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해외 여행 프로그램 같은데 보면 나오는
납작복숭아, 그게 엄청 달고 맛있다고 하던데
대체 얼마나 맛있나요?
제가 복숭아 엄청 좋아하는데 ..
일부러 그거 먹자고 갈 수는....... 도 있겠죠?
ㅋㅋㅋ
그렇다면 맛과 더불어 질문,
혹시 드셔본 분, 어느 나라에서 드셨나요?
어디꺼가 젤 맛있나요? 알려주세요~
가끔 해외 여행 프로그램 같은데 보면 나오는
납작복숭아, 그게 엄청 달고 맛있다고 하던데
대체 얼마나 맛있나요?
제가 복숭아 엄청 좋아하는데 ..
일부러 그거 먹자고 갈 수는....... 도 있겠죠?
ㅋㅋㅋ
그렇다면 맛과 더불어 질문,
혹시 드셔본 분, 어느 나라에서 드셨나요?
어디꺼가 젤 맛있나요? 알려주세요~
그게 한국에는 없나요??
유럽 미국 다 먹어 봤는데 별로 대단한거 아닌데...
한국 맛있는 복숭아 보다 더 나을것도 없어요 .
작년 8월에 뉴욕 홀푸드마켓에서 사 먹었어요 거의 끝물이었던거 같았어요 그 후에 또 사러 갔더니 없었거든요
일단 맛은 우리나라 딱복이랑 비슷해요 단단하면서 당도가 있는 맛 저는 딱복파라서 맛있게 먹었어요
저도 미국과 유럽(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이탈리아)에서 다 먹어 봤지만
우리나라 장호원 백도가 젤 맛있어요
납작복숭아가 신비복숭아 맛인데 딱딱한?? 뭐 그런 맛인데
저는 물 줄줄 흐르는 물복숭아를 좋아해서
맛있긴해요 완전 잘익은거 먹으면 달고 맛있는데 때깔이 곯아버리기 일보직전 모양이예요
모양 예쁜건 그만큼 막 맛있진않구요..
그래도 오렌지빼고 과일 그닥 맛없는 유럽에선 맛있는 과일이죠
근데 한국 복숭아 먹어보면 천상의 맛이잖아요 ㅋ
작년 6월 이탈리아에서요 달고 물 많고
아직 딱딱한 것은 그것대로 아삭하고
체리가 더 맛있던데요
올 5월말 스페인에 다녀왔는 데 철이 아니
라더니 슈퍼에 납작복숭아 있었고
제대로 몰랑했어요 요즘 울 나라에서도
재배되는 지 SNS에 홍보 많던데요
근데 울 복숭아보다 달긴 한데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좀 과장하는 듯 해요
딸이 네델란드에서 사가지고 왔더라구요
그냥 그렇던데
저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먹었어요..^^
6월말 7월초
유럽 쪽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매일 매일 사먹었어요
남편이 지금도 얘기해요
제가 지금 기억은 안나는데 한 여행 유튜버가
유럽 어느나라 여행중 납작복숭아 극찬을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복숭아는 비교가 안된다며..
그거 보면서 호기심이 생겼었거든요. ㅋㅋ
프랑스.
생긴것과 다르게 의외로 달고 맛있었어요.
6월말 7월초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니아 등지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매일 매일 사먹었어요
남편이 지금도 얘기해요
최근 여행중 먹어봤어요
마지막 먹었던건 며칠전 핀란드에서요
당도가 좋았고 맛있게 먹었어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매일 매일 사먹었어요
남편이 지금도 얘기해요
6월말 7월초 정도에 먹은 때가
제일 맛있었어요
맛있는데 못생긴거치고 맛있는거죠. 작아서 단맛강하고. 그거 먹으러 가느니 한국 비싼 백도 황도 복숭아 사드세요. 그게 납작복숭아 맛있는것보다 맛있을거에요.
과즙 많고 달고 맛있긴 해요.
맛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니까...
그래서 더 난리인 것도 있는 듯요.
우리나라 복숭아 비싸잖아요.
거긴 키로에 2-3유로였나 그랬거든요.
의외로 맛있더라구요
잘 익은거 먹으면 당도가 높고 달콤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나와요. 맛은 모르겠네요
유튜버 리어카를 탄 과일장수 거기서 팔어요
10개가
32000원이라던데
안사봐서 몰라요
먹었는데
마드리드에 묵었거든요.
동네에 외국인들이 하는 채소과일 가게 있어요.
그런 데가 비싸지도 않으면서 과일들이 당도가 아주 높은데
거기서 먹었어요.
전 사실 복숭아 알레르기 있는데
거기서 먹은 건 알레르기 없이 먹었어요.
코로나전
장호원 햇사레 납작복숭아 4.5킬로 박스를 3만원에 우연히 사서 먹었는데,
이태리에서 그 전에 먹었던 것 보다 더 맛있었어요.
아삭하던게 담날 되니 맛있는 천중도보다 더 쫀득쫀득.
