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20 2:44 PM
(175.212.xxx.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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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쪽파베이글은 왜이렇게 맛있는지
이젠 크림치즈사서 쪽파 굴려 먹고 있어요
2. 성인아들둘
'25.6.20 2:47 PM
(221.138.xxx.92)
우리집에서 제가 제일 듬직해요....ㅡ.ㅡ
에라모르겠다.ㅎㅎ
3. ㅇㅇ
'25.6.20 2:49 PM
(211.209.xxx.130)
피티나 비용 들어도 관리하세요 그게 남는거예요
근데 맛있는게 넘 많긴 하죠 ㅎ
4. 관리하시죠
'25.6.20 2:50 PM
(223.38.xxx.177)
이제부터라도 관리하시면 돼죠
5. 하세요!
'25.6.20 2:56 PM
(220.78.xxx.213)
울 집은 제가 관리하는 쪽인데
뚱땡이 남편이 당뇨전단계라는 의사 말에 쇼크 먹고
저랑 같이 홈트한지 1년
타고나길 통통몸매인줄 알았는데(연애때부터 통통했음)
지방 빠지니 굵은 몸통에 벌어진 어깨가
그럴싸하네요
칭찬해주니 더 열심히 ㅋ
이러다 나이 60에 바프 찍게 생겼어요
6. ,,,,,
'25.6.20 3:06 PM
(110.13.xxx.200)
저는 남편이 그런 스타일.. ㅠ
전 평생 미혼때 몸무게 유지. 살쪄본 적이 없어요.
솔직히 좀 답답하긴 해요. 관리 좀 하지싶고..
배 나온거 본인이 관리안해놓고 자기가 이럴 줄 몰랐다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세요.
애셋이긴 하지만 막내 초6이면 편해질 시기이고 의지나름이에요.
7. ㅇㄹㅇ
'25.6.20 3:10 PM
(211.184.xxx.199)
너구리 라면 맛나겠어요~
절대 찌지를 말아야지
살을 빼도 원래 몸무게로 딱 찾아서 돌아오더라구요
8. 남편이
'25.6.20 3:19 PM
(180.228.xxx.184)
뭐라 눈치주는거 아니면야
걍 이대로 사는거죠.
저 애 셋 놓고 20키로 찐거 안빠져서 맨날 살뺀다고 운동하고 약먹고 다이어트 하겠다고 난리쳤더니
남편이 지금도 이쁘다고. 자기 눈에 이쁘면 장땡이라고 해서
다요트 안하고 걍 생긴대로 살고 있어요.
말이라도 글케 해주니 스트레스 덜받네요.
그래도 더 안찌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