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s.app.goo.gl/cH5LLkwNqcSaxPMt5
1956년에 대략 20살일테니 1936년생이라 치면, 살아계시면 대략 90살이네요.
아닌가요? ㅋ
윗님 무슨 60대ㅋㅋㅋㅋ
윗님 대학생이니 이미 20살 정도 되었잖아요.ㅎㅎㅎ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사람이겠네요
미드소마 생각나고 흑백의 묘한 느낌이 좀 공포스러운..
지금 시선으로 50대는 되어 보여요.ㅎ
이멍박 마누라가
메이퀸이었다는 헛소문 있었죠.
미드소마 떠올라요
메이퀸 선발이라는 개념 자체가 너무 싫기도 하지만
이명박 마눌 그거 뻥이에요??
아씨 난또 속았네
옛날 사람들은 왤케 나이들어 보이는지...
울엄마 사진 봐도 그래요 ㅎㅎ
진짜 20년은 늙어보임
https://music.osulgil.com/entry/%EC%9D%B4%ED%99%94%EC%97%AC%EB%8C%80-%EC%97%AD...
72년 76년은 참 이쁘네요.
지금의 미인척도랑 큰 차이가 없어 보여요.
성형수술 없던 시절에 저 정도면 진짜 미인같네
그런데 나이들어보이게 화장하고 입혀놨어요.
무슨 쥐박이 마눌이 메이퀸이요
눈이 삐었는지
완전 못생겼더만
이게 좋아보아나봉가...
참....ㅉㅈㅈㅈㅈ
헉..
우측에 아기 젖 물리고 있는 아줌마..
가슴 내놓은 것도 충격이지만, 할머니뻘로 보이는 외모도 충격..
와..학교 건물은 그대로인것들이..관련 사진 눌러보니..이화여대 운동장에서 매스게임같은것도 하네요..저 운동장 지금은 없어졌는데..전 거기 돌계단에서 공강 시간마다 네잎크로바..찾곤 했어요. 공부는 안하고 왜그랬는지..ㅠㅠ
후덕하니 옛날 왕비 느낌이 좀 있네요 ㅋ
흑백이라 하얀색한복은 아니겠죠.
와 진짜 젖 먹이고 있는 모습 충격
첫댓글 웃겨요
제 눈에도 50~60대로 보여요
진짜 미드소마..
뭔가 제사지내는 듯한, 제물 바치는 듯한..뭐 그 당시는 전혀 이상한 게 아니었겠죠
여성교육 한다는데서 왠 미인대회..ㅎㅎㅎ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대학에서 대체 저게 뭔짓이랍니까?
저걸 거부하지도 않고 제물처럼 서서...
그래서 뿌리란게 참 중요하다란 생각이 드네요.
유독 이 학교는 왜이리도 유난스러웠을까요?
이명박 부인 메이퀸 맞다고 아침방송에 나와서 본인이 직접 말했어요.
다만 미스코리아도 진선미가 있듯이 메이퀸도 퀸도 있고 그 밑에 시녀급도 있다고요. 자기는 퀸은 아니고 뒤에 부채들고 서있는 시녀 정도였다고 했어요
저걸 이화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말하는 지인이 있어요.
시대를 선도하는 여성리더 이대!!!
이런 말 창피하지도 않은지..
메이퀸에 부채 드는 시녀까지...
참 이상한 학교에요
신천지, 통일교 비슷한 사이비 종교의식 같아요
참으로 기괴하기 짝이 없네요
김활란의 친일 행적 (저건 흡사 일본 무녀의식)
https://namu.wiki/w/%EB%82%99%EB%9E%91%ED%81%B4%EB%9F%BD
학생들은 미인대회 나가면 퇴학시키면서
셀프 미인대회 개최 ㅋㅋ
유명 소설가 에세이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이대 총장실에 손님으로 갔었는데
재학생인지 졸업생인지 누가 결혼한다고
총장에게 인사하러 왔대요
총장이 덕담이라고 하는 말이
시댁에서 오이 꼭지를 거꾸로 먹으면 너도 그렇게 하고
절대 순종하라고 해서 그 소설가가 기함했다고
기업체 대표나 있는집에서 며느릿감 찾아
총장 학장 기타 교수에게 직접 의뢰는 다반사였고
자랑스러운 이대의 사위들 행사도 열고
여성교육을 내걸고 모순되는 일 엄청 많이 했죠
물론 지금은 달라졌고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5we&logNo=223120582237&proxyRe...
