떻게 넘겼는지
노인으로 접어드니 입맛이 없어져 쩝쩝 소리가 사라졌어요
20. 피곤
'25.6.21 8:53 PM
(1.237.xxx.38)
거시기 털 말고 큰 문제도 아니고 님이 예민하다는 생각만
저도 침대 아니면 이불 깔아놓고살았을거에요
요즘 이불 깔고 접고 사는 사람이 어딨나요
다 침대지
침대를 사세요 침대를
허리가 안좋음 평상형 침대라도 사서 요 깔고 쓰든지
정수기도 바꿔버리든지 치우든지
울 엄만 아버지 쩝쩝이를 어떻게 넘겼는지
노인으로 접어드니 입맛이 없어져 쩝쩝 소리가 사라졌어요
나도 원글같은 사람하고 피곤해서 못살듯
21. ..
'25.6.21 9:11 PM
(58.238.xxx.62)
근데 어떻게 여태 사셨어요
퇴직이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22. 그렇게
'25.6.21 9:14 PM
(121.147.xxx.48)
싸우지마시고
원글님이 밥이나 반찬을 안 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왜 굳이 차려주고 혐오하고 소리지르고 싸우고 하시나요?
이해가 안 가서요.
내 볼 일 보러 다니고 밥 안 차려주고 각자 밥먹고 하면 싸울 일이 줄고 어느순간 연민도 들고 여러모로 좋아요.
23. 그리고
'25.6.21 9:18 PM
(121.147.xxx.48)
브리타는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 이상을 씻어줘야 하고 이물질이 생기면 필터를 교체하셔야 합니다.
24. ..
'25.6.21 9:19 PM
(49.171.xxx.41)
원글님 마음이 무척 힘들어 보이세요.
남편행동보다 과하게 반응하시는 이유가 있으시겠죠.
적극적으로 병원상담 또는 부부상담 받아보세요.
25. 그래도
'25.6.21 9:22 PM
(218.242.xxx.18)
이렇게 글로 하소연 하시니 좀 나아지셨지요?
저도 그런 남편과 살아요. 아니 살았어요ㅋ
지금은 아들 핑계로 아들 있는 지역에 내려와 있어요.. 잠깐 있다 갈게..해놓고 두 달 째 여기 있어요.
내가 없으니 불편하긴 한지 자꾸 전화하는데 상냥하게 받아요. 응 곧 갈게...하고 안 가요ㅎ
거리를 두세요. 신간이 편합니다.
26. 휴
'25.6.21 9:55 PM
(211.218.xxx.216)
너무 심각해요 계속 잔소리 하면 서로 너무 힘들 거 같은데
각방 쓰고 화장실 딸린 방을 남편을 줘서 알아서 청소하고 이부자리 펴 놓든 말든 그 방 관리를 맡기세요 저흰 그렇게 사는데 밥 먹을 때만 얼굴 보고 사는데 편해요
티비중독이라 주구장창 티비 소리 줄이라고 신경질 냈더니 이젠 좀 말 들어먹네요 싸우고 지적해서 고치면 다행인데 안 된다면 최대한 안 보고 사는 것 밖에..
27. 이래서
'25.6.21 10:01 PM
(118.220.xxx.61)
살아보고 결혼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봅니다.
생활습관 안맞으며ㄴ 사는게 지옥이죠.
가급적 바깥에 계세요
돈을벌든지 취미생활하던지 될수록 안봐야해요
28. 그냥
'25.6.21 10:36 PM
(70.106.xxx.95)
님이 나가세요
나이들면 남자는 쓰잘데기 없어요
그나마 젊어서 잘했으면 그 옛정으로 봐주는건데 그것도 없으니 다 밉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