복숭아향이 너무 진해서 먹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농장주가 한그루 시험삼아 심었다던데, 그 담해 연락해서 한번 더 먹었는데..이후엔 우리 환경이랑 잘 맞지 않고 황도 키운다고 내다팔 게 없다고 ㅠ
간간히 반월도라고 파는데, 그때 먹었던 그 맛이 아니었고 비싸기만 ㅜㄴ
이번에 튀르키예 여행에서 먹었는데 맛나더라구요
못생긴게 싸고 맛있어서요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에서 먹었는데 ㅏㄹ고 아삭하고 맛있었어요
우리나라 맛있는 복숭아와 별 차이 없어요
복숭아 맛이에요.
우리나라 복숭아보다 조금 딱딱한.
가을에 갔을때 없어서
다음 여행을 일부러 납복 먹으려 6월에 갔어요
맛은 우리나라 맛있는 백도복숭아와 비슷해요
그런데 씻어서 안 자르고 그냥 먹어도 되니
뒷처리도 편해 아주 만족스럽더라고요
한달 여행동안 체리와 납복 매일 매일 사 먹었어요
가을에 갔을땐 애플망고에 미쳐 살았어요
울 나라 복숭아가 훨 맛있어요.
모양만 다를뿐.
단 체리는 싸고 정말 맛있어요.
푸룬이랑.
유럽 과일이 일단 맛이 없어요.
고디바가 딸기에 초코뚜껑 씌워 파는 이유가
딸기가 맛이 없어서구나.. 싶을 정도로 맛없어요.
맛없는 과일들 속에 그나마 납작복숭아는 우리가 아는 그 복숭아맛이 납니다.
그래서 맛있다고 하는 거에요.
한국복숭아보다 더 맛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한국복숭아 딱복이랑 비슷할 수 있는데
다른 과일들이 워낙 맛없어서 납작복숭아는 맛있는 거에요.
하도 맛있다 그래서 작년여름 싱가폴 가서 사 먹었어요. 유럽산 수입해서 파는것 같던데 저는 너무 맛있었어요. 딱복보다 살짝 쫀득한 느낌이구요. 맛있어서 일부러 찾아다니며 사먹었네요
복숭아는 크기가 커서 한 번에 먹기 좀 부담스러운데 납작 복숭아는 크기가 적당해서 한사람이 먹기에 좋더군요. 밥 먹고 한 두개 먹으면 적당... 당도도 높아서 대부분 맛있구요.
가격도 비싸지 않구요.
우리나라에서도 재배해 팔아요.
가격이 말도 안 돼서 그렇지, 비행기 타고 갈 돈이면 실컷 드실 수 있어요.
인터넷으로 주문해 드세요~
지난겨울에 네덜란드살면서 납작복숭아 신비복숭아 다 먹고 살았어요
겨울인데 복숭아를 어떻게 보관했는지
둘 다 당도 높고 맛있었습니다
저위에 따님이 네덜란드에 가져오셨다는 분. 한국으로 비행기 기내에 반입해서 갖고왔다는 말씀이세요? 혹시 도착해서 검역 받으셨나요? 몰래 반입시 불법입니다.
지금은 한국에도 있다고 하던데
당시는 여행가야 먹는거니 .
잘익은 딱복입니다
막 한국보다 맛잇다 그런건 아니고요
달고 푹 익은 딱복의 단맛
오히려 한국사는 외국인이
한국의 비싼백도를 천상의 맛이라 함
모양이 납작해서 베어먹기 좋았고요
7월 프랑스에서 먹은 복숭아가 참 맛있었어요
달콤하고 뭔가 쫀득거리는 식감이 있어서 새로웠어요
한국에서 한 여름에 나는 백도에 비할바가 못 되요.
작고 못 생기고 너무 금방 상해요. 딱복이랑 비슷하다고 하시는데 과즙 풍부한 물렁 복숭아랑 더 비슷해요. 맛도 식감도요.
특별하지 않아요
저도 호기심으로 여러번 시도했는데
그냥 복숭아 맛이에요
방송에서
신비하게 포장한거ㅇ같아요
심지어 어떤때는 싱겁기도 했어요
우리나라 중간 정도 퓸질 복숭아 껍질채 먹는 것과 똑같아요.
말 그대로 높이 1인치가량 가운데 씨 있고 따라서 깍아 먹지 못하고 껍질째 먹는거고 과즙 뜍뚝도 아니고.. 스페인과 아부다비에서 살때 고국의 햇사레 복숭아 그리워하며 싼맛에 사먹곤 했어요.
딱복 아니고 과즙 뚝뚝 백도도 아니고 그냥 중간정도예요.
독일 노점에서 사먹었어요. 당도가 있는 적당히 단단한 복숭아이지 유별나진 않아요. 오히려 체리가 더 기억나요. 마트에서 파는 미국산은 신데, 독일 체리는 정말 맛있었어요.
스페인인가? 여행간 여행유튜버가 시장에서 납작복숭아보더니
이건 먹어봐야지 하며 사서 한입 베어물더니
왜 그렇게 사람들이 난리인지 알 수 없다며 ㅋㅋㅋ
저는 홍콩에서 수입산 납작복숭아 먹어봤는데 맛은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호들갑스럽게 맛있는건 아닌듯해요.
국산 납작복숭아도 있어요
캐나다에 사는데 요즘 나와서 사먹고 있어요. 작은 사이즈에 비해 은근 먹을 부분이 많고 맛있긴 해도 저는 백도가 그리워요.
지금 중동에 살고 있어서 유럽 납작복숭아들 수입되어서 가끔 사먹는데, 우리나라 백도 황도가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