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먹고싶다고 1킬로 주문했다길래 그런갑다했는데
배송돼온걸 풀어보니 멀뚱한 줄기에 간은 당연 하나도 안스미고
질겨빠진걸 김치라고 담가파네요 ㅠㅠ
딸이 먹고싶다고 1킬로 주문했다길래 그런갑다했는데
배송돼온걸 풀어보니 멀뚱한 줄기에 간은 당연 하나도 안스미고
질겨빠진걸 김치라고 담가파네요 ㅠㅠ
삶아서 하면 괜찮은데 그냥 했나뵈요
양심없다 정말
저렇게 담그는거면 백번이라도 담가먹죠
황당 ㅠㅠ
저렇게 담그는거면 백번이라도 담가먹죠
황당 ㅠㅠ
삶으면 안벗겨도 먹을만 한가요?
별 맛이 없던데요.
집에서 정성껏 까서 난생처음 해본건데 노력이 아까와요.
먹고 싶어서 저도 주문할 생각인데요.
혹시 브랜드가 4글자예요?
종자가 있어요
종자에 따라 안까고 살짝 데쳐 담그면 괜찮은게 있어요
고구마 줄기 보면 다른데 그걸 파시는분이 물건 가져오면 금방 동나버려요
저희엄마도 안까고 담그시는데요
상태 봐서 야들야들한거는 껍질 안까고 그냥 담궈요
저게 껍질벗기고 전라도식 젓갈진하게 양념해 버무리면
완전 밥도둑인데 말입니다
저걸 안벗기고도 하는군요
제 경험으로는 멀뚱하니 간 하나도 안스미는데
셰.. 이거 사려다 말았는 데 맛은 어떻던가요?
저게 껍질벗기고 전라도식 젓갈진하게 양념해 버무리면
완전 밥도둑인데 말입니다
저걸 안벗기고도 하는군요
제 경험으로는 멀뚱하니 간 하나도 안스미는데
상표는 모르겠어요
노안이라 뭘 볼생각을 거의 안하고 그냥 주소 지워버리는 습관이 ,,,
맛 없어요
그렇잖아도 주문할까 말까 망서렸어요.
고구마 줄기 까는 게 장난이 아닌데
공장에서 일일이 할까 싶어서요..
쿠ㅇ 라면 반품이 될 텐데..
그것도 그냥 인터넷 커뮤니티 많이 들어가는 여자들이 낸 소문이에요. 고구마줄기김치가 그렇게 맛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맛있긴...그렇게 맛있으면 여기저기서 팔고 비싸도 너도 나두 다 사먹었겠죠.. 잘 안파는 이유가 있었어요.. 별맛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