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
'25.6.20 9:19 PM
(118.45.xxx.180)
부모님이 안 사는 집은 집이 아니다...라고 말하면 될까요?
2. 에고
'25.6.20 9:20 PM
(122.32.xxx.106)
혼자만 싱글이신가요?
그거 형제가 지분안사주는한 님은 탈출못하는거아니가요
3. ..
'25.6.20 9:23 PM
(112.214.xxx.147)
돈이 필요하면 내지분을 형제들에게 사달라 하시고..
돈 때문이 아니라면 가치는 신경쓰지 마시고..
당신들이 와서 놀든 말든
나는 관리 안하겠다.
당신들이 해라
끝!!!
4. ,,,,
'25.6.20 9:26 PM
(112.172.xxx.74)
가깝게 사는 사람이 오며가며 관리할텐데.
세금을 왜 원글님 혼자 내나요?
관리고 뭐고 아예 손 떼고 형제들 놀러올때만 가세요.
5. 결국은
'25.6.20 9:36 PM
(121.162.xxx.234)
놀러올테니 원글님에게 수발들라는 거잖아요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죠
모여논다 할때 다른데 갈 일 생겼다고 두 번만 피하세요
청소랑 장보기도 모른체.
그럼 팔자한다에 백원 걸죠
6. 원글
'25.6.20 9:36 PM
(118.45.xxx.180)
집에 관한 각종 요금은 유산으로 남긴 통장돈으로 해요.
7. ᆢ
'25.6.20 9:38 PM
(182.227.xxx.181)
부모님집 그렇게 형제들 모이는데 쓰면
좋지않나요
요즘은 시골부모님집 별장처럼 쓰는사람들 많더라구요
8. ..
'25.6.20 9:39 PM
(112.145.xxx.43)
원글님이 가깝게 살지만 그 집을 관리할 의무는 없지 않나요?
그냥 신경 쓰지 말고 냅두세요
나중 형제들 오면 그때 원글님도 가세요
가까이 살아도 멀리 사는 형제들 올때 그때만 가면 되지요
가까이 산다고 청소비라도 더 준다면 모를까 그냥 냅두시고
원글님도 그냥 멀리 산다 생각하세요
9. ㅇㅇㅇ
'25.6.20 9:40 PM
(210.2.xxx.9)
현재 지금 아파트 거래가격의 1/n 만큼만 유산으로 남긴 통장에서 받고,
관리하지 말고 손 떼세요. 유산으로 남긴 통장잔고가 적으면 다달이 나눠서 받구요
10. ,,,,
'25.6.20 9:42 PM
(112.172.xxx.74)
유산으로 비용 처리하면 원글님만 집 관리하지 말고 냅둬요.
내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집 관리 안되면 처분할거에요.
11. ㅇㅇ
'25.6.20 9:46 PM
(211.235.xxx.247)
값이 싸니 팔아도 남는게 없고
모여서 놀고 먹을 곳은 있고, 그 관리는 님한테 독박 씌우니 편하고 그래서인가보네요
그냥 관리를 하지 마세요1
12. 뭔가
'25.6.20 9:57 PM
(59.7.xxx.113)
원글님과 다른 형제들 사이에 앙금이 있는가요? 그 형제들은 그 집에 대해 해맑은데 반해 원글님은 부모님과 가까이 살면서 쌓인게 있으신가봐요. 부모 수발은 독박쓰고 부모님이나 형제들에게 그 노고를 별로 인정받지 못했고..
그래서 그 집이 눈에서 안보이면 좋겠고 형제들과의 만남도 즐겁지않고요. 그러면 그 억울함을 먼저 푸셔야할거 같은데 형제들중에 원글님 편들어줄 사람이 없나요?
13. .....
'25.6.20 10:02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지분 유산받고 형제들이랑 연 끊을거에요? 그냥 관리만 안하겠다히거 손떼면 되는거 아니에요?
14. .,,,
'25.6.20 10:05 PM
(211.202.xxx.120)
지분 유산받고 형제들이랑 연 끊을거에요? 그냥 관리만 안하겠다히거 손떼면 되는거 아니에요?
무급관리하기 싫고 돈 없어서 돈 필요해서 그러시는거에요 ?
