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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녀와 살기 불편한 진짜 이유

... 조회수 : 13,065
작성일 : 2025-06-20 09:44:52

아랫글 보니까 성인자녀와 사는게 사이가 좋아도 미묘하게 불편하다 했잖아요. 엄마가 을이기 때문에 그런거예요. 맞춰주고 밥해주고 눈치봐주고 돌봐주고. 엄마는 그렇게 세팅된 사람이거든요. 거꾸로 자녀들은 편하잖아요. 자녀가 엄마 비위 맞추면서 엄마 집에서 살겠어요? 남편도 마찬가지. 남편은 집에서 불편함을 못느껴요. 남편 편하게 살도록 다 맞춰주니까 남편은 편하고 부인은 불편한거죠. 사이가 좋아도 마찬가지예요. 남 눈치 봐야 하는 여자의 숙명입니다. 엄마가 기가 쎄고 식구들 불편하게 한다? 그럼 애들도 안들어 옵니다

IP : 223.38.xxx.1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5.6.20 9:46 AM (211.251.xxx.199)

    아우 정곡을 콕 찌르는 마지막 문장

    [ 엄마가 기가 쎄고 식구들 불편하게 한다? 그럼 애들도 안들어 옵니다 ]

  • 2. Aaa
    '25.6.20 9:47 AM (140.248.xxx.7)

    원글 논리라면 애 어릴때는요? 그때는 갑이어서 안불편했나요?
    갑을 문제가 아니라
    말그대로 다큰 성인들이니 서로 불편한거죠

  • 3. ㅇㅇ
    '25.6.20 9:47 AM (39.7.xxx.43)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는 내가 살림 다 하게 해서
    요리 살림 제가 했었어요 ㅠ
    기 쎄고 불편한 엄마였지만 돈 모아야 해서
    꽤 오래 같이 살았네요

  • 4. ...
    '25.6.20 9:50 AM (223.38.xxx.17)

    어릴때는 그래도 애들이 엄마 말 듣죠
    사춘기는 사춘기니까 하고 엄마가 뼤를 깎으며 이해하려 노력하죠
    수험생은 대학가야 하니까 엄마가 인내해요.

    애들이 성인이 되어도 엄마가 인내하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니까 엄마는 늘 불편한 사람이 되는겁니다

  • 5. ㅇㅇ
    '25.6.20 9:50 AM (116.121.xxx.129)

    아들 둘인데 군대 다녀와서 아이들이 바뀌었어요
    밥 얻어먹는 걸 전혀 당연하게 여기지 않아요
    제가 차려주면 고마워하고
    빨래도 빨아달라고 부탁하고 감사해해요

    밥을 미처 못하고 출근이나 외출을 하게 되면
    알아서 먹어요.
    제 일이 바빠서 세탁을 못했다고 하면
    본인들이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 돌립니다

  • 6. 이런
    '25.6.20 9:51 AM (1.244.xxx.215)

    성인 자려라고 해서
    진짜 성프란치스코 성인같은 성인인줄..ㅠ

    그치 성인(?) 자녀와는 살기 어렵겠지
    얼마나 불편하겠나..
    끄덕 끄덕.. 요러고 있었네요 ㅋ

  • 7. less
    '25.6.20 9:52 AM (49.165.xxx.38)

    엄마가 기가 쎄고 식구들 불편하게 한다? 그럼 애들도 안들어 옵니다
    ---이말이 진리임...~~

  • 8.
    '25.6.20 9:53 AM (182.227.xxx.181)

    대딩둘 남편까지 기상시간 식사시간 드나드는 시간
    다 다르니
    밥때도 다르고 나가는데 밥 안줄수도 없고
    시중들다가 지치는것 같아요
    왜 이렇게 힘들까 생각해봤는데
    결론은 저도 나이들어서 그래요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 9.
    '25.6.20 9:53 AM (172.224.xxx.31)

