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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패션외교 그런거 싫던데요

꿀순이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25-06-20 08:37:24

단정하고 무난하지만 행동은 바르고 예의있는 모습에

감동하지 않나요?

장소 바뀔때마다 옷 갈아입는거

물론 그 장소 취지에 맞게 어울리게 입어야 하는건

당연하구요

오며 가며 매번 다른옷 가방 전부터 싫었어요

이번 대통령실사진도 대통령 중심으로 찍는게

아니라 더 좋구요

일하는 대통령이라   좋아요^^

IP : 106.101.xxx.7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5.6.20 8:40 AM (222.118.xxx.116)

    일하러 간 거지 패션쇼하러 간 건 아니잖아요.

  • 2. 언론기사가
    '25.6.20 8:41 AM (119.193.xxx.194)

    언론이 문제같아요
    뭐 기사거리같지도 않은걸 기사라고 보내네요
    영부인의 옷차림 관심없고요
    그저 TPO에 맞게 과하지않으면 되는거같고요
    일하는모습 성과 그런거 보니 좋아요
    무슨유투버들은 그모냥인지 뉴스마다 팩트체크 안타깝습니다 편안한뉴스 보고싶어요

  • 3.
    '25.6.20 8:42 AM (211.206.xxx.191)

    공감합니다.
    연예인 가쉽 다루듯 하는 거 꼴불견.

  • 4. ㄴㄷㄴㄷ
    '25.6.20 8:42 AM (58.122.xxx.55)

    그네때 보여줄거 없으니까 그때 나온 말이잖아요.

  • 5. 빅근혜 때
    '25.6.20 8:44 AM (76.168.xxx.21)

    색상별로 옷 입은 박근혜 사진 한면에 올려가며
    패션외교 한다고 찬양하는 기사 보고 어이가 없었던..
    메르켈 총리가 옷 2벌로만 입었더니 기자가 왜 그러냐 묻자
    "나는 정치인이지 모델이 아니다"
    이랬다죠.
    저도 본분에 맞게 자기 할일이나 잘하면 좋겠어요.
    저 박근혜 옷들이 순실이가 만들고 코치해준거였쟎아요.

  • 6. 언론이문제
    '25.6.20 8:46 AM (210.178.xxx.242)

    저도 주 포커스가
    대통령이. 그 부인이 한 일 이었음 좋겠어요.
    과한 착장을 뭘 그렇게
    지면에 실어주고 난리들인지
    온 나라를 룸화 하자는 건지.ㅜ
    참 곤혹스러웠어요.
    김혜경 여사도
    조용히 드러내지 않고
    잘 하시리라 믿어요.

  • 7. ㅇㅇ
    '25.6.20 8:47 AM (14.5.xxx.216)

    박근혜의 패션외교가 웃기는거였죠
    퍼스트레이디도 아니고 대통령이었는데 말이죠

    박근혜한테 기대한게 대통령이 아니라 영부인이었나봐요
    박정희때 육영수 대신 따라다닌거 때문인지

    영부인들이 TPO에 맞게 세련되게 입는건 중요하긴 하죠
    나라를 대표하니까요
    하지만 유난스럽게 까고 뭐라하는건 지나치죠
    내맘에 안들어도 나쁘지않군 정도로 넘어가주면 좋을텐데요

  • 8. 옷 제일
    '25.6.20 8:49 AM (1.239.xxx.246)

    열심히 갈아입은건 김정숙 아니었나요?
    하루에 3~4벌까지도 갈아입은적이 여러번이었어요

  • 9. 꿀순이
    '25.6.20 8:50 AM (106.101.xxx.71)

    순방가서 무슨일 하고 무슨 대화했는지
    이런거보다 여사님이 뭐입고 들고 차고 이런거에 중심되는
    기사 싫어요 그거 알아서 뭐하나요?
    그런거 찬양해주니 계속 반복되는거 같아요
    우린 일하는 정부 그것도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정부를 뽑은건데
    무슨 화보나 찍고 본인들 위하는것만 하나요

  • 10. ...
    '25.6.20 8:53 AM (118.235.xxx.130)

    김정숙 여사 하루에 그렇게 갈아입은 적 없어요.
    만약 오전에 여사들 프로그램 참석하고
    저녁에 갈라 만찬에 참석해야 할 땐 당연히 의상 바꾸겠죠.
    야외 프로그램 의상과
    만찬 의상이 같을 순 없잖아요.

