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서 규칙을 내가 정하고
어디 갈지 뭘 먹을지 뭐가 되고 뭐가 안되는지 정하는게 좋지
딸로서 부조리하든 말든 정해진 규칙을 따르는건 싫어요
손 하나 까딱 안해도 엄마아빠가 양치해 우유마셔 8시에 일어나 다리꼬지마 하는걸 받아주고 사는거보단
내가 음쓰 버리고 운전해야 하지만 내가 가족들에게 음악 꺼라 시끄럽다 야채 먹어라 인사드려라 하면서 사는게 좋아요 ㅎㅎ
엄마로서 규칙을 내가 정하고
어디 갈지 뭘 먹을지 뭐가 되고 뭐가 안되는지 정하는게 좋지
딸로서 부조리하든 말든 정해진 규칙을 따르는건 싫어요
손 하나 까딱 안해도 엄마아빠가 양치해 우유마셔 8시에 일어나 다리꼬지마 하는걸 받아주고 사는거보단
내가 음쓰 버리고 운전해야 하지만 내가 가족들에게 음악 꺼라 시끄럽다 야채 먹어라 인사드려라 하면서 사는게 좋아요 ㅎㅎ
착한 딸 키우시나봐요.
저는 딸인데 부모님 말 안 듣고 다 내맘대로 했어서 딸로 사는 게 더 좋았어요.
아니 엄마가 그게 가능한가요? ㅎㅎ
저는 엄마인데 대부분 아이에게 맞춰줍니다.
제가 딸일 때는 엄마가 요구했지만 말 잘 안들었었구요.
그럼 원글 딸이 부조리를 느낄 수도 있단
생각은 안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