    저희는 약간 하우스메이트들같이 생활해서 덜 불편한가봐요. 가족들이 다 직장생활하니 각자 먹을거하고 여유있는사람이 더 하고 수욜에 빨래예약하고 가면 모든사람들이 들어와서 같이 수다떨먄서 빨래타임가지고 주말에 다같이 청소하고 브런치먹고 장봐서 소분해놔요. 각자 방은 알아서 치우니 간섭안하고 설거지는 각자먹은거 물에 헹궈서 거치해두면 마지막 식사자갗세척기 돌리고. 퇴근과 식사는 각자알아서 카톡보고. 서로 바쁘면 덜 싸우는듯요

  • 10.
    '25.6.20 9:54 AM (61.105.xxx.17)

    저 기쎄고 불편하게 하는뎅
    독립좀 해라

  • 11. 준맘
    '25.6.20 9:56 AM (58.29.xxx.227)

    맞아요 이제 그만하고싶은마음뿐이예요
    혼자살고 싶어요

  • 12. 그러니깐
    '25.6.20 9:57 AM (1.235.xxx.138)

    딸 있는 사람들은 능력있고 직업되면 혼자 살라하지 결혼을 강요 안해요.
    결국 능력이 뛰어나도 결혼해봤자 집안식구들위해 희생하는 삶....이게 여자의 삶인듯.

  • 13. 맞는 말
    '25.6.20 9:59 AM (59.7.xxx.113)

    서열관계 맞아요. 균형이 중요한데 어렵죠.

  • 14. ...
    '25.6.20 10:05 AM (223.38.xxx.17)

    엄마가 기가 쎄면 엄마도 불편함 없죠. 자기 맘대로 할수 있으니까요. 서열관게 맞아요 2222

  • 15. 어휴
    '25.6.20 10:08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기 쎄서 자식 마음대로 하려는 시모 떠오르네요
    본인 불편함 없이 행복하시다는

  • 16. 존중 필요
    '25.6.20 10:13 AM (180.227.xxx.173)

    가족간에도 서로서로 인간적 존중이 필요해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더욱요.
    전 남편과 사이좋고 편한데 이유를 생각해보면 서로 존중하고 개인적인것도 이해해주려고 해요.
    엄마와 있을때는 제가 갑?이어도 불편할때가 있는데 불쑥 침범해올때가 있어서 그렇죠.
    어려서부터 타인 존중하는 법을 가르치고 가족끼리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17. ...
    '25.6.20 10:16 AM (1.241.xxx.220)

    전 같이산건 1년인데 엄마덕에 집안일이 줄었지만 불편했어요.
    묘한 잔소리.
    세대차이.
    집에오면 피곤해서 눞고 싶고, 나 할일 하고 싶은데 붙들려서 얘기해야할 것 같고.
    집 드러워도 따로 사는게 제일 속편함.
    그냥 서로 편하려면 오히려 좀 데면데면 살아야해요. 넓은집에서 하숙생마냥 서로 간섭 안하고.

  • 18. ㅇㅇ
    '25.6.20 10:24 AM (116.89.xxx.136)

    아이가 둘인데
    하나는 엄마를 메이드취급
    하나는 엄마에게 고마움을 늘 표현하네요,,,
    ........
    결국 하나는 자취방얻어 나가네요

  • 19. hj
    '25.6.20 10:56 AM (182.212.xxx.75)

    한집에 살면서 서로가 지킬선을 잘 지킨다면 불편함이 없겠지요,
    다만 그게 흐트러지니 서로가 불편해지는거죠,
    통금시간, 청소&정리&빨래, 생활비부담(직장자녀)등의 규칙등 이게 정리되고 서로의 협의점이 맞춰지면 크게 불편할 껀 없을듯해요.

