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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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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이천원 준 친정엄마

...... 조회수 : 7,442
작성일 : 2025-06-19 20:42:57

열일곱에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그전부터긴 하지만 친정엄마한테 용돈 한번 안받고 

고등학교 대학 졸업하고 취업해서 결혼도 알아서 했어요.

결혼할때 퇴직금 천만원도 드리고 왔어요.

 

저는 크면서 친정에 뭐 해줘 뭐 사줘 이런말 해본적도 없는데 

 

그게 이나이 되고 보니 점점 서러워지더라구요.

 

애들 커서 막내가 열한살인데

그동안 친정엄마한테 애들 장난감이나 옷한번 

제대로 받은 기억도 없어요.

 

별명은 빼빼로 할머니

왜냐하면 만나서 사주는거라고는 빼빼로여서요.

 우리애들이 슈퍼가면 빼빼로만 골라서 라는데.

슈퍼 같이 안가도 애들먹으라고 사오는게 빼빼로 세개예요

 

명절쯤 되면 오만원씩 받는데 그것도 친정 엄마 봤을때만요.

저도 용돈 드리고 오구요.

 

그러면서도 제 외할아버지 뵐때 

엄마 친구네 경조사때에도 

아는 집이라고 저한테도 챙기라고 (엄마 체면있으니)

 

그걸 여태 다 하고 살았는데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어제는 남편이 중국술 한병을 친정 드리자고 했어요.

막내가 독감에 걸려서 집에 일주일동안 있었는데

제가 일하는 중이라 막내가 들고 내려가서 

친정엄마한테 전달해 드렸어요.

 

 저녁먹을쯤 애가 식탁에서 돈을 찾길래 무슨돈이냐고 

물어보니 외할마니가 이천원 주셨대요.

돈이 없다고 이천원을....

차라리 주질 마시지..

 

저희 친정엄마 잘 살아요.

돈많은 분 만나서 계절마다 해외다니실정도, 일본에 골프치러 다니는 정도로 살아요.

 

저는 남편 사업망해 뒤늦게 직장 들어가고 

저도 맞벌이로 직장다니구요.

 

제가 그 이천원에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오늘 엄마한테 그냥 딸 없다고 생각하고 살라고

저도 친정 없다고 생각하고 살겠다고

늘 그렇든 당신 인생 잘 사시라고 하고 차단했는데

참 바보같이 눈물이 쏟아지네요..

 

 

 

IP : 118.235.xxx.11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이
    '25.6.19 8:48 PM (58.29.xxx.96)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내피땀을 나눠주는거니까

  • 2. ...
    '25.6.19 8:48 PM (114.200.xxx.129)

    차라리 못살고 정말 가진게 없는 어른이면 이천원 이해라도 하지만
    일본에 골프치로 다니고 계절마다 해외에 다닐정도면 여유 걍 평범한 부모님들에 비해서 월등하게 경제력이 빵빵하시네요 ... 그정도로 인색할려면정말 가난한분이라면 오죽 돈이 없으면 저런 행동을 할까 싶어서 이해라도 할것 같은데 ... 근데 돈없는 어른들도 손주한테 달랑 이천원 주고 하는 행동은 안할것 같아요.ㅠㅠ 당장 저희 친할머니만 해도.. 손주들 교복은 본인이 해주신다고 자식들 한테 용돈 받은거 있으면 잘 안쓰시고 다 모아서. 손주들 학교 들어갈때에 쓰시곤 했어요.ㅠㅠ

  • 3. ....
    '25.6.19 8:49 PM (118.235.xxx.117)

    네 이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남동생은 결혼한다고 몇억 해줬어요.

  • 4. .....
    '25.6.19 8:50 PM (118.235.xxx.117)

    저한테만 인색한거죠. 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젠 친정엄마한테 받는 사랑은 돈이라고 생각하니 저는 받은게 없더라구요

  • 5. 그게
    '25.6.19 8:51 PM (118.235.xxx.60)

    참 그런게 ... 딸이 제일 만만해서 그런가봐요....
    게다가 사위 사업까지 망했으니.

    제일 힘들 때 그러는 사람이 엄마니까 사무치죠
    저희 엄마도 이상해요. 저는 진작 안 만나요..

    딸은 그냥 재료, 도구, 시녀...

  • 6. .....
    '25.6.19 8:52 PM (118.235.xxx.117)

    오늘 아무렇지도 않게 저한테 비타민 시켜달라고 하는데
    문자로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번호 차단했어요.