15. 그냥
'25.6.20 10:12 PM
(217.149.xxx.219)
1/ n 유산 돈으로 달라고 하고 발 빼세요.
집 팔 필요도 없이
만약 집이 5억이면 님이 딱 1억 달라고 하세요.
4명이 합쳐서 님 주고
각서 쓰고 빠지세요.
대신 나중에 아파트가 10억으로 올라도 님은 지분이 없는거죠.
16. 지인
'25.6.20 10:21 PM
(121.124.xxx.33)
돌아가신 어머니집을 제사나 무슨일 있을때만 쓰고 비워져있어요
옛날 생각도 나고 다들 그게 좋다네요
원글님도 돈이 급한게 아니라면 그냥 놔두세요
아파트이니 재산세 내는것 말고 뭐 손갈것 있나요?
관리비야 자동으로 빠지게 두고요
17. 그들이이해되는
'25.6.20 10:3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설득될만한 팔려는 명분이 있어야겠죠...
아니면 그냥 두세요.
신경끄고.
18. .....
'25.6.20 10:49 PM
(221.165.xxx.251)
형제들이 원글님 혼자만 집관리를 하게 해서 문제인 건가요?지방 낡은 아파트이고 어차피 5명 공동이라 팔아봐야 재산 얼마 되지도 않을텐데 제사때 가끔씩 만나서 노는 용도라면 제 생각도 놔두는게 괜찮을것 같은데요.
아파트 관리할게 따로 있나요? 겨울철에 보일러만 좀 켜두면 되고 형제가 다섯이니 일년에 한번만 청소해도 두달마다 관리할수 있겠는데요
19. 궁금합니다
'25.6.20 10:53 PM
(118.218.xxx.119)
저도 지금 부모님 님이랑 비슷한 입장이라 신경끄고 있는데요
집명의로 누구앞으로 해놓으셨는지요?
저는 집 팔고 싶은데 다른 형제들은 안팔고싶어하네요
그런데 다들 사연이 있어 집명의를 제 앞으로 해라고 하는데 아직 명의 이전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대로 두어도 되지는 모르겠네요
20. 저런
'25.6.20 10:53 PM
(180.71.xxx.37)
상태로 두는게 장기적으로는 진짜 골치 아파져요
저 중 한 사람이라도 돌아가시면 그 지분 자녀에게 넘어가고 정리하기가 더 골치 아파지는데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하나봐요
실제 저희 아파트 중 한세대 상속으로 네 자녀에게 넘어갔는데 일부는 외국살고 다툼이 있고 해서 입주때부터 20년 넘게 세입자도 못 들이고 방치되고 관리비 미납이 2000만원이 넘었다 했어요.
빨리 정리하는게 좋은데…
21. 음
'25.6.20 11:12 PM
(221.138.xxx.92)
맏이를 잘 설득해보시죠.
아무래도 제일 목소리가 크고 파워가 있잖아요..
그런 형제를 잘 구슬리시길..윗분 말씀대로 누구하나 사망시 골치아프겠네요.
22. 빈집
'25.6.20 11:14 PM
(218.48.xxx.143)
이렇게 빈집이 늘어가는 거군요.
윗분말대로 자식대에까지 가지 않게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23. 우리
'25.6.20 11:31 PM
(59.8.xxx.68)
단독인개 옆에 윗집
7명이 주인이라 빈집된지 8년째예요
어떤사람이 마당에서 농사짓고 집도 맘댜로 써요
아무도 관리도 팔지도 않는집
24. 이해됩니다
'25.6.21 12:36 AM
(175.196.xxx.62)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도 차도 못팔고 가지고 있었어요
이유는 기억속에서 사라지는게 힘들어서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몇년동안 유품을 간직하고 있었고요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기억이 조금씩 없어지면서 팔고 싶어질 수 있어요
아직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25. ..
'25.6.21 12:41 AM
(223.131.xxx.165)
그러다가 돈이 급한 누군가 홀랑 팔아먹고
적은돈에 의 상하는 엔딩이 아주 가까이에도 ..
26. ***
'25.6.21 12:56 AM
(115.85.xxx.226)
우리 동네 좋은 빌딩 하나가 그렇게 무너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