    가정이라고 엄마가 을이고 무조건 맞추고 눈치보는데 기가 센 엄마일 경우는 반대라는 것도 좀아닌거 같아요.ㅎ

  • 20. ……
    '25.6.20 11:11 A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공감가는 글입니다 특히 마지막문장이 뼈때리네요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기 안쎄고 편안한 집이되어주고 싶네요
    저도 친정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늘 기댈 수 있는 언덕이있다는건 제게 늘 큰 힘이되어주었거든오

  • 21. ……
    '25.6.20 11:12 AM (118.235.xxx.234)

    공감가는 글입니다 특히 마지막문장이 뼈때리네요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기 안쎄고 편안한 엄마가 되어주고 싶네요

    저도 친정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언제나 기댈 수 있는 언덕이있다는게
    제게 늘 큰 힘이되어주거든요

  • 22. 정답
    '25.6.20 11:28 AM (115.21.xxx.164)

    엄마가 다 맞춰주고 편안하게 해주니 엄마가 눈치보느라 힘든게 맞고 엄마가 기쎄고 맘대로 휘두르는 집은 성인 자식이 집에 안오죠. 집을 나가죠.

  • 23. ㅡㅡ
    '25.6.20 11:50 AM (39.7.xxx.136)

    맞아요.
    엄마나 가족 누군가의 희생으로 다른 가족이 편한거죠.
    성인으로서 각자 의식주 해결하지 않으면
    자식들이랑 같이 사는거 너무 힘들어요.

  • 24. 공감
    '25.6.20 1:16 PM (49.175.xxx.11)

    일년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집에 들어온지 한달째인데 넘 힘들어요.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자잘하게 해줘야 하는것도 힘들지만
    이기적으로 행동하는게 젤 괴로워요. 다 잘못 키운탓이죠 뭐ㅠ
    제발 다시 나갔으면..

  • 25. ...
    '25.6.20 1:57 PM (39.125.xxx.94)

    친한 친구도 같이 살면 대판 싸우고 갈라서요

    성인들끼리 잘 지내려면 상호간에
    양보와 배려가 기본이 돼야 해요

  • 26. 근데
    '25.6.20 2:51 PM (118.223.xxx.168)

    딸이 능력있으면 결혼해서 능력펼치고 살라고할것 같은데요.
    약간의 현금을 줘서 인생의 격력전투기엔 살림하는 아줌마도 좀 쓰고
    아기돌봐줄 시터이모님도 좀 쓰고하면서 고비를 너무 숨막히지 않게 넘기면서
    잘 살아가면 좋겠어요.
    저런것 다 혼자하면 병나고 결국 생활에 구멍이 생기니까요.
    애기들 좀 살뜰히 돌보면서 살아야죠. 그래야 자식들이 성인되면 각자 독립된 능력으로
    자립하고 엄마도 더 걱정없이 잘 살수 있죠.
    애들 어릴때 능력키워주지못하면 그곳에서 가족의 불화가 시작됩니다.

  • 27. dd
    '25.6.20 3:20 PM (116.37.xxx.3)

    너무 맞는 말 같아요 이게 보면 은근히 가족 사이에도 서열 관계가 있다고 해야되나..한명은 묘하게 불편하고 상대방을 더 배려학 잇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엄마가 기가 쎄고 너무 불편해서 (재산은 좀 있음 부동산 넉넉히 평가하면 그래도 50억 가까이? 최소 30억 이상, 아버지는 몇년전 돌아가셔서 1인 재산으로) 자매가 둘다 내 살길은 내가 살아야겠다 하고 전문자격증 따고 사짜로 살아요 둘다 착한 전문직 남편 만나 절대 부모 손 안벌려야지 돈 안받더라도 연락 안하고 말지 이런 맘으로.......근데 저는 좀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어떻게 보니 엄마 성격이 저러니까 우리자매가 다 밥벌이 하고 살고 있구나 싶긴 해요 ..휴..어려운 문제임

  • 28. ,,,,,
    '25.6.20 3:25 PM (110.13.xxx.200)

    저도 애들이 피곤해할까바 어렸을때처럼 이래라저래라 하진 않고 존중해주는데
    그렇다고 엄마인데 또 눈치보는 것도 아닌것 같아서
    딱히 맞춰주려 하기보다 집에서는 서로 마음편하게 지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마음을 비우려 하는 편이에요. 집에서라도 마음이 편해야하잖아요.
    저도 결혼전 친정부모 둘다 의지도 안되고 싫어했던 부모를 가졌던지라..
    그럼 잔소리도 안하게 되고 성인으로 인정이 쉬워지거든요.
    다른건 가사일이 줄지 않는건데 알아서 차려먹으라고도 하고
    너무 스트레스 안받는 선에서 저도 해주려 합니다.
    그래야 서로 좋지 안그럼 누군가는 힘들어지는 관계가 되는 것 같아요.