  • 7. 아들딸 차별
    '25.6.19 8:54 PM (223.38.xxx.195)

    토닥토닥요

    아들딸 재산 차별까지 심하게 하셨네요ㅠㅠ
    딸은 힘들게 살아도 못본척 했군요
    딸한테만 매정한 엄마네요

    딸은 그냥 도구, 시녀....
    22222222

  • 8. ..
    '25.6.19 8:55 PM (125.185.xxx.26)

    학교 입학할때도 용돈 안주세요?
    명절에는 5만원 주는거 맞나요
    정말 현금이 없던거 아닐까요

  • 9. 그래됴
    '25.6.19 8:55 PM (118.235.xxx.60)

    애가 둘 이상 있으신 것 같은데
    가족이 있다는 것이 부럽네요

    이제 원글님이 만든 가족만 가족으로 여기며 사세요

  • 10. 에효.
    '25.6.19 8:56 PM (211.235.xxx.20)

    늘 보고 싶고 그리운 애틋한 울 엄마 멀리 4시간 거리 사시는데 ㅠ진짜 여기 82에는 세상'이상한 친정 엄마가 너무 많네요.

  • 11. 현금
    '25.6.19 8:56 PM (125.129.xxx.43)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돈 많은 분과 재혼 하신 거죠?
    골프치러 다니고, 좋은 집에 좋은 옷에. 그거 다 남자쪽 돈 쓰는 건가요? 보기엔 잘 사는 것처럼 보여도, 의외로 현금은 거의 못쓰는 상황이실 수도 있어요. 2천원 주신 상황을 톡 까놓고 물어보세요.

  • 12. 잘하셨어요
    '25.6.19 8:58 PM (223.38.xxx.80)

    문자로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번호 차단 잘 하셨어요

    마음 가는데 돈 간다고 하잖아요
    힘들어진 딸네가 안스럽지도 않았나보네요
    아들만 찐사랑인 거였네요

  • 13. 그게
    '25.6.19 8:59 PM (118.235.xxx.60)

    평소에 말이나 기색으로라도 잘해줬으면
    2천원이 아니라 5백원 줬어도 교육상 그랬나보다 잔돈이 없었나보다 그러는데
    그게 아니니까 2천원이 기억에 남는 거라서....

  • 14. ㅇㅇ
    '25.6.19 8:59 PM (59.13.xxx.164)

    이제라도 잘하셨어요

  • 15. ㅇㅇㅇ
    '25.6.19 9:04 PM (175.210.xxx.227)

    시모랑 교회를 같이 다녀 매주 만나는데
    중등 손녀한테 2천원주면서
    저희애들이 돈밝혀서 용돈받고싶어 인사온다고ㅠ
    안줘도 될 금액주면서
    저따구로 말하는 정떨어지는 시모

  • 16. ㅡㅡ
    '25.6.19 9:0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본인은 잘못한거 몰라요
    자기 스스로도 속여가며
    딸만 속좁은년 만들어요
    돌아가실때 되서 인생을 돌아보고 미안하다고한다?
    노노 그런거 없어요
    그들은 그냥 인간이고
    딸은 그렇게해도 되는 존재니까 그렇게 하는겁니다
    말해줘도 안듣고 자기말만할걸요
    차단하고 보지마세요

  • 17. 혹시
    '25.6.19 9:13 PM (221.149.xxx.157)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치매의 조짐은 없으신지 여쭤보고 싶네요.
    저희부모님이 자수성가로 부를 이루신 분이라
    원래도 후하신 분은 아니긴 한데
    명절에 가서 세배를 드렸는데 5천원을 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세뱃돈은 십만원은 주셨는데
    너무 황당해서 장난하냐고 김서방 보는데 쪽팔리게 뭐하는거냐고
    그랬더니 돈이 없다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대답도 안하고 집으로 왔거든요.
    그게 제 기억엔 처음느낀 치매의 조짐이었어요.
    이후로 몇번의 뭐지? 뭐지? 하는 기분나쁘게
    이해안되는 행동들이 반복되고 나서야 치매인걸 알았는데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시는건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 18. 친엄마라는
    '25.6.19 9:13 PM (223.38.xxx.200)

    분이 딸뿐 아니라 외손주한테까지 그렇게 대하니
    얼마나 더 견디기 힘드셨겠어요

    오만정이 다 떨어질 법도 하네요

  • 19. 어휴
    '25.6.19 9:15 PM (211.211.xxx.168)

    소름끼치네요. 아이가 몇살인데 2천원을?

