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해주
'25.6.20 5:47 AM
(27.33.xxx.218)
사건속으로 김복준님 유투브에 신고좀 해 주세요. 사실이라면 경찰이 좀 조사해랴 할 거 같은데요
2. ᆢ
'25.6.20 5:51 AM
(180.69.xxx.79)
수상한거 맞죠. 그런데 경찰은 단순분실물인데 웬 호들갑이냐. 그런식이더라구요. 저는 일터 근처라 경찰복 입은 그들이랑 같이 있기 싫었죠. 신고가 끝이 아니니 현장에서 조사서인가 써야 된다구요. 저는 무서웠어요. 혹시나 나쁜일이면 일을 그만둬야 될수도 있잖아요.
3. ㆍ
'25.6.20 6:1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경찰이나 공무원들은
일거리 생기는 거 싫어하고 귀찮아해요
4. ᆢ
'25.6.20 6:58 AM
(116.121.xxx.223)
원글님 잘 하셨어요
제 친구라면 커피 사 줬을것 같아요
5. ...
'25.6.20 7:01 AM
(116.36.xxx.72)
원글님 칭찬해요. 이상하네요. 진짜. 남의 신분증 세 개. 뭔가 불법이 있는 거죠.
6. ㅇㅇ
'25.6.20 7:04 AM
(14.5.xxx.216)
훌륭한 시민에 임무를 방기한 경찰이네요
7. hippos
'25.6.20 7:11 AM
(122.40.xxx.134)
무서운데요?
혹시 실종자 여자들인지
경찰이 찾아봐야죠.
8. 어머
'25.6.20 7:20 AM
(112.152.xxx.26)
너무 무섭네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경찰 너무한다 진짜..
9. 경찰청
'25.6.20 7:24 AM
(106.101.xxx.3)
홈페이지에 올리세요.
어느 지구대인지까지
10. 원글이
'25.6.20 7:56 AM
(180.69.xxx.79)
경찰이 여성 민증 3개가 들어있다해도 단순 분실물 신고 취급해서 좀 답답하고 제가 오바하나했네요. 지갑은 카드사 전화해서 찾아준적도 있는데 조그만 카드지갑을 뒤지자니 의심 받을거 같고 카드지갑이니까 누가 가져가진 않겠다해서 그냥 둔거거든요. 의견 감사합니다.
11. ..
'25.6.20 8:11 AM
(211.234.xxx.167)
원글이 제대로 잘 하신겁니다.
저라도 신고했을 듯요.
12. ..
'25.6.20 8:16 AM
(118.235.xxx.171)
범죄 프로그램 많이 봐서 저런거 무섭네요 ㅠ
전전여친 전여친 현여친 민증도 아닐테고 ..
경찰들 수상하다고 신고해봐야 무슨일 나지 않았다고 자신들은 ㅎ할수 없다고 빠지더라구요 ㅡㅡ
홈페이지에 민원 올리면 어떻게든 처리 할거에요 거기서도 단순분실물이라고 처리될가능성이 99%고 별일 아닐거라고 믿고싶지만 혹시나 범죄라면 경찰들 징계받고 바뀌는 계기도 되겠죠
13. 무섭네요
'25.6.20 8:22 AM
(123.214.xxx.155)
내가 범죄영화 다큐를 너무 봤나..
어젯밤에 납치 살해한 여자 신분증 모아서
카드놀이 하는 장면 봤거든요.
14. ...
'25.6.20 8:25 AM
(223.38.xxx.248)
다른 사람 신분증을 3개나 가지고 다니는 것은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죠.
15. ㅇㅇ
'25.6.20 8:38 AM
(14.5.xxx.216)
섬찟하네요 뭐하는 사람일까요 포주? 연쇄 살인마?
경찰이 아무일 아닌것처럼 굴었다는게 어이없어요
큰사건도 작은 단서가 해결의 시작인데요
16. 와
'25.6.20 8:45 AM
(39.124.xxx.64)
원글님
잘 하셨어요.
분명 아주 이상한건데,
경찰이 어이없네요.
상식적인 선에서 벗어난 건
뭔가 수상한거죠.
17. ///
'25.6.20 9:09 AM
(125.177.xxx.34)
여성민증 3개라니...
진짜 경찰들 일하기 싫은가 보네요
적어도 도난 의심은 해야하는거 아닌가
18. 민증사진이라도
'25.6.20 9:09 AM
(222.98.xxx.33)
찍어놓으시면 어떨까요?
유튜브에 문의하실거면 지난 글에
댓글다시던지 디엠으로 문의하시던지요.
뭔가 불법냄새가 나요.
19. 그니까요.
'25.6.20 9:20 AM
(182.211.xxx.204)
경찰들 일처리하는게 너무 수수방관 스타일.
참 답답합니다.
20. 쎄하네요
'25.6.20 9:21 AM
(211.201.xxx.28)
시민의 신고의식도 못따라가는 경찰!
