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21 12:00 AM
(114.200.xxx.129)
그집 진짜 안평범한것 같아요.ㅠㅠㅠ 어떻게 아들 여자친구도 나오는 자리에서 그런식으로 행동을 해요.ㅠㅠ 별거 맞죠 . 그게 왜 별거가 아닌가요. 저같아도 고민할듯 싶네요 .ㅠㅠ
저 쎈한 형수도 나중에는 님 윗동서가 되는 존재이잖아요. 저사람들을 시가 식구로 감당할 자신이 있나요.?
2. ..
'25.6.21 12:00 AM
(211.49.xxx.150)
-
삭제된댓글
글이 참 장황하고 가독성이 없네요...
3. ...
'25.6.21 12:03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글 잘 읽었고요.
댓글 많이 달릴거 같아요.
여기저기 많이 퍼갈수도 있을거같은데
남친네 가족 구성 묘사가 너무 디테일해요.
4. ㅡㅡ
'25.6.21 12:03 AM
(114.203.xxx.133)
100퍼센트 차별 받을 거예요
부모님 노후 형네가 책임지고 있다는데 당연한 거죠.
감당 못 하겠다면 접으세요
차별 하든 말든 나는 내 남편이랑 알콩달콩 살련다 하면 고!!
5. 111
'25.6.21 12:04 A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누나가 동생 여친..그러니까 님에게 그런 모습을 보인 것에 엄청 챙피했을 거 같아요.
남자들은 눈치가 없을지 몰라도 여자들은 알잖아요..그런 상황에 대해..
그래서 그동안 참았던 거 쏟아부었던 게 아닐싸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이런 집안이니 도망가라..신호를 주신 걸지도??
6. 111
'25.6.21 12:06 AM
(119.70.xxx.175)
누나가 동생 여친..그러니까 님에게 그런 모습을 보인 것에 엄청 챙피했을 거 같아요.
남자들은 눈치가 없을지 몰라도 여자들은 알잖아요..그런 상황에 대해..
그래서 그동안 참았던 거 쏟아부었던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이런 집안이니 도망가라..신호를 준 걸지도??
7. ..
'25.6.21 12:06 AM
(211.49.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이 누나네누나네 누나네남편..
너무 장황하고 가독성이 없어서....다시 써봅니다...
최근 남자친구 가족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불편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남자친구의 형과 누나는 각각 비슷한 시기에 아기를 낳았고, 이날 모임엔 부모님과 형제 가족 모두가 처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식사 내내 시부모님, 특히 시어머니는 형네 아기만 계속 안고 있었고, 누나네 아기는 부모가 전담해 돌봤습니다. 누나는 결국 식사도 제대로 못 하고 밖에 나가 있었고, 남자친구와 저는 그런 상황이 너무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남자친구 말에 따르면, 부모님의 자식 간 차별은 어릴 때부터 심했고, 특히 장남에 대한 편애와 형수 쪽 눈치 보기가 눈에 띄게 강하다고 합니다. 형수는 식사 자리에서 아기 돌보는 데 전혀 나서지 않았고, 오히려 남편과 본인 식사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누나는 너무 노골적인 손주 차별에 상처를 받아 처음으로 그간 쌓인 서러움을 터뜨리며 친정과 연을 끊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누나는 그동안 집안에 많은 희생을 해온 사람이고, 성격상 참고 넘기는 일이 많았기에 이번 반응이 더 깊게 다가왔습니다.
남자친구는 지금도 누나가 왜 이렇게까지 화내는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저는 오히려 누나 입장이 너무 이해됩니다. 동시에, 그 집안 분위기 속에서 내가 앞으로 어떤 위치에 놓이게 될지, 형네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댁과 어떻게 관계를 맺게 될지가 현실적으로 걱정됩니다.
