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21 2:55 PM
(14.38.xxx.201)
저도 많이 느껴요.
모든게 너무 달아요.
달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매워지고.
2. ,,,,,
'25.6.21 2:58 PM
(211.202.xxx.120)
82분들이 이제 다들 60세 넘고 늙어서 그런거같아요 얼얼하다 갈증이 심하다 달고 짜서 너무 힘들었다는 글이 매일 올라오네요
3. 자극적이어야
'25.6.21 2:58 PM
(223.38.xxx.143)
인기라고 생각하나봐요
단짠단짠ㅠㅠ
사먹는 음식 너무 달아요
불고기류 포함해서요
4. blㅁㅈ
'25.6.21 3:00 PM
(106.101.xxx.71)
자연식과 집밥이 일상화 된 사람들일수록 밖에서 끼니 챙기는게 힘들어져요
5. ...
'25.6.21 3:05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이혼한 모연예인 전 남편이 하는 고깃집.
10년전 먹었을 때 뚝불 포함 불고기가 그냥 설탕덩어리라 망하겠네 했거든요. 근데 연예인들 사인 방문기 여기저기 붙고 홍보하더니
급 맛집으로 변신. 게다가 몇년전부터 백종원 설탕레시피의 영향으로 시대흐름?에 잘 맞았던 거죠. 그 골목 식당 다 망하거나 닫아 업종변경했는데 유일하게 10년넘게 살아남음. 모세력과 결탁한 연예인 홍보 + 단맛이 인기요인 같아요.ㅠㅠ
6. 82가
'25.6.21 3:07 PM
(220.78.xxx.213)
나이 들어서가 아니고
요즘 외부음식들이 다 너무 달아졌어요
지금 젊거나 어린 세대들 중년이후가 몹시 걱정돼요
7. ...
'25.6.21 3:10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211님
60세 넘고 안넘고 떠나 음식이 정말 단건 맞는 것 같아요
전 40대후반이지만 너무 달아요
평소 단걸 싫어하는 편도 아닌데
거기다 비빔국수랑 불고기는 어느정도 단맛이 나는걸 각오하고 먹는데도
그래도 먹기 힘들정도로 달더군요
단맛이
비빔국수의 매콤함도, 불고기의 짠맛도 다 커버해버리던걸요
8. 원글
'25.6.21 3:11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211.202님
60세 넘어서가 아니구요
60세 넘고 안넘고 떠나 음식이 정말 단건 맞는 것 같아요
전 40대후반이지만 너무 달아요
평소 단걸 싫어하는 편도 아닌데
거기다 비빔국수랑 불고기는 어느정도 단맛이 나는걸 각오하고 먹는데도
그래도 먹기 힘들정도로 달더군요
단맛이
비빔국수의 매콤함도, 불고기의 짠맛도 다 커버해버리던걸요
9. 원글
'25.6.21 3:11 PM
(182.221.xxx.34)
211.202님
60세 넘고 안넘고가 아니고
음식이 정말 단건 맞는 것 같아요
전 40대후반이지만 어제 먹어본 음식 너무 달았어요
평소 단걸 싫어하는 편도 아닌데
거기다 비빔국수랑 불고기는 어느정도 단맛이 나는걸 각오하고 먹는데도
그래도 먹기 힘들정도로 달더군요
단맛이
비빔국수의 매콤함도, 불고기의 짠맛도 다 커버해버리던걸요
10. 저도요
'25.6.21 3:17 PM
(222.100.xxx.51)
밖에서 덮밥 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남겼어요.ㅠㅜ
11. 바
'25.6.21 3:23 PM
(121.161.xxx.46)
저도 불고기 사 볶아먹고 안볶고 남은것 다 버림.
어찌나 단지...
사실 남겼다 나중에 다시 해먹으려 많이 샀건만.
남편ㅡ두번 먹지 못한다고 해서 버림
돈만 없앰
12. ..
