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생, 잼프랑 동갑이에요.
2년 전에 정년퇴직하고
몸도, 마음도 릴렉스릴렉스하며 살고 있어요.
근데 잼프가 넘 열심히 사셔서
이렇게 살아도 되나? 열심히 살아야 하나?고
고민하게 되네요.
오늘 아침에도 좀 더 뒹굴거릴까 하다가
평소처럼 일어나서 아침 먹고 82쿡 중입니다..;;
63년생, 잼프랑 동갑이에요.
2년 전에 정년퇴직하고
몸도, 마음도 릴렉스릴렉스하며 살고 있어요.
근데 잼프가 넘 열심히 사셔서
이렇게 살아도 되나? 열심히 살아야 하나?고
고민하게 되네요.
오늘 아침에도 좀 더 뒹굴거릴까 하다가
평소처럼 일어나서 아침 먹고 82쿡 중입니다..;;
무슨맘인지 알아요ㅎㅎ
열심히 살아야겠다 부지런해야겠다
의욕이 생기지요 ㅎㅎ
그래서 어느 집단이나 대장이 중요한가봐요.
대장이 활기있고 열일 중이시니 덩달아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여서 편안하긴 해요^^
어제 울산 가셨다면서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수장이 똑똑하고 민첩하니
아랫 사람들은 죽을 맛이겠지만
국민은 든든해요.
맨날 술 퍼마시고 식도락에 빠져 살던 윤이나
쇼핑에 세금 슈킹하던 줄리 사라지니
나라가 제 자리로 돌아오는 듯해요.
그쵸? 50넘어가니 내가 쓸모없어지는 존재인가 싶은데 너무 열심히 하시는분이 있으니 저도 악착같이 살아내야겠구나싶어요
저는 김밥도!대통령도 김밥 한줄 식사하며 회의 하는데 나는 왜 세줄씩 먹어야 포만감이 드는가 하며 자책이 되더라구요
부지런해야겠다ㅋㅋ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님 강연 들었었는데요
치매등 안 걸리려면 공부도 꾸준히 나이 들어도
사회생활도 하래요..운동도 당연히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