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 없애는 추센데
시공업자가 없애면 나중에 후회한다면서
달라고 해서 달았는데
젠다이가 있으니 자꾸 뭘 올려놓게 되네요
깔끔하게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괜히 만들어서...
(참 싱크대는 최근에 바꾼건 아니고 몇년 되긴 했어요)
요즘 다 없애는 추센데
시공업자가 없애면 나중에 후회한다면서
달라고 해서 달았는데
젠다이가 있으니 자꾸 뭘 올려놓게 되네요
깔끔하게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괜히 만들어서...
(참 싱크대는 최근에 바꾼건 아니고 몇년 되긴 했어요)
있다가 없어보니 없는 게 깔끔해요. 불편하지도 않고요.
5년 전에 젠다이 없이 싱크대 했는데 한번도 필요하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없어도 그 위치에 뭔가 놓게되던데요
차라리 그 공간만큼 넓히는 게 깨끗하고 넓어서 좋아요
계속 없는 걸 쓰고 있어서 불편한 줄 모르겠어요.
시가에서는 젠다이 있는 걸 쓰는데 청소할 자리만 더 늘어나고 물건들이 얹혀서 깔끔한 느낌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