'25.6.21 3:29 PM
(223.38.xxx.221)
단맛 거의 극혐 수준이에요
집에선 비빔국수 만들때 설팅 없이 사과갈아서
단맛내고 불고기도 양파랑 배만 갈아넣어도
맛있잖아요
사먹기가 힘들어요
13. 그게
'25.6.21 3:39 PM
(182.227.xxx.251)
싼 가격으로 맛을 내려니 물엿 설탕 많이 넣고 그래서 그렇죠.
집에서야 사과나 양파나 배 갈아 넣고 정성껏 만들지
식당에서는 그렇게 안하니까요.
물론 비싼 고급식당 가면 좀 낫긴 합니다.
20대 애들에게 물어보면 애들은 또 그 단짠한 맛이나 맵디 매운 맛이어야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싫으면 집밥 열심히 해먹어야지 어쩌겠어요.
14. 맞죠
'25.6.21 3:47 PM
(211.218.xxx.238)
오히려 미국 코리아타운 한식집들 한국 식당보다 훨씬 맛있더라고요 옛날 이민하신 분들 손맛 그대로 달지 않고 깊은 맛
15. 그래서
'25.6.21 3:51 PM
(175.193.xxx.206)
온갖 소스, 단맛 짠맛 다 싫어서 귀찮아도 해먹게 됩니다.
16. ...
'25.6.21 3:51 PM
(211.206.xxx.191)
음식의 제 맛을 못느낄 정도로 외식이 단짠 범벅인 것은 맞아요.
집에서 음식할 때도 레시피 찾아 무심코 하다보면 달아요.
젊은 사람들은 단짠에 익숙하고 안 해 먹고 사 먹으니...
17. ㅡㅡ
'25.6.21 4:17 PM
(223.38.xxx.139)
보통 문제가 아님
니글니글 하고 온국민 당뇨화에 한 몫할 것임
설탕만 때려넣음 다 되는 줄 아나
18. ...
'25.6.21 4:25 PM
(114.204.xxx.203)
모임 말곤 외식 거의 안해요
집에서 김치찌개나 열무 비빔밥 해서 간단히 먹는게
젤 좋더군요
맛없고 비싸고
19. 너무 달아요.
'25.6.21 5:21 PM
(58.230.xxx.235)
저도 남이 해주는 밥은 다 맛있다고 열심히 먹던 사람인데 이제는 도저히 밖에서 못먹겠어요. 대부분 욕나올 정도로 달아요. 젊은 아이들 식단개선을 위해서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거 같아요. 백종원의 설탕 레서피도 큰 문제.
20. //
'25.6.21 6:01 PM
(58.141.xxx.20)
나물도 달고 음식들이 올리고당을 얼마나 넣었는지 번들번들하고.
외식비도 너무 올랐는데 먹고 나서 만족스럽지도 않고 혈당만 오르고.
백종원이 한 몫 했어요.
21. ...
'25.6.21 6:11 PM
(220.76.xxx.168)
더워서 시원한 동치미국수나 먹자고 나름 유명한 동치미국수집을 처음으로 가봤어요
국물은 벌건데 달아도 너~무 달더라구요ㅠ
불루리본을받은 맛있는집이라고해서 갔다가
실망하고왔어요
이십대 딸둘과 같이갔는데 애들도 너무 달다고..
집에서 냉면육수사다가 열무김치 얹어먹는게
훨씬 맛있대요
22. ㅇㅇ
'25.6.21 6:55 PM
(51.159.xxx.12)
-
삭제된댓글
할머니입맛(한마디로 먹는 개인의 혀) 문젠 게 아니라 단 거 맞는데요.
저 평소 자극적으로 만들어먹는 사람인데
가끔 치킨 시키면 그 단짠단짠에 진짜 깜짝놀람..
나보다 설탕을 더 넣는단 건데 ㅎㅎㅎ
23. ㅇㅇ
'25.6.21 6:56 PM
(51.159.xxx.12)
할머니입맛(한마디로 먹는 개인의 혀) 문제가 아니라 너무 단 거 맞음
저 평소 자극적으로 만들어먹는 사람인데
가끔 치킨 시키면 그 단짠단짠에 진짜 깜짝놀람..
나보다 설탕을 더 넣는단 건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