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일지 이후 또 끝나가는게 아쉬운 드라마가 한 편 생겼네요. 대본집을 사고 싶을만큼요.
2주면 끝날텐데 어떻게 될까요? (망상형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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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사 할머니가 상월이 아니라 진짜 김로사 시인인것 같아요. 충격으로 난독증이 되어 더이상 시를 쓰지 못하고 시를 쓰는 의미조차 상실해버린.
미래 선배 김수연은 지금 충격으로 방에 스스로를 가둬버린 상황이지만 어찌 저찌 용기내어 박상영 비롯 그 비리 3명의 정체는 밝혀지겠구요.
딸기밭 청년이 미국으로 가게 된건 청년회장의 오해 아닐까요? 그랬음 좋겠다.
미래 미지 엄마가 쌍둥이 구별 못하늗 사연도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