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때 우산을 드는 상대방의
팔짱을 끼는게 아니라
팔을 받혀주네요
소소한 행동인거 같지만 매우 감동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경여사 배려심
,,, 조회수 : 4,413
작성일 : 2025-06-20 11:51:04
IP : 211.198.xxx.10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ㅂㅂ
'25.6.20 11:52 AM (106.101.xxx.234)맞아요 왼팔에 장애 있으셔서 ㅠㅠ이런게 그냥 몸에 밴 두분..둘다 그동안 너무 악마화당해서 안쓰러워요
2. 우산을
'25.6.20 11:53 AM (218.234.xxx.4) - 삭제된댓글들어서가 아니라 항상 옷고리나 팔뚝을 잡드만요.
쭈뼛하고 멀뚱하니 하는 행동 같아요.3. ㅇㅇ
'25.6.20 11:53 AM (1.225.xxx.133)이재명 대통령 왼팔에 장애 있으셔서 그러는거 같아요
4. ㅂㅂ
'25.6.20 11:53 AM (106.101.xxx.234)뒷부분 보면 확실히 받쳐주시는게 보이더라고요 진짜 부부
5. ......
'25.6.20 11:54 AM (211.198.xxx.104)해외교민들과 단체사진 찍을때도
쪼그려 앉더라구요
그래야 뒷에 옆에 사람들이 단체사진 반경에 잡히니까요
그럴듯한 자세로 있어보이려고
센터본능으로 뻣뻣하게 고개치켜들고 찍던
김건희와 너무 대조적이더라구요6. ㅂㅂ
'25.6.20 11:54 AM (106.101.xxx.234)그쵸 그냥 몸에 밴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덕질 할 줄은 ㅠㅠ
7. ...
'25.6.20 11:54 AM (118.37.xxx.213)218. 영상도 안보고 댓글다네.
아래를 받쳐주는거 안보임? 쭈뻣하고 멀뚱하면 팔짱 끼는게 자연스럽지.8. ㅂㅂ
'25.6.20 11:56 AM (106.101.xxx.234)앗 윗님 좋은글에 좋은댓 달릴까봐 득달같이 달려와서 분위기 흐리려는 거에요 그냥 우리끼리 좋은 얘기 나눠요 ㅎㅎ
9. ㅇㅇ
'25.6.20 11:56 AM (121.200.xxx.6)쪼그려 앉는거 보면 진짜 두 분 배려심은
타의 추종을 불가해요.10. 돼지눈에
'25.6.20 11:56 AM (210.217.xxx.122)거니만 보여서 그렇죠 ㅋㅋ
11. 괜히 하는말 아님
'25.6.20 11:56 AM (118.218.xxx.85)표정이나 행동에서 그런분이란걸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12. ㅂㅂ
'25.6.20 11:57 AM (106.101.xxx.234)이제 다들 아시죠 이상한 댓 달아서 그 댓에 집중하게 해서 원글 의미를 퇴색시키는거요 앞으로 휘둘리지 마셔유~~~
13. .....
'25.6.20 11:57 AM (211.198.xxx.104)우리네와 같은 일상의 평범한 사람같은데
뭔가 더 절제있고 품위있는 행동을하니
더 호감가고 볼수록 매력을 느끼게 되네요
이번 순방때도 같은 옷을 반복해서 입었다고.....14. 정치라는 게
'25.6.20 11:58 AM (211.206.xxx.191)배우자의 이해와 협조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영역이잖아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해 온 평범한 부부의 모습이 보여 응원하게 됩니다.
우산을님은 어떤 모습을 봐도 부정적으로 해석할 것 같습니다.15. ㅂㅂ
'25.6.20 11:59 AM (106.101.xxx.234)소년공을 대통령 만든것만 봐도 사리 엄청 나오실분이에요 ㅜㅠ두분다 너무 훌륭하심 ㅎㅎ이런 얘기 82에서 나눌수 있어서 넘 좋아요 실시간!!
16. 음
'25.6.20 11:59 AM (211.36.xxx.108)이재명이 악마화된거도 있지만 여기 김혜경이 무슨 선녀인냥 추앙하는 글들도 대부분의 지지자들에겐 마이너스입니다.
김혜경에 대해 물어뜯을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또 자잘한 하나하나 너무 치켜세우는것도 보기 거북한건 사실입니다.
이재명자신도 자기를 추앙하지 말고 비판적 지지해달랬잖아요.
