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는 대부분 아파트가 50억 클럽됐네요

ㅇㅇ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25-06-21 04:20:06

일주일만에 5억 오른곳도

100억 가얀다고 난리났네요 ㅎ

이재명 효과 대단하네요. 

 

이재명이 집값 방치하는게 세금때문이라는 글들이 떠돔

보유세 올리고 집값 하락시켜 거래량 줄이는것보다 

불장만들어 집값올리고 거래량늘려 취득세. 양도세 받는게 세수에 유리함. 

50억대면 취득세만해도 2억가까움

그리고 집값오르면 자연스레 보유세도 오르니까.

 

적자국채 발행으로 중국까지 국채영업하러 기재부에서 간다는 기사떴는데 세수확보 비상인 상황에서 부동산부양은

경기부양 효과와 더불어 세수확보에 유리함

 

다음달에 푸는 25만원 지원금 및 소상공인 빚탕감하는돈의  2/3는 적자국채 발행으로 메꾼다는것보니 나라에 여윳돈이없음. 

부동산에서 걷는 세금이 당장 달달할수밖에 없음

 

문제는 이렇게 부동산 올리고 난후의 부작용은 국민과 나라가 짊어져야함

당장 가계빚 세계2위인가이고 내수는 박살나고 물가는 더 오를수밖에 없음

 

 

 

 

IP : 118.235.xxx.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국국채 최상목
    '25.6.21 4:38 AM (121.173.xxx.84)

    며칠 됐다고. 오세훈 윤석열이 억지로 올렸고 2주전까지는 찬양하더니만.

    그리고 중국가서 국채 IR 여는거는 몇달전에 최상목 기재부가 추진한거에요.
    국민의힘이 여당시절에 내란수괴 윤석열 부하 최상목 기재부장관시절요.
    내란 주요가담자 최상목요.

  • 2. ,,,,,
    '25.6.21 4:41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ㅋ 정권이 바꼈는데 탄핵당한 정권에서 하던거 계속하는게 용납되나요
    중국이 사든 일본이 사든
    우리 국채 금리가 오른다고 봤던거 같은데 수요가 없으니
    영업하러 다니는거죠
    우리나라가 앞으로 빈부격차가 더 극대화 될거라더군요
    100억 아파트라 ㅎ

  • 3. 친중 국민의힘
    '25.6.21 4:46 AM (121.173.xxx.84)

    4월1일 기사 --

    기재부는 최근 중국 인민은행 등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현지서 개별 미팅 일정을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적인 큰 손인 중국 인민은행 등 중국 투자 수요가 한국 국채 투자로 이어지도록 선제적인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인민은행은 지난 1월 말 기준 3조2090억달러(약 4717조2300억원)의 외환보유액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중국계 투자자는 국고채 초장기물을 사들인 것으로 추정되면서 주목받았다.(연합인포맥스가 지난 3월 28일 오후 13시14분 송고한 '무섭게 韓국채 쓸어담는 外人…이달만 13조·중국계 추정' 기사 참조)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 4. ㅇㅇ
    '25.6.21 4:50 AM (118.235.xxx.172)

    지금은 최상목때보다 국채발행 더 늘었으니
    비상인거죠.

    이재명취임후 기준금리 내려도 국채금리는 계속 오르는 상황이니까요.

  • 5. .....
    '25.6.21 5:10 AM (118.235.xxx.159)

    자유자본주의 국가니까 국채발행이 늘죠.
    안 늘면 공산주의 국가에요.
    자본주의의 모든 국가에서는 계속 국채를 발행하구요.

    윤석열때 4.655까지 올랐던 국채금리가
    지금은 2.864까지 떨어졌네요.

  • 6. ㅇㅇ
    '25.6.21 5:15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윤석열때보다 낮아진건 기준금리가 낮아져서에요.
    중간중간 김진태뻘짓같은거 올때마다 더 올라갔구요

    한은에서 기준금리 내리고 2.5까지 떨어졌던게 이재명되고 돈푸는 정책에 대한 우려로 계속 오르는거구요.

    나라빚이 현재 1300조 돌파했는데
    다음달에 지원금푸는것의 2/3가 적자국채 발행해서 푼다고 하니 국채금리는 더 오를것 같네요.

  • 7. ㅇㅇ
    '25.6.21 5:18 AM (118.235.xxx.45)

    윤석열때보다 낮아진건 기준금리가 낮아져서에요.
    중간중간 김진태뻘짓같은거 올때마다 더 올라갔구요

    한은에서 기준금리 내리고 2.5까지 떨어졌던게 이재명되고 돈푸는 정책에 대한 우려로 계속 오르는거구요.

    나라빚이 현재 1300조 돌파했는데
    다음달에 지원금푸는것의 2/3가 적자국채 발행해서 푼다고 하니 국채금리는 더 오를것 같네요.

  • 8. 후보때
    '25.6.21 5:36 AM (223.38.xxx.4)

    세금으로 안 잡는다 말하니 당선직후부터 부돔산 난리였으니
    며칠되었다는 말 마세요.
    며칠간 한게 또 돈 풀기.
    그 며칠동안 투기꾼들 좋아할 말과 행동만 하니
    이 난리가 났어요.
    지금 서울 수도권은 집값패닉으로 잠못 들고 홧병나는 사람들 많아요.
    부동산 대책이란게 국회의원들이 할수 있는게 많은데 뒷짐들 지고 있네요. 다른건 잘도 하더니.
    총선때 봅시다.

