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요.
보통 이런 채권은 제1금융권은 이미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에 정리한 채권인데요.
누가 가지고 있는 건가요? 부실채권 매입이라고 쳐보니
고려신용정보같은 신용정보회사부터 자산 유동화 증권 같은
사모사채(정확치 않음)같은 유한회사을 설립해서 애입했다가 매각해서 이익 얻고 해산하는 형식이던데요. 후자는 부동산 같은 큰 금액때 움직이는 같고.
장기연체채권 매입·소각은 5천만 원 이하의 대출금을 7년 넘게 못 갚고 있는 113만여 명이 대상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출자한 자회사가 7년 이상 된 장기연체 채권을 금융기관으로부터 사들인 뒤 소각하는 방식입니다.
사실상 회수가 불가능해진 악성 채권인 만큼 원금의 95%를 할인해 매입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한 자영업자가 10년 전에 5천만 원을 빌린 뒤 지금까지 원금 4천만 원을 못 갚고 있다면, 이걸 원금의 5%인 2백만 원을 주고 금융기관에 사 옵니다.
이 빚을 소각해 100% 탕감해 주는 방식입니다.
정부는 대상 채무가 16조 원가량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 금액의 5%인 8천억 원을 들여 100% 매입·소각한다는 목표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8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