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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사셨던집을 형제들이 안팔려고 해요

빈집 조회수 : 6,392
작성일 : 2025-06-20 21:18:28

내용은 알아볼 이들이 있어 지웁니다.죄송합니다.

 

IP : 118.45.xxx.18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5.6.20 9:19 PM (118.45.xxx.180)

    부모님이 안 사는 집은 집이 아니다...라고 말하면 될까요?

  • 2. 에고
    '25.6.20 9:20 PM (122.32.xxx.106)

    혼자만 싱글이신가요?
    그거 형제가 지분안사주는한 님은 탈출못하는거아니가요

  • 3. ..
    '25.6.20 9:23 PM (112.214.xxx.147)

    돈이 필요하면 내지분을 형제들에게 사달라 하시고..
    돈 때문이 아니라면 가치는 신경쓰지 마시고..
    당신들이 와서 놀든 말든
    나는 관리 안하겠다.
    당신들이 해라
    끝!!!

  • 4. ,,,,
    '25.6.20 9:26 PM (112.172.xxx.74)

    가깝게 사는 사람이 오며가며 관리할텐데.
    세금을 왜 원글님 혼자 내나요?
    관리고 뭐고 아예 손 떼고 형제들 놀러올때만 가세요.

  • 5. 결국은
    '25.6.20 9:36 PM (121.162.xxx.234)

    놀러올테니 원글님에게 수발들라는 거잖아요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죠
    모여논다 할때 다른데 갈 일 생겼다고 두 번만 피하세요
    청소랑 장보기도 모른체.
    그럼 팔자한다에 백원 걸죠

  • 6. 원글
    '25.6.20 9:36 PM (118.45.xxx.180)

    집에 관한 각종 요금은 유산으로 남긴 통장돈으로 해요.

  • 7.
    '25.6.20 9:38 PM (182.227.xxx.181)

    부모님집 그렇게 형제들 모이는데 쓰면
    좋지않나요
    요즘은 시골부모님집 별장처럼 쓰는사람들 많더라구요

  • 8. ..
    '25.6.20 9:39 PM (112.145.xxx.43)

    원글님이 가깝게 살지만 그 집을 관리할 의무는 없지 않나요?
    그냥 신경 쓰지 말고 냅두세요
    나중 형제들 오면 그때 원글님도 가세요
    가까이 살아도 멀리 사는 형제들 올때 그때만 가면 되지요
    가까이 산다고 청소비라도 더 준다면 모를까 그냥 냅두시고
    원글님도 그냥 멀리 산다 생각하세요

  • 9. ㅇㅇㅇ
    '25.6.20 9:40 PM (210.2.xxx.9)

    현재 지금 아파트 거래가격의 1/n 만큼만 유산으로 남긴 통장에서 받고,
    관리하지 말고 손 떼세요. 유산으로 남긴 통장잔고가 적으면 다달이 나눠서 받구요

  • 10. ,,,,
    '25.6.20 9:42 PM (112.172.xxx.74)

    유산으로 비용 처리하면 원글님만 집 관리하지 말고 냅둬요.
    내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집 관리 안되면 처분할거에요.

  • 11. ㅇㅇ
    '25.6.20 9:46 PM (211.235.xxx.247)

    값이 싸니 팔아도 남는게 없고
    모여서 놀고 먹을 곳은 있고, 그 관리는 님한테 독박 씌우니 편하고 그래서인가보네요
    그냥 관리를 하지 마세요1

  • 12. 뭔가
    '25.6.20 9:57 PM (59.7.xxx.113)

    원글님과 다른 형제들 사이에 앙금이 있는가요? 그 형제들은 그 집에 대해 해맑은데 반해 원글님은 부모님과 가까이 살면서 쌓인게 있으신가봐요. 부모 수발은 독박쓰고 부모님이나 형제들에게 그 노고를 별로 인정받지 못했고..

    그래서 그 집이 눈에서 안보이면 좋겠고 형제들과의 만남도 즐겁지않고요. 그러면 그 억울함을 먼저 푸셔야할거 같은데 형제들중에 원글님 편들어줄 사람이 없나요?

  • 13. .....
    '25.6.20 10:02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지분 유산받고 형제들이랑 연 끊을거에요? 그냥 관리만 안하겠다히거 손떼면 되는거 아니에요?

  • 14. .,,,
    '25.6.20 10:05 PM (211.202.xxx.120)

    지분 유산받고 형제들이랑 연 끊을거에요? 그냥 관리만 안하겠다히거 손떼면 되는거 아니에요?
    무급관리하기 싫고 돈 없어서 돈 필요해서 그러시는거에요 ?

