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과자, 빵 너무 좋아해서
식사 할 때도 적당히 식사하고
남은 부분을 과자, 빵으로 채우고
그리고 또 과자 빵을 먹기 위해서
운동을 하고
이런 식으로 과자, 빵을 좋아했거든요.
이러다가 병원에서 몸무게를 조금 줄이라고 해서
고민을 하다가
일단 과자, 빵을 3~4주 끊었어요.
진짜 과자, 빵의 중독 증상이 어마어마했지간
그걸 견뎌서 3~4주를 보냈고
살이 빠지더라구요.
살이 빠진 후
이제는 식습관에 대해서 좀 연구해서
가급적 몸에 좋은 음식을 넣어주고
과자, 빵을 조금씩 넣어주자~
로 변경 후
식사는 진짜 단탄지를 골고루 섭취하고
특히 섬유질 섭취에 좀 더 신경써서
다양한 색상, 종류의 야채를 하루에 5~6가지
곡물 특히 콩을 병아리콩, 서리태, 강남콩 3가 먹고
과일 1~2가지
이런 식으로 10가지 이상의 야채, 과일, 곡물에서
다양한 섬유소를 섭취하고
그리고 과자, 빵을 먹었어요.
사실 예전에는 카스타드 한통에 12개 들어있는 것을
한 꺼번에 먹고
초코파이도 3~4개씩 한꺼번에
과자는 새우깡, 콘칩, 꼬깔콘 이런 과자류를
제일 큰 사이즈 한 봉지를 먹거나
작은 사이즈 두 봉지를 먹었거든요.
이것들을
카스타드 2개를 간식으로 먹거나
초코파이는 1개
과자는 제일 작은 사이즈로 2봉지 먹는 것으로
완전히 줄였어요.
이런 식으로
식습관을 바꾸고
간식을 줄였더니
일단 피부에 각질이 훨~~씬 덜 생기고
울긋불긋했던 피부가
맑아지고
피부결이 좀 부드러워지더라구요.
어깨 뭉치고 결리는 증상들도 많이 개선되고
특히 다리에 쥐나는 것이 거의 없어지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것이
제가 설사를 좀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설사를 거의 안하고
대변을 하루에 한번 건강하게 잘 누더라구요.
대변을 잘 누니까
배가 아주 편안~하고 배가 비어 있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알겠더라구요.
진짜 먹는 것이 중요하고
내 몸에 잘 맞는 음식을 먹으면
이렇게 확실하게 표를 내 주는 구나~싶더라구요.
이제 여름이니까
야채, 과일이 가격적으로 좀 저렴하고 다양하게 나오니까
이럴 때
야채, 과일을 다양하게
한번 먹을 때도
한 종류로만 먹는 것이 아니라
진짜 조금씩이라도 여러가지
수박만 먹는 것이 아니라
수박 한 조각, 참외 한 조각, 사과 한 조각 이런식으로
과일도 먹을 때 다양하게
야채도
호박 조금, 가지 조금, 양배추 조금, 당근 조금, 브로콜리 조금, 오이 조금
이런 식으로
조금씩 여러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먹어주면
생각보다 맛있고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비타민과 섬유소를 종류를 섭취할 수 있어서
장에 엄청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양하게 먹으니까 질리지도 않아서 좋더라구요.
여름에 식습관을 좀 개선하면
몸이 훨~씬 좋아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Love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