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데 누가 문두들겨서 인터폰으로 보니
관리실이라며 문간방에서 무슨 소음을 내고 있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있고 소음 내는 사람 없다고 하니 확인해야 하니깐 문을 열래요.
첨엔 관리실 직원이 아닐 수도 있어서 멈칫하다가 그냥 열어줬는데 이렇게 사전연락도 없이 두명이 쳐들어오다시피
문열라고 하니 기분 나쁘네요.
그래서 사전에 상황 설명과 양해를 구하고 연락하고 오셔야지 그냥 와서 문 열라고 하면 외부인일 수도 있는데 뭐하시는 거냐고 따지긴 했는데.. 이렇게 대낮에 무대포로 와서
층간소음 확인을 하기도 하나요?
층간소음도 아닌 무슨 윙~~소리가 난다는데 바람소리일텐데 용의자? 로 몰린 것도 웃기고..대체 왜 이러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