이런글 쓰는 저보고 리박이니 수박이니 하지 마시고 김혜경칭송글 도배하시는 분들도 돌이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17. ..
'25.6.20 11:59 AM (104.28.xxx.208)조카한테 욕하는거 보니
착한것은 아닌것 같던디요!
법카로 훔쳐먹는 우리나라 1등은 되겠네요!18. ㅠㅜ
'25.6.20 11:59 AM (198.244.xxx.34)아까도 댓글 달았는데 저 장면 보고 울컥 했어요.
장애 있는 왼팔로 우산 들고 있으니 혹시라도 중심 못잡을까봐 남들 모르게 슬며시 손으로 받쳐 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온 남편에 대한 애틋함과 배려심이 너무 보기 좋아요 .19. ㅂㅂ
'25.6.20 12:00 PM (106.101.xxx.234)하도 요상한걸 많이봐서 평범한게 당연하지 않게 되었더라고요 아무튼 두분 그저 평범하신데 빛납니다!
20. .....
'25.6.20 12:02 PM (211.198.xxx.104)전임 비교급이
하도 해괴하고 망측한
마약 밀수녀라서 더 비교되보이고 그런것도 있어요21. @@
'25.6.20 12:03 PM (222.104.xxx.4)법카로 직원들 밥 샀자나요 7만
빵숙이는?
걸크러쉬 라던 누구는 갑자기 우울증 입원? 난리도 아녔음22. 아
'25.6.20 12:03 PM (39.7.xxx.70)장애 때문에 힘이 없으니 받쳐주는거군요
35년차 평범한 부부 모습이라서 좋아요
그 평범한걸 3년동안 우리가 너무 못봐서 ㅠㅠ23. ㅇㅇ
'25.6.20 12:25 PM (58.143.xxx.147)서로 위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윤거니는 비행기 오르내릴 때마다 최강욱 의원이 그랬죠
저게 무슨 부부냐고24. 아내가
'25.6.20 12:25 PM (203.81.xxx.22)남편에 대해 측은지심이 많이 있어 보여요
받기만 해야하는 아내들도 정말 많은데...25. ᆢ
'25.6.20 12:29 PM (211.234.xxx.247)이렌 되도 않은 칭찬 할시간에 집값이나 어찌 하라해요
26. ㄱㄴ
'25.6.20 12:30 PM (210.217.xxx.122)조카를 부추겨 욕하게 유도하고 녹음까지
악마화 맞구만27. ...
'25.6.20 12:35 PM (39.125.xxx.94)좀 억지스럽네요
팔이 허전해서 붙잡는 거지
받치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 잠깐이고
팔 잡고 가는데요28. 211
'25.6.20 12:36 PM (210.217.xxx.122) - 삭제된댓글윤수괴때 집못사고 또 집값타령
2찍이 무능력한건 알아줘야함ㅋㅋ29. ㅇㅇ
'25.6.20 12:41 PM (211.234.xxx.93)을컥하네요 그러니 두분이서 그 지옥같은 시간을 버티셨을듯요 전에 영상에 김혜경 여사님울음 참는것도 맘으프더라구요
30. ㅇㅇ
'25.6.20 12:43 PM (211.234.xxx.93)https://youtube.com/shorts/jJY-I3fToWI?si=cWkbcYxUqiCHxBP9
이 영상이요 이거보니까 공감도 되고 울컥하게되더라구요31. ㅋㅋ
'25.6.20 1:00 PM (125.176.xxx.34)또 시작이네요
울컥 뭉클32. **
'25.6.20 1:07 PM (211.234.xxx.93)이찍들은 감정이 없는지 사악한거지.. 지지자들도 결이 비슷하내요
33. ㅇㅇ
'25.6.20 2:48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팔을 받치던 올리던 그런걸 알아야하나?
아이피 찍어가며 애쓴다.
뭐하는 사람들이기에 게시판 세냈을까34. **
'25.6.20 3:03 PM (211.234.xxx.93)122.36.xxx 이야말로 82이 세냈나? 배아프면 지나갈것이지. 성괴랑 맷돼지땜에 전국민이 얼마나 스트레스받았는지 배려하는 디테일에도 감동하는거구만..
35. ㅡㅡㅡㅡ
'25.6.20 9:13 PM (58.123.xxx.161)성남 이슌자는 다른 김혜경이에요?
36. 사람들
'25.6.21 1:29 AM (118.235.xxx.44)참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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