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가 순진하다 그러는데..
전 여우같은 모습도 보이던데 (정숙 뒷담할때 그리느낌)
남자가 보는 여자는 다른건지.
경수가 순진하다 그러는데..
전 여우같은 모습도 보이던데 (정숙 뒷담할때 그리느낌)
남자가 보는 여자는 다른건지.
내숭 없고 있는대로 솔직하고 편안한 성격 같던데요, 여우거나 꼬인느낌이 있거나 하진 않고 담백해보여요
남자는 사귈만큼 사귄것 같고
결혼은 엄마말 따라 할 듯
유독 여자들이 저돌적인듯요~
순자가 자기 명품안한다
하나도 안산다
이 말에 큰점수를 주면서
계속 수수해서 좋다
이런 사람은 자기돈도 맡길 수 있겠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경수 저는 좀 별로
담배 피러나가고 좀 늙은 아저씨 느낌
보통의 경우 여자들 명품 사고 사치하는 거 싫어하는 남자들이 대부분임
안순진해 보여요.
엄마가 일반인 싫어해서 헤어졌다는데
자기도 거기에 공감하니까 그렇겠죠.
정숙 뒷담할 때도 그렇고 사람들 깔보는 듯
거만한 표정이나 보통이 아닌데 뭘 보고
착하다는건지 저도 이해가 안가요.
순자 입은 옷 명품이라던데 그런가요?
말로만 명품 안산다는건지?
일반인 싫어하는 집안이 명품 안살까요?
연프에 40살 다되어 나오는 여자 출연자라면,
당연히 명품 안좋아한다고 대답하지요.
클래식 음악계에서 먹고 살면서 명품? 사치품 안좋아한다,
잘 모른다는걸 믿다니..
개가 웃습니다.
특히 순자씨는 방송 매체 출연이 처음도 아니고.
다 선수들끼리 왜그래요.,ㅎㅎ
사람 약간 깔보는 느낌있음
음악하는 여자들 중 순진한 경우가 많아요.
순자가 그렇다는 건 아님
솔직, 담백하던데 거만한 표정은 느꼈어요. 다른 연예프로에도 나왔다는데 순진한건가요..
근데 영호는 아직 현숙에게 마음있는거죠? 그래서 차안에서 순자랑 있을때 어색함이 있었던건가요?
순자 저도 표정에서 뭔가 사람깔보는듯한 표정느꼈어요
근데 사람은 꼬인데 없고 매력있긴해요
순자 좀 털털하다는거지 순진하진 않던데
의외로 털털한 모습도 있긴있는데 눈빛이 거만해 보이기도 해요.
경수같은 짠돌이 아재랑은 안어울리죠.
순딘은 모르겠구요. 사람 인상좋고 키크고 늘씬하고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은 있어요. 성격은 서글서글 하고 사회생활 하거나 대인관계할때 원만해보여요. 별 문제는 없어보여서 결혼 늦어진게 전문직 원한 부모님 영향이 아닐까 싶어요.
10대나 20대초반도 아니고 순진은 모르겠구요. 인상좋고 키도 가장 크고 늘씬하고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은 있어요. 성격은 서글서글 하고 사회생활 하거나 대인관계할때 원만해보여요. 별 문제는 없어보여서 결혼 늦어진게 학업을 오래하고 전문직 원한 부모님 영향이 아닐까 싶어요.
세상 물정 모르고 곱게 자란 부자집딸로 보는거 같아요
그런 분위기가 있어요
거기에 명품도 안좋아한다니까 점수를 준거죠
꼬인데 없고 시원털털
여우같다기 보다는 눈치 빠르고 똑부러지던데요.
영자순자 좋아요~
거기 나온 남자들이 순진하니 착하니 ..이렇게 평가했죠.내가 보기엔 솔직하고 담백한 스타일 같았어요. 영호가 순자한테만 올인하겧다해도 자기 안좋아하는것같다고 딱 느낌대로 말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