남자친구 자체는 성격도 좋고 괜찮은 사람입니다. 부모님이 전적으로 형네만 의지하고 있어서 오히려 자유로울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 집안과 엮이는 것이 과연 좋은 선택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나이도 있고, 이 사람을 놓치면 후회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결혼은 결국 ‘사람’만이 아닌 ‘가족’과의 연결이기에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8. ㆍ
'25.6.21 12:0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아들 중심 그것도 장남 중심
9. ...
'25.6.21 12:10 AM
(121.133.xxx.58)
남친은 어릴때 부터 형과 차별한 부모님 새삼스럽게 누나가 저리 나오는게 이해 안간다함
어릴 때부터 차별받은 거 꾹 참고 참다 말한 누나를 옆에서 편들어 주지는 못할 망정 이해가 안된다니...
남친이 왜 문제가 없죠? 있어보이는데...???
본인 친정이 형수 친정처럼 금전지원가능한가요?
아니먄 형수랑 님이랑 차별받아도 니가 참으라고 할 판?
10. ㅇㅇ
'25.6.21 12:11 AM
(116.33.xxx.99)
그 부모한테 뭐 기대하는거 없으면 시부모를 형님네 몰빵으로 간다면 나쁘지 않아요
그 부모로부터 금전이나 애정 관심을 갈구한다면 힘들겠지만 아니라면 훨씬 홀가분하죠
신랑감 괜찮으면 걱정되는부분 충분히 대화하고 두분이 행쇼~
11. ...
'25.6.21 12:12 AM
(220.75.xxx.108)
장남 맏며느리 장손... 뭐 그 공고한 틀 속에서 님네는 걍 이물질이 되는 거네요.
가족 속에서 남자의 위치가 내 위치이고 내 아이의 위치가 되죠.
친자식인 누나가 연 끊자고 나올 정도면 안 봐도 뻔해요.
이제까지 오죽 맘상했으면...
12. . . . .
'25.6.21 12:16 AM
(175.193.xxx.138)
이상하죠.
남친도 님도..님네 아이들도 차별받을 거에요.
그리고, 여지껏 참고 지냈는데 지금 화내는 누나 이해 못하는 남친. 님 억울한 일 있을때마다 우리부모님 원래 그래. 너가 유난이다.라고 할거에요. 님은 지금 헤어질 생각 중인데, 남친은 문제없다 하잖아요.
13. ...
'25.6.21 12:20 AM
(114.200.xxx.129)
누나네 손자들 입장이 결혼해서 원글님이 아이낳으면 그입장되는거예요 .
장남 손주들이랑 님네아이들도 엄청나게 차별을 당하고 살건데
그것도 괜찮나요..??
14. 근데
'25.6.21 12:21 AM
(118.235.xxx.166)
사실 괜찮은 남자 별로 없어요^^;
15. 근데
'25.6.21 12:24 AM
(118.235.xxx.166)
걸혼이란게 하고 싶어서 눈 감고 하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남친분이 문제가 없진 않을 거예요 남편되어 시댁 얼마나 막아주느냐에 따라 달라질것
16. 노후 책임
'25.6.21 12:25 AM
(223.38.xxx.43)
형네도 사업해서 괜찮고 형 처가집이 부자라고 함
부모님 노후 형네가 책임지고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에 힌트가 있네요
솔직히 형네가 부모님 노후 책임지는 덕분에
누나나 님남친은 노후 부양 의무에서 벗어난 거잖아요
부모님 노후 형네가 책임지고 있다는데 당연한 거죠
22222222222
전적으로 부모님 노후 책임지는게 대단한거잖아요
형네 덕분에 그 책임 분담 안해도 되는게 어딥니까
17. 남친
'25.6.21 12:27 AM
(118.235.xxx.166)
가족 사업 돕는다거나 그런건 아니죠?
18. 근데
'25.6.21 12:31 AM
(223.38.xxx.40)
사실 괜찮은 남자 별로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 괜찮은 여자도 드물어요
집안 식구들 성격까지 다 따지고 들면 더 드물어요
19. ..