  • 29. ㅁㄴㅇㅎ
    '25.6.20 3:46 PM (61.101.xxx.67)

    저는 엄마가 너무 좋아서 그냥 같이살아요. 엄마도 딸에게 뭐해주는게 기쁨이고요..유한한 인생 같이 볼수 있는 시간이 얼마 많지 않아서 최대한 많이 보고 많이 같이 있으려고요..

  • 30. 부모가
    '25.6.20 3:50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기쎄면 애들이 빨리 나가 살려고 하거나 빨리 결혼해서 자기 가정 꾸리려고 하죠.
    부모가 다 맞춰주면 살기 편한데 왜 나가 살겠어요?
    엄마가 가정부처럼 밥, 빨래 다해주고 돈도 안드는데
    당연히 집에 눌러살고 결혼 안하려고 해요.

  • 31. 부모가
    '25.6.20 3:55 PM (182.211.xxx.204)

    기쎄면 애들이 빨리 나가 살려고 하거나 빨리 결혼해서 자기 가정 꾸리려고 하죠.
    부모가 다 맞춰주면 살기 편한데 왜 나가 살겠어요?
    엄마가 가정부처럼 밥, 빨래 다해주고 돈도 안드는데
    당연히 집에 눌러살고 결혼 안하려고 하죠.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가 된다고 자식도 점점 권리자가
    되어 받는게 당연하고 부모는 나이들어 힘들어지고
    서로 불편할 수밖에요.

  • 32. 저는
    '25.6.20 4:14 PM (86.135.xxx.98)

    늦은 나이에 어렵게 얻은 외동 아이 하나 키워서 제가 아이한테 맞춰주는 게 너무 당연한 줄 알고 살았고 힘든 줄도 몰랐어요. 아이도 받기만 하는 게 당연한 줄 알았고요. 중고딩 되면서 애가 밖으로 도는 게 싫어서 맛있는 거 해 줄테니까 친구들 데려와서 집에서 놀라고 했더니 정말 우리집이 단골 고깃집인양 친구들이 모이는 아지트가 되었는데요. 저도 직장 다니면서 심야식당도 운영하는 투잡 뛰는 셈으로 몸이 부서져라 애들 밥 해먹였고요. 근데 다른 아이들이 우리집에서 밥 얻어먹으면서 고마움을 표현하는 걸 보더니 제 아이가 달라지더라고요. 엄마가 잘 해주는 게 당연한게 아니라는 걸 서서히 깨닫고 장보러 가면 짐 들어준다고 같이 가고 어떤 날은 엄마 외식 시켜준다고 용돈 모아서 데이트 신청도 하네요.

  • 33. 그러게요
    '25.6.20 5:18 PM (58.230.xxx.181)

    너무 착하고 온순한 딸이었는데 밖에서 뭐가 안좋은일이 있는지 입을 다문지가 두달이네요
    너무 밝은 아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얼굴도 쌩하고 완전 저기압이라서 분위기도 안좋고 영문도 모르고 당하고만 있습니다. 멀쩡하던 저까지 우울증걸릴듯 해요
    그런데 이제 그 일이 풀린것 같고(뭔지는 아직도 모름) 얼굴이 좀 나아졌고 밖에서는 또 잘지내는거 같은데 본인도 하도 오래되니깐 예전처럼 밝게 말하기가 뻘쭘한지 집에서는 여전히 말을 잘 안해서 울화통나서 미치겠어요 처음으로 독립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34. ..
    '25.6.20 7:24 PM (182.220.xxx.5)

    갑을 관계 아니라도 불편해요.
    취향 습관 생리적인게 잘 맞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서로 맞춰주고 배려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불편하죠.
    혼자 있으면 외롭긴해도 너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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