친척분의 부인이 메이퀸이었는데
몇년도인지는 모르겠고
굉장히 미인이라고만 들었었어요.
당시엔 아주 명예로운 일이라 생각했겠죠.
시대가 흐르면서 의식이 깨어나니
지금은 비난 받지만요.
그럼 이제는 잊혀진 1971-05-31 이화여대 개교 85주년과 1971년 제 30회 이대 메이퀸 모습을 한번 보고자 합니다. 이대 메이퀸이 30회라는 것은 이 행사가 일제시대 1940년 전후로 시작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큰 행사였다라고 보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에 힌트가 있네요.
일제시대에 시작된 행사...
그럼 이제는 잊혀진 1971-05-31 이화여대 개교 85주년과 1971년 제 30회 이대 메이퀸 모습을 한번 보고자 합니다. 이대 메이퀸이 30회라는 것은 이 행사가 일제시대 1940년 전후로 시작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큰 행사였다라고 보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에 힌트가 있네요.
일제시대에 시작된 행사...
그때랑 지금이랑 개념과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나 뭐 다 다르니 그때는 메이퀸이라면 영광이었나보죠.
저 학교가 잘난 여자들이 가는데라 그런걸 뭘 유난이라도 폄하하나요.
저희 엄마는 49년생인데도 국민학교만 졸업인데
훨씬 더 일찍 태어나서 의대, 영문과 등 대학 나온 사람들 보니 부럽네요.
이명박부인은 메이퀸은 아니고 그아래 시녀급이었던거 맞음.
메이퀸 인물이 겨우 그정도일리가요
https://youtu.be/64hepHtIL3M?si=MP4yrpJQ1wxSa0SK
이화여대 창립 기념행사로 5월의 여왕 대관식이 열림.
-창립 76돌(1962년으로 추정)을 맞이한 이화 여자대학교에서 창립 기념행사가 열림.
-해마다 열리는 5월의 여왕 대관식 거행.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과 외모가 단정한 학생을 선발함.
-올해 5월의 여왕으로 선발된 배정자양 모습.
30년대생이 대학갈정도면 부잣집딸에 깨인집안
근데 참 아이러니하네요
여성교육이 거의없었던 시대에 여성도 남성처럼 평등하게 고등교육시키고자 생긴대학인데 저런곳에서 미인대회..ㅎㅎ
https://brunch.co.kr/@hwangmadam/193
메이퀸의 시작과 끝에 대해 재미있는 기사가 있네요. 1956년 재개되어 1978년 폐지됐군요.
이대 메이퀸 명단을 1960년대부터 보니
기억이 나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해마다 5월이면
이대 메이퀸행사가 장안의 화제..
성적 외모도 보고
집안 배경도 보는지는 모르겠으나
메이퀸 전보가 집안 배경도 상당..
결혼도 넘사벽..
저는 그때 다른 여대 다녔지만
그래도 관심이 많았답니다.
칼라 사진에 익숙한 지금의 시선으로
흑백사진이 잘 안 나왔지만
정말 정말 이뻤어요.
우아 고상 단아 품격등
단어가 어색치 않은..
왜 우리가 여왕으로 선발된 한 사람만을 위한
행사에 동원되어야 하냐는 반발심이 일어나면서
폐지된 것으로 알아요..
원래는 1900년도에 초반에 설립자 메리 ㅅㄷ크렌튼 여사를 메이퀸이라고 불렀다는 것이 시초고
그 후 성적 신앙심 품행이 단정한 학생들을 각과에서 1명씩 뽑은 후
최종적으로 한 명을 뽑았대요.
그러니까 미의 기준으로 뽑은 게 아니었다고.
그러다가 1960년대부터 갑자기 이화여대 메이퀸 선발대횡ㆍ기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촬영한다고 헬기도 뜨고
뽑힌 메이퀸 사진을 여기저비 잡지 표지로 막 갖다 써지기도 하니까
동문들 사이에서 회의론이 일기 시작하면어 없앴다고 합니다.
메이퀸 전보를 전부로 정정..
이후는 미인이라는게 인정되는데
그 이전 60년대는..대학생인데 어느 집 후덕한 맏며느리 느낌이 메이퀸이었군요.
쥐박이 떠올라서 급 기분 나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