    무엇보다 독감걸려서 쉬는 아이에게 그깐 술이 뭐가 그리 급히 전해줘야 하는 거라고 들려서 보내나요?
    본인 가족을 소중히 여기세요

  • 20. ....
    '25.6.19 9:17 PM (118.235.xxx.117)

    치매 아니예요. 친정엄마 젊으세요.
    본인 홈쇼핑옷 수십~백만원어치~사서 사이즈 작다고, 스타일 안맞아 안입는다고 선심쓰듯 입은거+안입는거 옷장정리한다고 몇봉다리씩
    중학생 제 딸 입으래요.
    제 딸이 키도 10cm이상 크고 사이즈 자체가 다른데 환갑 할머니 스타일을 왜입나요? 차라리 옷 사입으라고 돈을 주지.

    쓸수록 또 화가나네요.
    이런 에피소드가 한트럭입니다.

  • 21. 원글님
    '25.6.19 9:22 PM (211.211.xxx.168)

    그런 에피소드가 한가득인 엄마에게 뭐하러 술을 갖다 바쳐요?
    과거를 원망하지 마시고 실리를 찾으세요.

    글고 2천원은 전화해서 한소리 하세요. 차라리 주지말지 아픈 아이가 할머니 술 드리려고 갔는데 2천원이 뭐냐고.
    편도 버스비 준 거냐고.

  • 22. 가만보면
    '25.6.19 9:22 PM (175.199.xxx.97)

    어릴때부터 받은게없는 딸들은
    항상 결혼할때 돈을받고 하는게 아니라
    돈을주고 오더라고요
    돈주고 혼자준비 결혼하고
    그뒤에 또주고 못받고
    그렇게 호구살다가 폭팔.

  • 23. ..
    '25.6.19 9:2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정상적인 할머니는 아닌것 같아요... 중학생 딸이 어떻게 할머니가 입는 옷을 입어요.ㅠㅠ
    설사 몇백씩 주고 산 명품옷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애들이 그런 취향의 옷을 입지는 않잖아요...

  • 24. ....
    '25.6.19 9:28 PM (106.101.xxx.194)

    아니 님 친정모 부자신데
    왜 결혼할때 천만원을 드리고 왔어요?
    원글님 심리가 당최 이해가 안갑니다.

  • 25. ....
    '25.6.19 9:28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왜 아들딸 차별하냐고 왜 나를 시녀 취급 하냐고 울면서 따졌더니
    원래 딸은 그럴 목적으로 낳는 거라는 엄마도 있어요.

  • 26. ㅇㅇ
    '25.6.19 9:29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왜 아들딸 차별하냐고 왜 나를 시녀 취급 하냐고 울면서 따졌더니
    원래 딸은 그럴 목적으로 낳는 거라는 엄마도 있어요.
    지금 젊은 사람들 딸 타령 하는 것도 똑같은 이유라고 생각 들어서
    별로 좋게 보지 않아요.

  • 27. ....
    '25.6.19 9:32 PM (118.235.xxx.117)

    제가 결혼할때는 부자가 아니었어요. 돈 많은 분 만나서 편하게 사시는거죠

  • 28. 치매 에피소드
    '25.6.19 9:33 PM (221.149.xxx.157)

    하나 더
    백화점 지하 매장에서 신발 59000에 세일한다고
    사이즈 상관없이 이것저것 끌어모아 30켤레 싸들고 와서
    사이즈 맞으면 가져가라고..
    누가봐도 이해 안되는 행동이었는데
    그때도 화가 치밀어서 화내느라 바빠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님 생각을 해보세요
    사이즈 안맞으면 반품을 하지
    딸도 아니고 손녀에게 왜 주나요.
    홈쇼핑처럼 반품 잘받아주는데가 어디있다고...

  • 29.
    '25.6.19 9:34 PM (118.235.xxx.240)

    이상한 엄마들 많네요
    이천원 주면서 빼빼로나 사먹으라고 했나봅니다.
    아프고 병들면 원글님 생각나겠죠
    그때서야 반성하면 다행이구요
    자식차별하는 부모는 참 나쁜 사람이에요
    상처받는 자식은 생각 안하나봐요
    나한테 서운하게 하는건 참지만
    내자식도 같은 취급하면 저라도 인연 끊습니다.
    잘하셨어요
    원글님 어머님은 딸 잃은 슬픔을 처절하게 느껴봐야 해요

  • 30. ....
    '25.6.19 9:34 PM (118.235.xxx.117)

    윗님 치매 아니라니까요ㅠㅠㅠ
    정말 만약에 치매라고 이젠 알아서 하시겠죠.