'25.6.21 12:35 AM
(223.131.xxx.165)
차별받겠죠 그게 의무를 벗어나는 대신에 괜찮아야 하는거고
그러다 장남이 나중에 의무는 못하겠다 뒤집으면
82에 와서 글쓰게 되겠죠
다 괜찮은 남자는 별로 없다는건 저도 동의
20. 장남네가 대단함
'25.6.21 12:45 AM
(223.38.xxx.66)
같이 부모 노후 책임은 전혀 분담 안하면서
어느 정도 차별도 전혀 안 받긴 힘든거죠
솔직히 부모님 입장에서 장남네가 자신들 노후를
책임져주는데 얼마나 대단하겠어요
다른 자식들도 장남네 덕에 현재 그 의무에서 벗어나는 거잖아요
단독으로 부모 노후 책임지는 장남네가 대단한거죠
인정할건 인정해야겠죠
다 괜찮은 남자나 다 괜찮은 여자는 현실에선 별로 없죠
다 괜찮은 남자는 또 그만큼 다 괜찮은 여자를 만나겠죠
아무나 만나겠나요
21. ㅡㅡ
'25.6.21 12:54 AM
(122.36.xxx.85)
어느정도 큰형네 눈치를.보기야 하겠죠.
그 형수가 그 지 제일 갑의 위치네요.
나중에.결혼하면 좀 피곤하겠음.
그런데, 어려서부터 누나랑 차별 많이 했다는것이.
몰랐으면 모를까 좀 찝찝하네요.
결혼해도 시댁은 화목한 집은 안될것 같고.
22. ㅇㅇ
'25.6.21 12:57 AM
(122.153.xxx.250)
돈 가는데 마음 가는겁니다.
생활비 안보탠다면,
시부모 관심 1도 안받아도 됨..당연히!
형수님은 갑질 더 해도 되겠는데요.
그 가족 모임 식사비도 장남이 냈을거 아니에요.
밥값도 다 내는데, 당연히 애 정도는 돌아가면서 봐줘야지요.
원글님도 놀지말고 다음에는 조카 안아주세요.
형수님 식사 편히 하시게.ㅎ
23. 부모노후
'25.6.21 1:14 AM
(122.36.xxx.22)
돈으로 책임지는 대신 몸수발은 누나네 님네가 하는 거죠
근데 누나가 차별 운운하며 빠져나가네요?
그럼 님네가 그 형수네만큼 금전지원 못하면 병수발이나
몸으로 해야하는 모든 수발은 님네가 감당해야 될듯요
그 형수가 가족 다모인 식사자리에서도 지새끼 한번 안안고 유유히 식사하는거 보면 시부모 뒤치닥거리는 절대 안할듯요
24. 장남최고인 집
'25.6.21 1:29 A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시댁이랑 같네요
시누는 자기가 당한 수모 이젠 자기 자식에게도 그럴거니
당연 연끊거나 최소로 만나거나해야죠
저희 시댁도 시누에겐 막말도 막해요 며느리들에게 절대 못하죠
장남만 챙기는 집이었는데 차남인 저희집이 워낙 잘 풀려서 차별을 못해요
원글님네는 장남이 돈을 처가에 의지하니까 큰며느리에겐 찍소리못할거고 그날도 큰며느리 식사하라고 아기봐준거~
집안일 뭐가됐든 작은 며느리가 큰 며느리 몫까지 해야될것같네요
그래서 남편이랑 자주 싸우겠죠
25. ㅇㅇ
'25.6.21 1:35 AM
(49.168.xxx.114)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친이랑 결혼하고 싶다해서 결혼해야하는데 이런게 신경 쓰여 결혼할까말까는 하지 않는게 낫죠
일단 시부모님이 노후가 안되어 있어서 그 형님네가 이제 도련님도 결혼 했으니 시부모님 생활비 반반하자 하면 어째요
26. ..
