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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비할 때 좀 너그러워지는 부분이 어느 부분이세요?

..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25-06-19 14:38:09

요즘은 돈이 넘쳐나는 사람도 정말 많은 것 같아서

이런 질문 하기도 좀 주저 되는데

넉넉지 않아 돈을 규모 있게 쓰려고 할 때 

그래도 어떤 부분만은 너무 아끼려고만 하지는 않겠다고 마음먹어지는 부분이 어떤 거세요

또는 아끼다가도 꼭 예기치 않게 한 번씩 크게 구멍 뚫리게 되는 부분이에요 

IP : 211.36.xxx.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9 2:39 PM (106.101.xxx.78)

    저는 교육비요

  • 2.
    '25.6.19 2:40 PM (221.138.xxx.92)

    식재료요..ㅎㅎ
    다른건 많이 아껴요.

  • 3.
    '25.6.19 2:40 PM (118.221.xxx.51)

    의료비요

  • 4. 먹는거
    '25.6.19 2:45 PM (116.39.xxx.97)

    안 아낍니다

  • 5. ...
    '25.6.19 2:47 PM (198.244.xxx.34)

    여행이랑 식비

  • 6. ㅇㅇ
    '25.6.19 2:48 PM (125.142.xxx.2)

    식재료, 반려견 병원비
    친정엄마 지출되는 비용

  • 7. ...
    '25.6.19 2:51 PM (61.32.xxx.245)

    먹는거요.
    가격 개의치 않고 먹고 싶은거나 필요한거는 그냥 사요.

  • 8. ..
    '25.6.19 2:55 PM (103.252.xxx.146) - 삭제된댓글

    어이없이 가격 방어선 무너지는건 와인

  • 9. ..
    '25.6.19 2:56 PM (211.234.xxx.127)

    아무래도 식재료비겠죠 돈을 규모있게 쓸려면요
    저는 시모한테 돈 많이 보냈었다가 제돈이 시동생.시누이한테 흘러가는걸 알고 싹 끊었어요
    어른들께 쓰는 돈도 잘 살펴봐야겠다 싶어요ㅜ

  • 10. ...
    '25.6.19 3:01 PM (61.83.xxx.69)

    먹는거요. 먹는 게 남는 건 아니고 살찌겠지만 젤 소중해요. 가족들도 행복하고요.

  • 11. dP
    '25.6.19 3:09 PM (210.223.xxx.132) - 삭제된댓글

    예전에 테스트 해 본적이 있는데 저는 인간관계에 돈을 쓴대요. 맞더라고요. 남들이 보면 밥이나 먹고 사나 싶게 해서 다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거든요. 오로지 가족이나 친구에게 돈을 써요. 당연히 빌려주고 못 받은 돈 많지만 애당초 주면서 받을 생각없이 줍니다. 물론 상한선이 있고요. 그 상한선을 남들이 알면 미쳤다 할 정도라는게 함정이죠. 그래도 후회없어요. 자식에게도 아끼지 않습니다. 그 정도 형편은 되요.

  • 12. ..
    '25.6.19 3:23 PM (124.50.xxx.67)

    과일.
    커피.
    냥이들 사료와 간식.

  • 13. ---
    '25.6.19 3:37 PM (220.116.xxx.233)

    식비랑 병원비, 호텔비네요ㅎㅎ

  • 14. ㅇㅇ
    '25.6.19 3:38 PM (175.214.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3년간 옷을 안사다가
    올해 54세가 되니...ㅠㅠ
    올해는 원피스도 사고, 샌들도 사고
    나이가 드니 새옷, 새신을 안 살 수가 없네요.

  • 15. 저는
    '25.6.19 3:39 PM (175.214.xxx.36)

    교육비ㆍ식비요

  • 16. ㅁㅁ
    '25.6.19 3:47 PM (39.121.xxx.133)

    아이한테요. 교육비, 여행비, 필요한 것들 등등

  • 17. 먹는거요
    '25.6.19 4:32 PM (112.133.xxx.101)

    나이가 들어선가 다 시들해서 화장실 휴지정도나 살 정도로 생필품 외엔 소비가 없는데 외식이나 소고기 사고 이런거에는 소비가 줄지 않고 그대로더라구요. 다들 가장 먼저 줄이는게 외식비라는데 줄이고 자시고 할 생활 패턴이 아니다보니 그냥 먹는거는 먹는대로 유지하더라구요. 좋은거 맛있는거 계절과일 맛집 등...
    이번에 소비지원금 나오면 또 먹는데 쓸거 같아요. 딱히 뭐 쓸데가 없어서...

  • 18. 애들 다 커서
    '25.6.19 4:44 PM (180.68.xxx.158)

    쓸데가 먹거리밖에 없어요.
    제철, 좋은 식재료 마구 먹고,
    소재 좋은 옷
    캐시미어 환장함.
    저가는 안사고 꽤 고가의 니트류와 코트류
    몇십에서 몇백정도
    천단위는 여력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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