    그건 다른 영부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11. 1 239
    '25.6.20 8:53 AM (14.5.xxx.216)

    님이 일정 다 따라다녀봤어요?
    스토커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알아요
    짜집기한 사진들보고 떠드는거 하지말아야죠

  • 12. 꿀순이
    '25.6.20 8:57 AM (106.101.xxx.71)

    오전일정 오후일정이 확연히 차이나고 장소취지에 맞게 입어야 하는건 당연해요 장애인시설 가면서 치렁치렁 오만 장신구 착용하고 가서 아픈애 안고 사진찍는거면
    저도 욕합니다

  • 13.
    '25.6.20 8:57 AM (121.168.xxx.239)

    패션 외교는 언제부터 있던 말인지
    모르겠어요.
    박근혜.김정숙도 옷때문에 말 많았고요.
    깔끔하게 격식에만 맞으면되고
    현안에. 집중하고 소통하는 정도면
    될거 같은데 기사거리 없으니
    쓰는건지 저도 별로에요.

  • 14.
    '25.6.20 8:57 AM (118.235.xxx.165)

    그건 기사가 문제지 영부인들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일정 성격이 달라지면 의상은 당연히 바꿔 입어야죠.
    김혜경 여사도 출국 때와 입국 때 의상 다르던데요.
    만찬 참석 때 한복 입었고.
    그리고 전 패션 외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패션도 산업이고
    국가의 문화 수준을 반영하니까요.

  • 15. 김정숙여사
    '25.6.20 9:00 AM (1.239.xxx.246)

    4벌 입은거 갈아입은거 오스트리아 순방으로 검색해보세요
    행사는 다 공개되는건데 무슨 스토커여야지만 아나요. 뉴스만 봐도 알지.
    마지막 4번째 옷은 만찬행사 한복이라 당연히 입어야 하는거지만
    그 이전에 방문지마다 갈아입을 필요가 있었는지는 좀 그렇더군요.

    그 순방에서 다른 나라에서도 하루에 3벌씩 입었어요

  • 16. ...
    '25.6.20 9:01 AM (39.7.xxx.139)

    박근혜.김정숙도 옷때문에 말 많았고요
    -----
    박근혜와 김정숙 여사를 같은 선상에 놓다니...
    전혀 달랐습니다.
    박근혜가 무슨 외교를 했어요?

  • 17. ㅇㅇ
    '25.6.20 9:04 AM (14.5.xxx.216)

    패션외교는 박근혜 찬양하려고 기레기들이 만든 말이에요
    옷잘입는다고 아부하고 찬양질한거죠
    최순실이 만들어준 온 칭찬하고 싶었나봐요

    그전 영부인들은 공식모임에 대부분 한복입고 다녔어요
    육영수가 영부인의 롤모델이어서 인지
    그러니 의상얘기는 거의없었죠
    김정숙여사는 처음으로 한복이 아닌 정장으로 공식행사에
    나오니 관심 끌은거죠

  • 18.
    '25.6.20 9:05 AM (219.248.xxx.213)

    저도요
    그냥 단정하게 tpo에 맞게 입음되죠 일만잘하면 되구요
    객관적으로ᆢ괜찮은건도 아니고ᆢ
    별론데ᆢ추앙?하는듯한 글쓰시는분들ᆢ반발심 생깁니다
    이번 영부인 한복도ᆢ
    그냥 언급안했으면ᆢ그런가보다 했을텐데ᆢ
    객관적으로 별론데ᆢ자꾸 추앙??하는듯한 글이 올라오니까ᆢ
    아닌건 아닌데ᆢ

  • 19. ㅇㅇ
    '25.6.20 9:06 AM (118.221.xxx.98)

    그런거 찬양해주니 계속 반복되는거 같아요
    ///
    찬양은 언제나 국힘쪽일때 언론들이 했죠
    민주당 대통령일땐 언론들이 보도조차
    하지 않거나 뉴스 말미에 살짝 했었죠.
    패션외교는 박근혜때 나온 말이었습니다.

  • 20. ..
    '25.6.20 9:07 AM (220.79.xxx.74)

    오스트리아 포함 유럽 일정 자체가 행사 성격이 다 달라서 그래요. 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엔 단정한 양장 치마 입어야 하고 역사박물관 방문 시엔 환영식에서 입었던 양장 그대로 입었어요.

    식물원 방문 시엔 활동적인 액션을 하니 바지 정장 필요하구요, 전 방문 장소에 따라 의상 갖추는건 필수라고 봅니다.