'25.6.21 2:08 AM
(121.134.xxx.215)
결혼도 했으니 생활비 반반 내자 하겠죠. 노후준비도 안된 시댁에 어릴때부터 이여져온 차별 ㅠㅠ
심지어 님 남편은 그게 당연함. 님네가 시부모 생활비 보조 하던 안하던 차별은 쭉 이여져서 며느리인 님은 그 집 노예 아니련지요. 서열이 누나보다 낮을테니 ㅠㅠ 몸으로 하는 고생은 모두 독차지. 님 아이도 차별대우 당연
27. ......
'25.6.21 2:21 AM
(58.226.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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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금은 형네가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며느리가 심사 뒤틀리는 사건이 생기면
바로 연끊깁니다 형은 부잣집 처가를 선택하고 자기 부모 버릴걸요.
부모 편애 받고 자란 자식은 자기 부모 귀찮아하고 짐스러워하고 불편해 해요.
그리고 누나 심정 이해하지 못하고 왜 저러냐는 남친..
결혼 생활 내내 자기 아내한테도 똑같은 말 합니다.
28. ....
'25.6.21 2:22 A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지금은 형네가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며느리가 심사 뒤틀리는 사건이 생기면
바로 연끊깁니다 형은 부잣집 처가를 선택하고 자기 부모 버릴걸요.
부모 편애 받고 자란 자식은 자기 부모 귀찮아하고 짐스러워하고 불편해 해요.
오히려 사랑 못받은 자식이 자기 부모 애틋하게 챙깁니다.
그리고 누나 심정 이해하지 못하고 왜 저러냐는 남친..
결혼 생활 내내 자기 아내한테도 똑같은 말 합니다.
29. ㅇㅇ
'25.6.21 2:32 AM
(58.226.xxx.2)
지금은 형네가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며느리 심사 뒤틀리는 날 모두 끊길겁니다.
형은 부잣집 처가 선택하고 자기 부모 버릴걸요.
원래 부모 편애 받고 자란 자식은 자기 부모 귀찮아합니다.
사랑 못받은 자식이 부모 사랑 얻으려고 더 효도하기 마련인데 이미 누나가
손절했네요. 그리고 누나 심정 이해하지 못하고 이제와서 왜 저러냐는 남친은
결혼 생활 내내 시부모와 갈등 생기면 똑같은 말을 자기 아내에게 할 사람이죠.
아마 결혼하면 장남만 그리워하는 시부모를 원글님 부부가 수발들고 챙겨야 할 겁니다.
본인도 쎄한 느낌이 드는데 부모님도 말리는 결혼은 심사숙고 하세요.
30. ㄷㄷ
'25.6.21 4:06 AM
(59.14.xxx.42)
사실 괜찮은 남자 별로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 괜찮은 여자도 드물어요
집안 식구들 성격까지 다 따지고 들면 더 드물어요
222222222222222
글 읽으면서 와...피곤하게산다... 했어요. 아기 안아주는 것 하나에도 와... 개피곤...
이런 시각으론 그 누구랑 결혼해도 ...ㅠㅠ
뭔 의미 부여를 것도 다 부정적 시각...ㅠㅠ 와...
31. ㅌㅂㄹ
'25.6.21 4:22 AM
(182.215.xxx.32)
남친은 어릴때 부터 형과 차별한 부모님 새삼스럽게 누나가 저리 나오는게 이해 안간다함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남친은 앞으로도 님의 마음이 상할 때마다 왜 마음이 상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할 거예요
32. ᆢ
'25.6.21 4:40 AM
(58.140.xxx.20)
형네가 생활비 다 내는데 당연한거죠 어찌보면.
33. 노후자싯에게
'25.6.21 5:34 AM
(104.28.xxx.36)
의지하는 집이라는개 헬이네요
형네가 반반하자 할 듯요........ 별로네요
34. 정답
'25.6.21 6:17 AM
(211.211.xxx.168)
돈으로 책임지는 대신 몸수발은 누나네 님네가 하는 거죠
근데 누나가 차별 운운하며 빠져나가네요?