  • 31. ....
    '25.6.19 9:35 PM (118.235.xxx.117)

    딸 잃은 슬픔이라는걸 알까요?
    나르시스트 엄마예요. 아마 자기 자신이 제일 가련할거예요.
    저는 싸가지없는 딸이고.

  • 32.
    '25.6.19 9:36 PM (118.235.xxx.60)

    안 입는 옷 주는 것까지 울엄마랑 이모 같은데......

    저런 사람들은
    딸이 그리워도 못 보는 나 이거에 더 심취해서 주위에 딸 못되었다는 뉘앙스 팍팍 풍기고 비련의 여주인공되어 더 신나해요..... 시녀 하나 없어진 게 아쉬울뿐
    후회 이런거 없어요.....

  • 33. 에휴
    '25.6.19 9:42 PM (220.122.xxx.137)

    빈곤한 분이면 이해돼요.
    해외골프 ㅜㅜ
    이천원 ㅠㅠ
    원글님 마음 상처가 깊으시겠어요.

  • 34. ...
    '25.6.19 9:45 PM (114.200.xxx.129)

    중학생이면 애기도 아니잖아요...2천원준다고 하길래 그냥 저희 조카 처럼 4-5살짜리 꼬맹이인줄 알았네요.. 근데 꼬맹이한테 줄려고 해도 요즘 과자값이 비싸서 과자 한봉지에도 2천원씩 거의 넘잖아요.. 새우깡이나 이런류의 과자들 말고는요
    근데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는게 지금 갓결혼한 분도 아니고...애가 중학생이면 결혼생활이 최소 15년이상은 하셨는데 친정엄마가 내친구들 엄마들이랑 다르구나를 평소에 못느꼈어요.??
    친구들 이야기만 들어봐도 알것 같은데요.ㅠㅠ

  • 35. ...
    '25.6.19 9:52 PM (118.235.xxx.117)

    그전부터 우리엄마는 왜 다를까 했어요.
    그래도 30대에 사별한 친정엄마 불쌍하다고 생각했지요.
    10대에 아빠 돌아가신 내가 더 불쌍한건데...

  • 36.
    '25.6.19 9:56 PM (118.235.xxx.6)

    그게 자식도 사실 알긴 알아요 그래도 좋은 면 쪼금 있는거, 나한테 빈말이라도 해주는 거 그걸로 아니다 아니다 본심은 좋을 것이다 이래가면서 인정 못하는 세월이 길뿐

  • 37. ㅇㅇ
    '25.6.19 9:59 PM (175.199.xxx.97)

    님이 인연 끊어도
    딸이 못나서 끊긴겁니다
    아쉽진 않음

  • 38. ...
    '25.6.19 10:52 PM (221.140.xxx.68)

    어렵게 사는 딸이니 더 우습게 볼 겁니다.
    저ㄴ은 내 돈보고 오는거라고...

  • 39. 치매 아니라고
    '25.6.19 11:10 PM (124.50.xxx.142)

    하는데도 굳이굳이 치매 댓글 다시는 분이 치매 아닌건지...안그러다가 변한 것도 아니고 원래 그런것 같은데...

    원글님 지금이라도 잘하셨어요.딸,사위,손주 다 무시하는 겁니다.보란듯이 잘 사세요.나중에 나이먹어 아프거나 아쉬워지면 약한 척 해서 죄책감 유발하겠죠.맘 약해서 넘어가지 마시고 마음 굳게 먹으세요. 내가 달라져야 상대방도 달라집니다. 엄마 성정에 걸맞게 대응하세요.착하게 하면 호구잡힙니다.님 엄마같은 성격의 사람들에겐

  • 40. ..
    '25.6.19 11:11 PM (58.234.xxx.182)

    우리도 시부모가(부부가 똑같) 중학생 손주에게 2천원을 용돈이랍시고
    그것도 꼭 본인이 있어야 줘요 학생이라 못 오면 ㅇㅇ이 용돈하라고 줘라 한 적 한 번도 없고...
    인색한 사람은 못 고쳐요 그러면서 누가 자기한테 조금만 소홀하면 난리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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