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따라 걷다가 신당동 중앙시장에 들러 채소사가지고 왔어요
백오이6개 3,000원, 방울토마토 1통에 2,500원, 파프리카 4개2,000원 모두 7,500원이에요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좋아하는 채소를 다양하게 살수있어 감사할 따름이에요 여름에만 느끼는 특혜같아요
아침에 청계천 강바람도 좋고 신선한 채소도 사고 아주 좋은 하루의 출발이에요^^
청계천 따라 걷다가 신당동 중앙시장에 들러 채소사가지고 왔어요
백오이6개 3,000원, 방울토마토 1통에 2,500원, 파프리카 4개2,000원 모두 7,500원이에요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좋아하는 채소를 다양하게 살수있어 감사할 따름이에요 여름에만 느끼는 특혜같아요
아침에 청계천 강바람도 좋고 신선한 채소도 사고 아주 좋은 하루의 출발이에요^^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도 체감상
과일 채소 값이 좀 저렴해진 것 같아요.
방토값 작년에 지금보다 비쌌어요
동네 사시는데 청계천을 동네 마실처럼 가시나요? 제 친정이 체부동이고 중고등을 다 경복궁역있는데 나오고 대학도 강북이라 놀고 친구만날 때마다 종로를 뻔질나게 다녔어요. 지금은 타지역에 살고 친정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이제 거기엔 아무도 없지만 지금도 어쩌다 종로 청계천 그 동네를 가면 고향온 듯 맘이 편해요.비오는 아침 청계천 산책 부럽습니당
여기 수서, 한적한 곳에 야채과일가게가 있어 가봤더니 오이 3개 천원, 가지 4개 천원,얼갈이와 열무 1단 씩 각 천원, 과일도 엄청 싸요 바나나도 2천원이라 아침 7시부터 문전성니더라구요
장마 오면 또 비싸질까 걱정입니다.
장마전이 젤 싸고 곧 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