  • 21. 박근네 때
    '25.6.20 9:09 AM (220.117.xxx.100)

    엄청 힘드셨겠어요
    나라 밖만 나가면 할 말이 없어서 패션 외교라고 철통방어하던 언론들로 들끓었는데..
    뭐 나라 안에서 오바마의 통역해주는 말도 못 알아듣고 버버거리며 한심이 취급당하던 대텅령이었으니 외교하러 나가서 내세울 건 패션 밖에 없었겠지만..
    설치고 쇼핑에 눈멀고 자기가 대통인줄 아는 대텅령 와이프만 보다가 지금은 아주 상식적이라 좋네요

  • 22. ㅇㅇ
    '25.6.20 9:11 AM (14.5.xxx.216)


    그러게요 행사 성격이 달라서 갈아입은걸 악의적으로 보도하는건
    못된거죠
    행사가 유난히 많고 성격이 확연히 다르니 갈아입은거네요

  • 23. ...
    '25.6.20 9:15 AM (118.235.xxx.59)

    저는 대통령이나 영부인들이 옷 잘 입는거 좋아요.
    특히 외교에서는요.

  • 24. ...
    '25.6.20 9:17 AM (39.7.xxx.154)

    김정숙 여사는 배우자 프로그램이나
    기타 등등 행사에 초청받아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국제행사를 참석할때 복장도 사전에
    다 알려줘요. 그래서 거기에 맞춰야 하는거구요
    김정숙 여사만 옷을 갈아 입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잘모르고 하는 말씀입니다. 다른나라 영부인들도 다 옷을 바꿔 입었어요. 이번에 g7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한 영부인들 옷차림을 보세요. 공식 환영행사때랑 달랐습니다. 국제행사는 내맘대로 옷을 입는 게 아니에요

  • 25. ㅇㅇ
    '25.6.20 9:17 AM (14.5.xxx.216)

    박근혜때 패션외교라고 추앙해주지 않았다면
    아무도 옷에 관심 안가졌을거에요
    그 촌스런 옷 입고 다니는데 저게 멋지다고 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잖아요
    실제로 세련되게 입고 세계정상들과 당당히 외교하면
    좋아 보였을거에요
    실상은 어버버에 모잘라 보이는데
    국내 언론들만 4개국어 하느니 패션외교니 하며 떠받드니
    반발감만 생긴거죠

  • 26. 꿀순이
    '25.6.20 9:20 AM (106.101.xxx.71)

    아 박근혜는 진짜 넘 심했구요
    당시 티비조선 아나운서가 형광등 백만개 킨듯한 아우라가 어쩌고
    그거 생각나네요
    진짜 북한인줄 알았자나요

  • 27. ..
    '25.6.20 9:25 AM (106.101.xxx.8)

    김정숙 여사는
    다른 영부인은 옷이 그대로인데 김여사만 옷이 하루에도 계속 바뀌어서 의아했어요
    사진 남기는걸 워낙 좋아하나보다 했어요

    뒤에 더한 사람이 오고나니 김여사님은 애교였구나 하긴했죠

  • 28. ...
    '25.6.20 9:26 AM (118.235.xxx.52)

    패션외교는 박근혜의 무능함을 포장하려는
    국내 언론들의 한심한 보도였지요.
    오죽 모자라면 오바마가 대놓고 박근혜에게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이렇게 말했을까요?
    물론 이건 오바마가 외교적 결례를 한거지만
    박근혜가 아무것도 모르고 대답도 못했으니까요... 이러니 언론들이 형광등 100개, 패션외교로 포장하기 바빴던거잖아요.

  • 29. ㅇㅇ
    '25.6.20 9:39 AM (39.7.xxx.36)

    김정숙 여사는
    다른 영부인은 옷이 그대로인데 김여사만 옷이 하루에도 계속 바뀌어서 의아했어요
    사진 남기는걸 워낙 좋아하나보다 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니요
    김정숙 여사만 옷이 바뀐적 없었습니다
    거짓말은 하지 마셔야죠

  • 30. 저두요
    '25.6.20 9:56 AM (222.235.xxx.9)

    다 도토리 키재기 외모들에 세금으로 럭셔리 명품 옷 낭비한는거 너무 싫은데 그것도 이쁘다고 까악 거리는 빠순이들 보면 덕질을 하는건지 종교를 믿는건지
    각자 자국의 이익으로 치열하게 눈치싸움 중이고
    어느나라 대통령 부인이 거적대기나 추레한거 아니면 관심도 없고 오히려 고가 걸치고 오면 한심하게 보는데
    세금으로 패션외교? 럭셔리 파는 유럽 나라들도 아니고
    그짓 하는 영부인들도 그누가 됐든 한심
    친송하는 팬들도 한심해요

  • 31.
    '25.6.20 9:57 AM (220.78.xxx.153)