그럼 님네가 그 형수네만큼 금전지원 못하면 병수발이나
몸으로 해야하는 모든 수발은 님네가 감당해야 될듯요
그 형수가 가족 다모인 식사자리에서도 지새끼 한번 안안고 유유히 식사하는거 보면 시부모 뒤치닥거리는 절대 안할듯요. Xxxxx22222
중요한 건 시댁이 형님댁 도움 없으면 생계가 곤란할 정도인가요?
35. 잘난며느리
'25.6.21 6:34 AM
(211.234.xxx.95)
그런식으로 대우해주는거죠
큰아들 내외가 현재 시집에 들이는 공은 크잖아요
막내보고 그만먹고 애좀봐라 안하고 누구 안시키고
본인들이 본게 개념일수 있죠
다른자식은 그게 차별로 보이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큰아들내외 눈치보는거죠
36. ㅇㅇ
'25.6.21 6:39 AM
(14.5.xxx.216)
그집안 식구들끼리의 갈등은 원글님이 상관할 일은 아니고
결혼후 어떤 문제가 생길지 그걸 예상해야죠
일단 큰며느리가 그집의 상전이니 님이 작은며느리가 되면
큰며느리한테 납작 엎드려야 할거에요
시부모도 그걸 원할거구요
그래야 집안이 시끄럽지 않다고 생각할테니까요
그거 할수 있으면 하세요
자존심 상해서 못한다 하면 그만두시고요
딸도 찬밥인 집에서 별로 도움도 안되는 작은 며느리가
꼿꼿이 할말 다하는거 두고 보지 않아요
님 남친도 형수가 서열 위라는거 인정하고 있는 입장이니
님편에 서기 쉽지 않아요
큰갈등 없이 잘지낼수 있을거에요
서로 조심하고 지내면요
하지만 큰갈등이 생기면 남친 어머니 아버지는 백퍼 큰며느리편을
들거라는거죠
돈주는 자식이 최고에요 그런데 그자식이 처가덕에 잘사는거라면
당연 며느리 편을 들수밖에 없죠
37. 이담
'25.6.21 6:39 AM
(59.8.xxx.68)
부모님 노후 돈은 형이하고
몸쓰는건 원글님네가
그리고 조건은 형이 걔속 잘살아야 한다는거
형겉은 사람 형수가 시가에 안간다 하면
모든건 원글님 차지
집안 모든거 원글님이 해야죠
형수는 공준대
38. ㅇㅇ
'25.6.21 6:46 AM
(14.5.xxx.216)
누나네가 발끊고 안오면 몸으로 하는 수발은 님과 님남친이 해야죠
당장 식사모임에 모셔오고 가고 하는것부터요
큰아들네는 절대 안할테고요
돌쟁이 있는 딸도 했는데 아이도 없는 원글님은 당연히 해야죠
남친도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39. 와
'25.6.21 7:05 AM
(124.5.xxx.146)
문제는
1. 노후 안되고 돈없는 시부모
2. 그 와중에 아들 여친 자꾸 보고 가족 모임 부르는 시가식구
3. 지 부모가 비상식적이어도 편드는 남친
같은데요.
돈 없는데 갑질까지 하려고 장전 중인데
심판해줄 남친이 편파판정 전문가네요.
40. 나는나
'25.6.21 7:52 AM
(39.118.xxx.220)
지금이야 좋은 자리에만 불려다니지만 앞으로 몸쓰는 일은 님네한테 넘어갈거예요. 거기에 차별은 덤이구요. 잘 생각해 보세요.
41. 까페
'25.6.21 8:22 AM
(110.35.xxx.176)
음..내가 그런집 형수예요.
울시부모님은 제 남편만 보고 손주도 우리애들만 이뻐하고.
저도 싫어요. 저런상황..
근데 제말도 씨알도 안먹히고..
그냥 안바뀝니다.
애들키우며 편애 크게 했는
그게 늙어서 바뀌겠어요?
우린 형제 다 따로 방문해요.. 각자 효도로 바꿨어요.
시부모님 가진거 없어서 편애받았다고 재산때문어 싸울일은 없어서 그나마 서로 얼굴보고 사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