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영영 평행선으로 갈 것 같네요
돈으로 인한 감정싸움 밑바닥을 봐 버렸어요
이대로 영영 평행선으로 갈 것 같네요
돈으로 인한 감정싸움 밑바닥을 봐 버렸어요
그렇더라구요.
오빠랑 전혀 문제가 없었고 특히 의지하는 오빠였어요.
근데 부모님 아프시고 저한테 약간의 돈을 주셨는데.
다른 오빠한테 여자애한테 왜 돈을 주냐고 했다는
말을 듣고는 이상하게도 예전처럼 볼 수가 없고
내색은 못하고 있지만. 그냥 앞으로 만나지 못할것 같아요.
오빠들은.결혼때 아파트 하나씩 받았어요..
전 일찍 결혼했고 평범한 혼수외엔 바라지도 그렇다고
한번도 서운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말이 그리 슬픈지.
형제들은 또 가정 이루고 유산으로 자기자식 케어가 더 되니까요.
성장해서 한 집에 사는것도 아니고 안보면 좀 멀어지고 이제 자기가정 챙기며 사는거죠.
비슷한 경우를 들어서 혹시나 쓰는데요, 제가 들은 경우는 말이 와전된 것이었어요. 어차피 멀어질 거 말이라도 하자 싶어 이러저러해서 서운했다 말했다네요. 알고 보니 중간에 말 전한 사람이 부풀린 거. 의지가 되었던 오빠라 하시니 뭔가 오해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맨 위에 댓글 쓰신 ㅇㅇ님 혼자 맘에 담아 두지 마시고
확인이나 해 보셔요
저도 중간에 말 전한 사람 때문에 별일 아닌 것이
엄청난 일처럼 부풀려지는 것을 많이 봐서요
말 전하는 사람 정말 조심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