    패션외교 싫어요
    메르켈이 왜 같은 옷만 입냐는 질문에 자기는 패션모델이 아니고 독일 국민을 위해 일하기위해 선출된 사람이라고 했죠
    영부인이 패션종사자도 아닌데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으면 되지 다른 영부인과 비교질하는거 수준 낮은 행위 아닙니까

  • 32. 000
    '25.6.20 10:14 AM (172.225.xxx.202)

    김건희는 짧은일정에 5벌

    명품 쇼핑에 패션쇼나 하고

    조작녀 답긴해요

  • 33. ..
    '25.6.20 10:18 AM (106.101.xxx.8)

    거짓말이라 하시니 김정숙 여사 g7갔을때
    질바이든과 김정숙 같이 나온 사진 찾아보세요
    다른 부인들도요
    하루에 옷 세번 갈아입은 날로 유명했는데요
    질바이든 원피스 동일. 다른 총리부인 파란 정장 동일. 김정숙 여사 원피스 한번, 서로 다른 바지정장 두벌

    어디까지나 지금보니 애교였다고 생각합니디

  • 34. 일반적으로
    '25.6.20 10:24 AM (119.69.xxx.233)

    전 패션 외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패션도 산업이고
    국가의 문화 수준을 반영하니까요.22222222222222

    한국 와서 옷 사가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패션외교 중요해요.
    근데 언론이 그걸 이용해서 싫어하는 정부의 영부인을 까니까,
    우리가 듣기 싫은 거죠.

  • 35. 그거
    '25.6.20 10:28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옛날 육영수여사때부터 그랬어요.
    육여사는 한복만 입으시는데
    오늘은 무슨 한복을 입고 저녁엔 무슨 한복 입고
    이튿날은 무슨 한복 입고....
    한복 자태가 고운 분이긴 했는데
    언론이 문제이기도 해요.
    육영수여사 호칭 제대로 불러본 적 없었는데
    고인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 36. ....
    '25.6.20 10:41 AM (118.235.xxx.190)

    전 패션 외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패션도 산업이고
    국가의 문화 수준을 반영하니까요. 33333333

    스페인 왕비 레티시나가 자국의 브랜드인
    자라 망고 마시모두띠 등등을 믹스매치를
    잘해서 입거든요. 매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데요. 아. 물론 명품도 입긴해요.
    그러나 옷으로 할 수 있는 외교역할을 톡톡히 하는 좋은 예도 있습니다.

    박근혜가 외교를 잘했다면 국정운영을 잘했다면
    그녀의 옷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거에요.

  • 37. ㅇㅇ
    '25.6.20 10:53 AM (14.5.xxx.216)

    박근혜는 패션외교라고 칭송하면서
    일잘하는 문대통령과 자기 할일 잘하는 김정숙여사 공격하려고
    옷가지고 시비걸었던거죠
    무사히 임기 잘마치고 퇴임했는데 지금와서 김정숙여사 옷갈아입었네 마네 하는거 나쁘죠
    이상한 뻘짓하다가 탄핵당한 대통령부부와는 차원이 다르잖아요

  • 38. ...
    '25.6.20 10:53 AM (220.79.xxx.74)

    106님.
    질바이든도 원피스 각각 달라요. 같은 원피스 아니에요.
    원피스인 건 맞는데 다른 옷이에요.
    영국 총리 아들과 같이 있을 때 원피스와
    프로그램 촬영 때의 질바이든 원피스 다른 원피스에요.
    마크롱 부인도 옷 달라요.

    배우자프로그램친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56381?sid=104
    배우자프로그램환경공연관람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412

    위 환경 공연 관람 때 제일 오른쪽 사람이 당시 일본 총리
    스가 부인인데 스가 부인은 다른 공식 자리엔 아래위 흰색 투피스 입었어요.

  • 39. ....
    '25.6.20 11:00 AM (118.235.xxx.228)

    전 패션 외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패션도 산업이고
    국가의 문화 수준을 반영하니까요. 4444444

    김정숙 여사가 옷을 몇 번을 갈아입든 그게
    뭐가 잘못됐나요? 문통과 여사님이 일을
    얼마나 열심히 잘했는데요. 김정숙여사는 홈쇼핑 저렴이 옷도 믹스해서 잘입으셨어요.
    김건희처럼 돈 퍼주고 해외 나간 것도 아니고
    문프는 초청받아 가셨잖아요. 김정숙 여사님 일정도 엄청 빡빡했다고 하더군요. 해외에서도 인기 많으셨으니 옷 갈아 입을 수 있죠. 그게 왜 흠이 될까요?

