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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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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유리지갑 세금 너무함

너무함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25-06-21 04:11:20

남편 연봉 올라 이번달부터  세전 900

성과급으로 800 받음

저정도 급여 받기 위해 엄청 열심히 일했고 급여명세서 세전 1700찍힘

그런데 세금이 무려 600 ㅠㅠㅠ

세후 1100만원 들어왔네요

새금 600만원 진짜 놀라 기절하는줄 알았네요

 

 

 

IP : 39.122.xxx.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1 4:35 AM (118.235.xxx.167)

    800 인센에 600 세금이라....
    심하네요

  • 2. ...
    '25.6.21 5:08 AM (222.235.xxx.9)

    월급쟁이들의 숙명이죠. 거기다 외곽에 집 이라도 하나 있음 아이 대학 학비 지원 장학금은 십원 하나 못받고
    잘 살지도 않은데 82만해도 고액? 연봉자들은 세금 더 내라, 하고

  • 3. 맞아요
    '25.6.21 5:09 AM (218.52.xxx.251)

    직장인 세법 개정 필요해요.

  • 4. 20년차
    '25.6.21 5:29 AM (72.143.xxx.200)

    600만 보지 말고 1700을 보세요
    남편이 어떤 일을 하세요? 그 만큼 받을 만한 가치가 있어요? 업무가 그정도로 힘들어요? 열심히는 누구나 다 하고요
    냉정하지만 전 직장 다니면서 그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 5. 20년차님?
    '25.6.21 5:39 AM (223.38.xxx.61)

    뭔 말씀이세요? 지나가는 3자인 나도 어이가 없네

  • 6. ...
    '25.6.21 6:03 AM (106.101.xxx.172)

    직장인이라 그런 게 아니라 고액연봉이라 그런 거죠. 부럽네요.

  • 7. .....
    '25.6.21 6:36 AM (76.33.xxx.38)

    거기에 고용보험, 건강보험 합쳐서죠?
    세금성 보험이 더 무서워요.

  • 8. ...
    '25.6.21 6:41 AM (183.101.xxx.183)

    직장인님! 업무가 힘든데요?
    기가막혀서...

  • 9. ㅇㅇ
    '25.6.21 6:48 AM (125.130.xxx.146)

    직장인이라 그런 게 아니라 고액연봉이라 그런 거죠. 부럽네요...222

    600만 보지 말고 1700을 보세요..222

  • 10. ㅇㅇ
    '25.6.21 6:57 AM (121.200.xxx.6)

    고액연봉에 월 1100... 부럽네요.
    우리도 6시 15분이면 집에서 나가 정말 열심히 일하는데 꿈도 꿀수없는 수입이라서....

  • 11. ....
    '25.6.21 7:06 AM (76.33.xxx.38)

    부럽네요란 단어.
    부러우면 그렇게 받도록 본인 인생 일정 짜보고
    내가 안되면 내 자녀라도 되도록 길게 보세요.

  • 12. ㅇㅇ
    '25.6.21 7:15 AM (14.5.xxx.216)

    월급쟁이 유리지갑 맞아요
    남편 연봉이 1억 3천일때랑 2억 넘을때랑 실수령액이 별로 차이가
    안나더라니까요
    세금이 많아지니까요
    1억연봉인 딸과 남편이 한해에 낸 세금이 합쳐서 1억이 훌쩍
    넘었어요
    진짜 애국하는 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국가에서 받는 혜택은
    전무 하네요
    전국민 주는 돈도 못받았으니까요

  • 13. 급여
    '25.6.21 7:30 AM (39.122.xxx.3)

    성과급 차라리 안받는게 나은거지..800 더 받아 그중 600을 세금으로 내면 뭐하라 성과급 받겠다고 열심히 일하냐고요
    대딩 아이둘 한번도 국장은 못받아보고 나라에서 주는 혜택도 못받아 받어요 이번에 상위 10프로라고 15만원 받겠지만 세금 많이내고 혜택은 거의 없고.. ㅠ
    유럽국가는 세금 많이내서 적당히 일하고 돈많이 안벌고 국가혜택 받으며 산다는데 진짜 그러고 싶어지네요
    과연 찐부자들도 투명하게 세금 직장인처럼 내는지 의문이도 자영업자 빚탕감도 해준다는데 뭔가 억울하네요
    남편 it업체 다니는데 나이도 많은데 뒤쳐지지 않으려고 엄청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요

  • 14. 연봉 8천이상
    '25.6.21 8:07 AM (59.7.xxx.113)

    고소득자가 내는 소득세 비중이 많이 늘었대요. 대략 35% 세율이 적용되었나 봅니다.

  • 15. 동감
    '25.6.21 8:08 AM (121.190.xxx.189)

    저도 동감해요..
    남편 연봉 1억2천, 저 7000, 상위10%되겠죠~
    애들 어릴때 유치원비 지원 일절 없던 시기라 그런거 받은적도 없고, (그땐 둘이 합쳐 연봉이 1억 안되던 시기)
    지원제도 생겨도 늘 우리는 빗겨가고~
    국장도 10분위. 세금은 많이내는거 같은데.. 직장인들은 유리지갑이라 .. 정말 힘든 자영업자들 많은거 아는데, 많이벌고 신고 덜하고 세금 덜내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사람들은 또 이런저런 혜택 다 보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빚탕감은 너무 .. 쫌 그래요.. 악용하는 사람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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