누가 봐도 이상한데 저걸 단순분실로만 치부하다니.
대체 경찰이 왜있는거에요 귀찮았나봐요?
21. ...
'25.6.20 9:31 AM
(118.235.xxx.65)
훌륭한 시민
임무를 방기한 경찰222
22. 사랑123
'25.6.20 10:05 AM
(61.254.xxx.25)
잘하셨어요
23. 잘하셨어요
'25.6.20 10:40 AM
(58.224.xxx.94)
진짜 김복준 사건속으로에 메일이라도 보내보세요.
도움될것 같아요.
24. 진주이쁜이
'25.6.20 10:40 AM
(125.181.xxx.204)
잘하셨어요
근대 무서워요
범죄에 관련됐을거같아서ㅠ
25. 원글이
'25.6.20 10:51 AM
(182.211.xxx.45)
어제도 그랬지만 문자도 단순분실물 접수로 와서 이러다간 지갑주인 찾아주고 말겠다는 생각에 아침에 112전화했어요. 왜 단순분실물 취급하냐 지구대 연결해주겠다해서 통화했는데 하! 어제 일한사람 아니라 자세히 모른다고 또 주인찾아준다고 분실물 취급하길래 경찰서는 3명의 여성 신분 조회 가능하지 않냐. 단순히 준건지 분실한건지 먼저 알아보고 주인찾아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러겠대요. 경찰들이 제가 신고시 제 신변 보호도 안해쥤고 경찰들 왜이래요?
26. ...
'25.6.20 11:02 AM
(223.63.xxx.112)
원글님 훌륭한 시민이십니다~~!!
다만..그래도 강력 범죄는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젊은 여자 주민증만 3개를 가지고 다니다니
뭔가 으스스 해요
27. ㅇㅇ
'25.6.20 11:17 AM
(125.176.xxx.34)
182 로 전화해보세요
28. 원글님
'25.6.20 11:30 AM
(211.220.xxx.123)
최고이십니다
포주랑 영화에서 보던 살인마만 생각나요
그 둘 빼고 남의 신분증을 들고있을 이유가 뭐가있나요
ㄷㄷㄷ
29. ,,,
'25.6.20 12:00 PM
(112.214.xxx.184)
매우 의심스러운 거 맞죠
30. 제가
'25.6.20 12:03 PM
(221.149.xxx.157)
20대때 소매치기를 목격했어요.
버스타려고 하는데 앞에있던 남자가
그 앞에 있던 여자 가방을 면도칼로 긋더라구요.
얼떨결에 같은 버스를 탔는데 어쩌지 어쩌지 하고 있는데
같은 버스 뒷쪽에 경찰 제복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뒤로 가서 앞쪽에 갈색점퍼 소매치기라고
칼로 가방 긋는거 봤다고 작게 속삭였는데
이 경찰들이 누구요? 어디 어디? 하고
큰소리로 외치면서 앞으로 이동하는거예요.
그러는 사이에 다음 정류장에 버스가 멈췄고
소매치기 일당들은 내렸어요.
범인을 잡는게 아니라 쫒아버린거죠.
경찰이라고 다 정의감이 불타고 열심히 일하는거 아니더라구요.
31. ......
'25.6.20 12:37 PM
(39.7.xxx.95)
아무리 단순히 생각해도 소매치기가 신분증 모아둔 걸 수도 있도 실종여성들 것일 수도 있고 .
너무 무심하네요
이러다 그냥 지갑 주인 찾아주고 말겠네요 정말.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32. 허거겁
'25.6.20 1:10 PM
(222.113.xxx.251)
저라면 여성주민증 사진찍어 뒀을듯요
왠지 무섭네요.. ㄷㄷㄷ
33. 저 위에
'25.6.20 2:11 PM
(121.188.xxx.134)
버스에서 소매치기 일당 쫓아보낸 경찰 정말 넘 한심하네요. ㅜ ㅜ
34. ...
'25.6.20 2:17 PM
(39.125.xxx.94)
누가 봐도 수상한데
경찰 생각은 ㅆㅂ 귀찮게 이런 걸 신고해 이거죠
경찰들 일 안해요
진짜 방송에 신고하면 좋겠네요
35. 허걱
'25.6.20 2:25 PM
(218.147.xxx.180)
이거야말로 jtbc사건반장에서 퍼갈일 아닌가요
36. ..
'25.6.20 4:14 PM
(1.228.xxx.227)
정말 뭔가 일이 있을거같아요
누가 남의 주민증을 세개나 갖고 있나요
얘기만으로도 무시무시하네요
제대로 조사좀 해줬으면..
37. ㅇㅇ
'25.6.20 4:31 PM
(61.80.xxx.232)
경찰 미친 일하기싫은가보네ㅉㅉ 여자민증을 3개씩이나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