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13092
기재부가 중국 투자자까지 찾아가는 것은 올해 국채 발행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올해 국고채 발행 한도(197조6000억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158조4000억원)보다 39조2000억원 많다. 올해 원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발행 한도도 20조원에 달한다. 추가경정예산까지 편성되면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 또한 대부분 적자 국채 발행으로 충당될 전망이다. 투자자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국채 발행이 증가하면 시장금리가 오르는데, 이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를 상쇄할 가능성이 있다.
나라가 빚에 허덕허덕 거리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