    일 못하고 일을 안 했던 박근혜의 패션외교와는 비교불가입니다

  • 40. 그러니까
    '25.6.20 11:05 AM (163.116.xxx.120)

    옷은 잘 입으면 좋지만 딱히 그걸로 외교를 해야지 할 만큼 정성들일 내용은 아니라 생각해요.
    그걸로 왈가불가 말할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패션외교라는 단어도 공허하구요.

  • 41. ....
    '25.6.20 12:00 PM (118.235.xxx.190)

    전 패션 외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패션도 산업이고
    국가의 문화 수준을 반영하니까요 55555555

  • 42. 패션외교는 아니고
    '25.6.20 12:25 PM (1.242.xxx.150)

    패션쇼 하면 김정숙이죠

  • 43. 김여사님
    '25.6.20 12:51 PM (106.101.xxx.35) - 삭제된댓글

    김여사님, 질 바이든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09426?sid=104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08307?sid=100

    김여사님, 총리부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63596?sid=100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869632

  • 44. 김여사님
    '25.6.20 12:53 PM (106.101.xxx.35) - 삭제된댓글

    어머나 질바이든 옷은 꽃무늬인데 다른것 같긴 하네요.

  • 45. 김여사님
    '25.6.20 12:55 PM (106.101.xxx.35)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63596?sid=100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869632

  • 46. 106님
    '25.6.20 2:24 PM (220.79.xxx.74) - 삭제된댓글

    질바이든 원피스가 같다면서요?
    질바이든 원피스 다른 건 확인하셨죠?
    제가 저 위 링크한 기사에서 마크롱부인 포함 옷 다른 것도
    확인하셨죠?

    영국 총리 부인의 파란색 정장 하나에 꽂히셨어요?
    근데 어쩌나요.
    질바이든은 회원국 공식 환영식에선 붉은 원피스 입었고
    스가 부인도 공식 환영식에서 흰색 투피스 입은 걸요.
    다 다른 옷 입었어요.
    영국 총리 부인도 회원국 공식 환영식에선 저 의상 말고 다른 거 입었답니다.
    님이 찾아보라길래
    제가 회원국,초청국 공식 환영식 영상까지 다 찾아보고 말씀 드린 겁니다.

  • 47. 106님
    '25.6.20 2:28 PM (220.79.xxx.74) - 삭제된댓글

    질바이든 원피스 같았다는 거나 정정하세요.
    님이 잘못 아신 거잖아요.
    질바이든은 원피스 입었지만 다른 의상이고
    회원국 환영식에선 붉은 원피스로 다 다른 거 입었어요.
    질바이든 뿐 아니라
    다른 정상 부인들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영상까지 다 찾아봤어요.

  • 48. ..
    '25.6.20 2:38 PM (220.79.xxx.74) - 삭제된댓글

    영국 총리 부인도 환경공연에서 파란 정장 동일한 거지
    아들과 같이 있는 프로그램에선 다른 옷 입었어요.

    김정숙 여사가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옷 입은 걸
    다른 정상 배우자들은 전혀 바꿔입지 않은 것처럼
    질바이든 원피스까지 갖고 오셔서 말씀 하셨는데
    그건 님이 잘못 아신 거잖아요.

    영국 총리 부인이 환경공연과 초청국 환영 퍼포먼스 의상이 같다지만
    다른 정상 부인들 의상은 다 다릅니다.
    김정숙 여사가 초청국 환영식 때
    스커트를 입었고
    다른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성격에 맞게 바지를 준비한 걸

    그걸 가지고 다른 정상 부인들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
    말씀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회원국 공식 환영식을 보면 다른 정상 부인들 대부분
    스커트를 입었어요. 그에 맞게 김정숙 여사가 의상 준비한 거고요.

  • 49. ...
    '25.6.20 3:00 PM (220.79.xxx.74)

    106님
    질바이든 원피스 같았다는 거나 정정하심 좋겠네요.
    님이 잘못 아신 거잖아요.
    질바이든은 원피스 입었지만 다른 의상이고
    회원국 환영식에선 붉은 원피스로 다 다른 거 입었어요.
    질바이든 뿐 아니라
    다른 정상 부인들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영상까지 찾아봤어요.

  • 50.
    '25.6.20 3:22 PM (118.235.xxx.113)

    김혜경여사도 출국 귀국 때 옷 다르던데요.

    원글님이 말하는 오며가며 는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출국 귀국 말하는 거면 다른 옷이고

  • 51.
    '25.6.20 3:38 PM (220.78.xxx.153)

    패션으로 무슨 외교를 하나요
    말자체가 허황된 것 같아요
    보이는 것보다 내실을 먼저 채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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