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가 함께 가니 식대만 40인데
축의금 대체 얼마를 내야 할까요.
평소엔 일이년에 한번 일 있을 때 통화하고
경조사에서만 몇 년에 한번 보는
제 사촌자녀 결혼식입니다.
저희 부부가 함께 가니 식대만 40인데
축의금 대체 얼마를 내야 할까요.
평소엔 일이년에 한번 일 있을 때 통화하고
경조사에서만 몇 년에 한번 보는
제 사촌자녀 결혼식입니다.
많이 하면 백만원
부담 되면 오십만원?
50 정도요
식대 비싼데 하는거야 혼주맘인데
그거에 따라 축의금 기준하지 마시고 평소 합리적은
금액으로
그렇게 따지면 구민회관 동창회관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호텔에서 하는것도 그 집사정이고
야외에서 하는것도 그집사정이니 하객들은 보편적인 금액을 하면돼요
가락국수 주는 결혼은 일이만원 낼거 아니니까요
오십 냈을 경우 식대로 40만원이 나가니
좀 적긴 하네요
백만원 내시면 좋겠지만 형편대로 하셔야죠.
좋은흐텔서 하나보네요.
저런데서 하는 사람은 크게 신경안써요.
저라면 제 지인이면 혼자가서 20할거같아요.
남편과는 안친하지만 같이 오라는 초대받았으면 30할거 같네요
비싼 식장은 자기들 좋아서 하는거죠
그냥 하려던 액수 하겠어요
사촌지간이고 경제력되시면 50
아니라면 30
원글님도 자녀있으실테고 주고받고 하는 사이인 친척관계라고 보는데요
자녀나이가 한참 차이 나나요
30~최대 50사이면 적당요
20정도 내도 된다고 봅니다
본인들이 식대 높은 곳에서 하는건 감당할 자신이 있어 하는거잖아요
왜 하객이 식대 생각하며 축의금을 내야하는건지,,
하던대로 하세요. 호텔 결혼식이라고 더하고, 일반예식장 결혼식이라고 덜 하는 것은 이상합니다.
당사자 형편 좋으면 호텔에서 하는거죠. 하객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결정한 것입니다
으.. 너무부담돼네요ㅠㅠ
받을 속셈이라면 다들 호텔서 하는게 낫겠네요
본인이 과하게 대접하려고 호텔서 한다고 해도
내 축의금은 내 수준에 맞게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내가 하는 축의금에 조금 더 하면 될 듯
그게 또 30만 하면
당장 뒷말이 나오거든요..
(어지간한 형편들이 호텔서 예식했을 경우)
그러니 호텔예식이
상위층 아니고서는
참석하는 사람도 부담이고, 개최하는 사람도 계산을
하고 그렇더라고요.
누구 좋자고 이 장단을 맞춰주는 것인지.ㅠ
30만원.....
자기들이 경제력 되니 그런 곳에서 하는 겁니다.
완전 친한 사촌에 왕래가 있다면 모를까
이십이면 된다 봄
사촌 결혼식 아니고 사촌의 자녀잖아요
오촌조카요
이경우는 10~20정도 하죠 보통
식대가 비싼곳이어도 30 이면 된다고봅니다
초대 안해도 되는데 굳이 한거라면 여유가 많은 사람들일테죠
2,30 하겠어요.
요즘 오촌얼굴아는 사람이 뭐 얼마나 된다고.
부모님봐서 가는거죠.
밥값도 없이 호텔에서 하는건 아니겠죠.
감사합니다.고민스러워서 여쭤보았어요.
의견들 읽어보고 축의금 준비 잘해보겠습니다.
식대 비싼 곳 가면 아무래도 부담되어
저는 아이들 결혼은
되도록 동문회관등에서 하길 바라게 되네요.
호텔에서 예식하면서 30했다고 뒷말하진 않죠
그건 자기 인격 깍아먹는짓
50했다고 감동하지도 않아요 많이 했구나 하고 말죠
님 만 가세요.
님 사촌이지 남편은 뭐 굳이 가고 싶겠나요?
저라면 그마저도 귀찮아서
엄마편에 부조 보내고 말겠지만..
가겠다고 말하고 지금 후회중입니다.
저 혼자 가고 30하면 적당했을까 싶어요.
지난달에 경조사비만 백만원이 훨씬
넘게 나가서 부담스러워서요.
부모님은 편찮으셔서 못 가세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어려 한참 남았지만
저희 집은 특급호텔에서 결혼할 집안은 아니라서
그냥 소박하게 아이들 결혼하게 될거예요.
그때 제가 한 축의금때문에 또 사촌언니가
부담될까 그런 생각도 들구요.
30이면 되겠어요.
식장식대는 결혼식장대여비 포함인거아닌가요?
그냥 장소가 어디든 본인이 생각하는 금액으로
하세요
지금이라도 부부동반 아니고 일이 생겨서 혼자 가겟다고 하고 30만 부조.
식대는 대여비랑 별도에요
혼자가고 20ㅡ30 내세요
둘이 가면 50은 내야겠네요
호텔결혼이라고 더 할 필요 있나요? 장소야 각자 형편에 따라 정한건데?
20~30이요.
식대 넘 비싸네요.
그렇다고 40내기엔 넘 부담될듯요
식대 비싼 곳에서 하는 건 혼주가 원하고 감당할 만하니까 하는 거죠.
하객이 왜 식대 걱정을 하나요?
원래 내려던 대로 축의금 내면 되는 것 아닌가요?
부자니까 결혼 비용 돈 더 쓰는데,
왜 부자한테는 더 축의금 내줘야 하나요?
진짜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이해가 안 돼요.
그사람 사정을 내가 왜 걱정하나요
무료식장에서 하면 깎으시려나요
식대 비싸던 싸던
이제 이런 고민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라도 이런 문화 만들어 가보자고요.
그건 그들이 원한거니
하객들이 고민할 이유가 없지요.
혼자 가고 20만원 하세요
호텔결혼식은 그집 사정이고요.
부조는 받은 만큼 주고
준만큼 받는거죠.
밥값 내는게 아닙니다.
저렴한 곳에서 하면 받은것 보다 적게 하지 않잖아요.
식대 저렴하면 부조도 더 적게 하진 않죠.
사촌의 자녀 결혼식이면 20하면 되죠.
만약 지금 30하면
원글님 자녀가 일반결혼식장에서 하면 사촌도 30 할까요?
돈없음 이십 그래도 쓸려면 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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