  • 9. .....
    '25.6.21 5:37 AM (118.235.xxx.145)

    국채금리는 하루에도 수백번 변해요.
    왜 자꾸 기준금리에 맞춰요.
    국채금리는 국내외적으로 모든 것에 영향받아요.
    님처럼 어떻게든 이재명에 끼워 맞출수도 있구요.
    윤석열이 아직도 구속 안 되고 여전히 길거리를 활보 하고 있는 것도 국채 금리에 영향을 줍니다.

  • 10. .....
    '25.6.21 5:39 AM (118.235.xxx.145)

    그리고 나라빚이 이지경이 된건 압도적 윤석열 탓이잖아요.

  • 11. 이 상황에서도
    '25.6.21 5:42 AM (223.38.xxx.61)

    집값 패닉상태에 대해 아무 언급조차 없는건 이해가 너무 안 가요.

  • 12. ...
    '25.6.21 6:11 AM (223.38.xxx.137)

    보유세 무서워 집 내놓은 사람들 세금으로 집값 안잡겠다고 해서 다 거둬들었어요
    그러니 폭등하지요
    취임한지 몇일 됐다고 바로 돈푸는 정책하니 패닉바잉
    지지자들은 빠르다고 찬양
    부동산 불안하다고 얘기하면 그깟 집값 타령한다고 혼내요

  • 13. ㅇㅇ
    '25.6.21 6:31 AM (160.238.xxx.58)

    비한강변 잠원동까지 전부 국평 50억을 넘고
    한강변 신축들은 이미 80억을 넘었다네요. 너무 달려나가니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

  • 14. ....
    '25.6.21 6:39 AM (39.117.xxx.137)

    그런곳에서 살면 어떤 기분들 일까요?
    구름위에서 밑에 내려다 보는 느낌일것 같아요

  • 15. 빚더미
    '25.6.21 6:43 AM (112.169.xxx.252)

    빚더미나라에서
    또빚져서 선심쓰는건아닌지
    저돈이 어디서 다나오나요
    몇조의돈을 선심형으로풀어도
    나라가 끄덕없을정도로 우리가 부자나라인가
    부동산때문에 상대적박탈감어마어마한데

  • 16. 이게
    '25.6.21 6:44 AM (223.38.xxx.239)

    나라에요? 지지자들 말 좀 해보세요.

  • 17. 지지자들은
    '25.6.21 7:11 AM (59.7.xxx.113)

    조용히 속으로 웃느라 바빠요

  • 18. 그래요?
    '25.6.21 7:35 AM (1.227.xxx.55)

    일주일에 5억 넘게 오른 곳이 어딘가요?
    원베일리인가요?

  • 19. 가만 놔두면돼요
    '25.6.21 8:02 AM (211.234.xxx.134)

    그들만의 리그예요
    매물은 많아도 거래도 없는,
    팔리면 좋고 아님 말고식인데
    안살,못살 우리들이 여기서 이러는거
    에너지낭비같아요
    살고는 싶게만든 동네니까
    세금도 많이 내야죠
    모든 인프라 다 갖춰져서 누리니까요

  • 20. ....
    '25.6.21 8:18 AM (39.125.xxx.94)

    최고가인 원베일리나 50억 넘지 신축도 50억 넘는데
    많지 않아요

    우리집도 구축 한강변이어도 30억 좀 넘는데.
    뭐 최근에 급히 오르기도 했고 싸다는 건 아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354 다이어트 방법 하나 적을게요 ... 08:24:19 30
1729353 산책나갔다가 시장쇼핑하고 왔어요 아침에 08:18:43 135
1729352 조국 대표 가족이 기준이다. 4 이뻐 08:18:25 164
1729351 나이가 50이 가까워도 주말이라 그런가 2 졸리다 08:17:08 255
1729350 자유통일당의 현수막 현수막 08:09:59 137
1729349 작년말에 서울집 판 사람 미쳐버릴듯 8 ㅇㅇ 08:08:11 805
1729348 지금 산책에는 드뷔시의 아라베스크,라벨의 물의유희 강추 음.. 08:08:07 108
1729347 산수 좀 도와주세요 10 .... 08:02:39 159
1729346 李정부 `임기내 전작권 환수`…한동훈 "미군철수論 쉬워.. 5 .. 08:01:34 443
1729345 쳇 지피티한테 여행경로 물어보니 스페인과 프랑스경로 2 견적이 08:00:35 292
1729344 스마트폰무료충전기 연결하면 계좌번호 해킹된대요 2 무료 07:50:18 515
1729343 개구리참외 같이 생겼는데, 멜론인가? 2 멜론인가 07:48:14 109
1729342 “갚은 내가 바보냐?”.. ‘5,000만 원 빚 탕감’에 터진 .. 16 .. 07:44:31 1,518
1729341 혈당 혈당 혈당 10 전국민홀릭 07:27:47 1,107
1729340 갱년기 살 무섭게 찌네요 9 ... 07:22:48 1,993
1729339 아래 민주당이 잘했네 패쓰하세요 6 ㅡㅡ 07:20:40 334
1729338 민주당이 이건 잘했네 1 07:18:31 436
1729337 늦어지는 집값 대책, 이보다 시급한 현안 있나 22 패닉 07:07:40 850
1729336 빚탕감은 아니지 않나요 19 .. 07:00:42 1,437
1729335 윤땡이가 계엄을 안했으면 13 .... 06:54:29 1,558
1729334 처음 만나는 예비며느리 16 .. 06:48:42 2,732
1729333 천주교 문의합니다 8 천주교 06:30:06 584
1729332 성인자녀 독립후 합가 10 딜레마 06:20:54 1,857
1729331 초등학생정도의 영어회화 실력 2 질문 06:20:06 834
1729330 비행시간 3시간 가량되는 여행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꾸벅 5 여행 06:16:58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