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멀리갈필요없이
'25.6.20 1:05 PM
(221.138.xxx.92)
나부터 정신차리면 됩니다.
그게 안되서 그렇죠.
2. ..
'25.6.20 1:07 PM
(211.36.xxx.215)
우리집도 그래요 딸들은 어떻게든 무수리로 이용해 먹고 돈은 못된 아들 주긴줘야겠는데 돈주고 구박 받을거 알아서 머리만 굴리고 있어요
3. ^^;
'25.6.20 1:08 PM
(118.235.xxx.182)
저희는 아들1 딸 1 친구들이 많은데 아들들이 공부 못하고 불성실해서 그런걸 딸들 의대 보내고 서울 유학 보내고 학비 많이 들었다고 아들 더 준대요..... 딸 학벌 때문에 그나마 체면 유지한 건 생각을 못 하고
4. ㅅㅅ
'25.6.20 1:09 PM
(218.234.xxx.212)
부모의 문제이지만 장남의 문제이기도 해요. 장남이 공평한 배분의 의사를 명확히 하면 부모님도 그렇게 합니다.
5. 아들딸 재산차별
'25.6.20 1:14 PM
(223.38.xxx.132)
링크된 사연은 부모님이 남동생만 몰빵 지원하겠디는 거네요
사연 올린 여자분과 여동생 자매한테는 경제적으로 아무것도 지원 못해주니 결혼비용도 알아서 하라고 하고...
증여는 부모님 마음이라면서 아들딸 차별 심하게 해놓고는
노후 부양은 딸도 똑같이 하라면 너무 불공평한거죠ㅜ
재산은 아들한테 몰빵해주면서
노후 부양은 딸한테 기대는 마음은 접으셔야죠
6. 근데
'25.6.20 1:19 PM
(203.81.xxx.22)
공평배분 논하는 장남은 없더라고요
다른형제 모르게 부모집 전세를 자기앞으로 돌린 장남도 있고요
7. .....
'25.6.20 1:24 PM
(220.118.xxx.37)
모두 안 주고 본인들 노후 스스로 쓰다가심 되겠구만..아타깝네요
8. 출가외인이라고
'25.6.20 1:25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남자와 달리 여자는 출가외인이라고도 하고.
솔직하게 차별이잖아.
결혼하면 출가외인이고
결혼 안하더라도 나가서 사니까 출가외인이라고 생각하라고
하고 이후에 대화를 안하는 중이야.
근데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의 봉양은 당연하다나?
사실 지금 감정으로는 연을 끊어버리고 남동생 결혼식도
안가고 싶어서 고민 중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링크된 사연자 글을 보니까
오죽하면 연을 끊어버리고 싶을까 공감도 가네요
9. ㅇㅇ
'25.6.20 1:27 PM
(211.218.xxx.125)
부모가 자식 갈라놓은 어리석은 부모니까, 자업자득 같아요.
주는 건 남동생만, 봉양은 남녀모두라는 건 도대체 어디서 생각하시는 걸까요?
뻔뻔도 하여라.
10. 이기적동물
'25.6.20 1:30 PM
(58.226.xxx.2)
댓글 단 남자들 진짜 웃기네요.
자기들도 아들이라 집에서 재산만 받고
부모 노후 봉양은 여자형제한테 떠맡길 생각이었는데
요즘 딸들이 옛날처럼 당해주지 않을 것 같으니까
부들거리네요.
11. 받고서
'25.6.20 1:32 PM
(118.235.xxx.182)
봉양이라도 지가 하면 모르는데
지 와이프인 며느리 시키잖아요
자기 부모 집인데도 와이프 시다바리 없으면 안 가는 남자 글 아직도 꽤 올라오잖아요......
12. 출가외인이라고.
'25.6.20 1:33 PM
(223.38.xxx.203)
링크된 사연
"남자와 달리 여자는 출가외인이라고도 하고.
솔직하게 차별이잖아.
근데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의 봉양은 당연하다나?
결혼하면 출가외인이고 결혼 안하더라도 나가서 사니까
출가외인이라고 생각하라고 하고 이후에 대화를 안하는 중이야.
사실 지금 감정으로는 연을 끊어버리고 남동생 결혼식도
안가고 싶어서 고민 중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연 올린 분 감정에 공감 가네요
딸은 출가외인이라면서 홀대해놓고 노후 봉양 기대는 말아야죠
13. 어쩔수없음
'25.6.20 1:42 PM
(211.235.xxx.26)
재산은 아들 주고
딸은 길러준 댓가 바라는 부모들
진짜 양심 없어요
전처럼 아들집에서 살면서
아들 봉양을 받는다고 하면 몰라도
온갖 뒷치닥거리는 딸 몫인데
왜?
양심장착 필수
14. 딸
'25.6.20 1:51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요즘 아들보다 딸 낳기 원하는 부모 트렌드도
이런 심리가 바탕이 되었다고 봅니다
딸은 한푼도 안줘도 되지만
부모 노후 봉양은 반드시 해야 하니
가성비가 끝내준다
15. 더쿠원글
'25.6.20 1:52 PM
(222.109.xxx.173)
주장이 맞는거 같은데 댓글은 반대네요
16. 딸
'25.6.20 1:57 PM
(58.226.xxx.2)
저 글에 달린 더쿠 댓글들도 그렇고 주변에도 보면
부모님 재산 다 몰빵 받은 아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돈 못받은 딸들이 절절히 효도하는 집들 많아요.
차별 받고 무보수 시녀 취급 당해도 남편까지 동원해서
부모님 봉양에 최선을 다하니 부모가 딸들을 무서워 하겠나요.
만만한 호구 마음 상할까봐 잘해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요.
딸들도 제발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요.
17. 78blessyou
'25.6.20 1:58 PM
(116.32.xxx.37)
딸은 출가외인이라고 하신다면서...설마 출가외인한테 노후 책임지라고 하면 안되죠?!!
18. ㅇㅇㅇ
'25.6.20 4:43 PM
(210.96.xxx.191)
그런 부모는 정말 공평하지 않죠. 저흰 중여 이미 끝냈고 아들과.며느리가 잘해요. 딸들이 잘해드리면 생각안하셨는지 엄청 고마워하고..자주 큰돈을 주시더군요. 왜그런가 했더만 큰재산은 아들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