  • 15. 그냥
    '25.6.20 10:12 PM (217.149.xxx.219)

    1/ n 유산 돈으로 달라고 하고 발 빼세요.
    집 팔 필요도 없이
    만약 집이 5억이면 님이 딱 1억 달라고 하세요.
    4명이 합쳐서 님 주고
    각서 쓰고 빠지세요.

    대신 나중에 아파트가 10억으로 올라도 님은 지분이 없는거죠.

  • 16. 지인
    '25.6.20 10:21 PM (121.124.xxx.33)

    돌아가신 어머니집을 제사나 무슨일 있을때만 쓰고 비워져있어요
    옛날 생각도 나고 다들 그게 좋다네요
    원글님도 돈이 급한게 아니라면 그냥 놔두세요
    아파트이니 재산세 내는것 말고 뭐 손갈것 있나요?
    관리비야 자동으로 빠지게 두고요

  • 17. 그들이이해되는
    '25.6.20 10:3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설득될만한 팔려는 명분이 있어야겠죠...

    아니면 그냥 두세요.
    신경끄고.

  • 18. .....
    '25.6.20 10:49 PM (221.165.xxx.251)

    형제들이 원글님 혼자만 집관리를 하게 해서 문제인 건가요?지방 낡은 아파트이고 어차피 5명 공동이라 팔아봐야 재산 얼마 되지도 않을텐데 제사때 가끔씩 만나서 노는 용도라면 제 생각도 놔두는게 괜찮을것 같은데요.
    아파트 관리할게 따로 있나요? 겨울철에 보일러만 좀 켜두면 되고 형제가 다섯이니 일년에 한번만 청소해도 두달마다 관리할수 있겠는데요

  • 19. 궁금합니다
    '25.6.20 10:53 PM (118.218.xxx.119)

    저도 지금 부모님 님이랑 비슷한 입장이라 신경끄고 있는데요
    집명의로 누구앞으로 해놓으셨는지요?
    저는 집 팔고 싶은데 다른 형제들은 안팔고싶어하네요
    그런데 다들 사연이 있어 집명의를 제 앞으로 해라고 하는데 아직 명의 이전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대로 두어도 되지는 모르겠네요

  • 20. 저런
    '25.6.20 10:53 PM (180.71.xxx.37)

    상태로 두는게 장기적으로는 진짜 골치 아파져요
    저 중 한 사람이라도 돌아가시면 그 지분 자녀에게 넘어가고 정리하기가 더 골치 아파지는데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하나봐요
    실제 저희 아파트 중 한세대 상속으로 네 자녀에게 넘어갔는데 일부는 외국살고 다툼이 있고 해서 입주때부터 20년 넘게 세입자도 못 들이고 방치되고 관리비 미납이 2000만원이 넘었다 했어요.
    빨리 정리하는게 좋은데…

  • 21.
    '25.6.20 11:12 PM (221.138.xxx.92)

    맏이를 잘 설득해보시죠.
    아무래도 제일 목소리가 크고 파워가 있잖아요..
    그런 형제를 잘 구슬리시길..윗분 말씀대로 누구하나 사망시 골치아프겠네요.

  • 22. 빈집
    '25.6.20 11:14 PM (218.48.xxx.143)

    이렇게 빈집이 늘어가는 거군요.
    윗분말대로 자식대에까지 가지 않게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 23. 우리
    '25.6.20 11:31 PM (59.8.xxx.68)

    단독인개 옆에 윗집
    7명이 주인이라 빈집된지 8년째예요
    어떤사람이 마당에서 농사짓고 집도 맘댜로 써요
    아무도 관리도 팔지도 않는집

  • 24. 이해됩니다
    '25.6.21 12:36 AM (175.196.xxx.62)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도 차도 못팔고 가지고 있었어요
    이유는 기억속에서 사라지는게 힘들어서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몇년동안 유품을 간직하고 있었고요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기억이 조금씩 없어지면서 팔고 싶어질 수 있어요
    아직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25. ..
    '25.6.21 12:41 AM (223.131.xxx.165)

    그러다가 돈이 급한 누군가 홀랑 팔아먹고
    적은돈에 의 상하는 엔딩이 아주 가까이에도 ..

  • 26. ***
    '25.6.21 12:56 AM (115.85.xxx.226)

    우리 동네 좋은 빌딩 하나가 그렇게 무너지고 있어요

  • 27. 저도
    '25.6.21 2:57 AM (86.135.xxx.98)

    언니한테 현금주고 부모님 집 지분 샀어요. 그렇게 해도 되요. 각자 필요에 따라서 하면 되는 거죠

  • 28. 원글
    '25.6.21 7:31 AM (118.45.xxx.180)

    여러분,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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