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 방정식의 활용 쉽게 풀기

방정식 조회수 : 728
작성일 : 2025-06-19 10:04:27

아이들 가르치려고 교재연구 하고 있는데..

방정식의 활용 문제가 너무 쉽고 재미있네요..

 

일단은 다 계산이 간단해서 쉽구요.

무엇을 미지수로 놓을지.. 그리고 식을 떠올리면 게임 끝이네요.

식이 떠오르지 않으면 그림을 그리면 떠오르고..

그림을 그려도 떠오르지 않을때는 주어진 조건들을 분석적으로 끊어 읽어보구요..

 

방정식 활용에서 헤맸던 분들 많이 있으시죠?

IP : 223.38.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9 10:07 AM (183.101.xxx.201)

    한없이 헤맸던 1인입니다 ㅎㅎ

  • 2. 이문제
    '25.6.19 10:14 AM (1.235.xxx.154)

    재미있으면 공부를 잘하는거
    왜물어봐 짜증나면 ㅠㅠ

  • 3. 수학
    '25.6.19 10:22 AM (222.237.xxx.190)

    저도 방정식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방정식 활용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을 것 같은데요~우리 모두가 각자 다른 방정식을 풀고 있으면서도, 결국 비슷한 고민들을 한다는 점이에요. 변수는 달라도 본질적인 구조는 같은 거 같아요.
    로그함수도 역시 인생에서 어렵거나 힘들 땐 견디는 힘으로 작용하죠. 그 곡선을 생각하면 인생이 좀 이해되기도 해요.
    그러고 보니 예전 철학자들이 왜 수학을 했는지 깊이 이해되네요.

    원글 덕분에 아침에 생각하게 되네요.

  • 4. 저희애
    '25.6.19 10:32 AM (39.7.xxx.43)

    초4때 제가 방정식을 가르쳤는데
    아이가 방정식을 이해하고 푸는게 아니라 암기를 하더라구요.
    네, 저희애가 기억력이 뛰어나서 어릴때부터
    뭐든 보기만 하면 그냥 통으로 외웠어요.
    그런데 암기의 한계가 문제를 살짝 바꾸면
    전혀 처음 본 문제가 되어 버리는거..
    문제집을 종류별로 새로 사서 풀리다가
    제가 기출변형문제까지 만들어서
    여름방학 내내 방정식만 하다가
    결국은 방정식을 마스터했다는..
    이후 전 아이 수학은 무조건 개인교습으로.. ㅋ

  • 5. 방정식
    '25.6.19 10:41 A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수포자인 저는 원글님과 댓글님들의 얘기가 신기하고 재밌네요^^
    이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방정식 배우는 중인 아이한테 말해줄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341 기적의 돌외잎도 저에겐 소용없네요...... 3 ..... 2025/07/23 2,318
1738340 저희 아이같은 성향은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요? 8 .. 2025/07/23 2,224
1738339 닭가슴살을 안퍽퍽하게 먹는법 있나요? 13 안심 2025/07/23 1,768
1738338 강선우는 안된다는 민주당지지자분들 16 ?? 2025/07/23 2,282
1738337 박찬욱 신작 재미있을거같아요 6 기대 2025/07/23 3,833
1738336 키큰 사람이 이상형이에요. 3 &:.. 2025/07/23 2,326
1738335 주진우 '800-7070' 통화 특검 수사 받아야 2 내란공범들 2025/07/23 1,817
1738334 꽃게 된장찌개 좋아하는데 중독인것 같아요 5 중독 2025/07/23 2,947
1738333 염장미역줄기 좋아하는데 대용량으로 구입해도 될까요? 12 맛난반찬 2025/07/23 2,045
1738332 일본 여행갔다가 실종된 20대 여성 찾았네요 17 연락좀하지 2025/07/23 27,589
1738331 전복껍질 쉽게떼는 방법 17 전복사랑 2025/07/23 2,942
1738330 캐러비안베이는 어느때가면좋나요? 7 캐러비안베이.. 2025/07/23 1,442
1738329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허지웅 쇼츠와 그 댓글들 5 ........ 2025/07/23 3,975
1738328 요즘 일본 극우들 사이에서 도는 이야기래요 10 2025/07/23 5,022
1738327 24평 티비다이를 사는게 나을까요?아님 긴다리있는 티비가 나을까.. 5 가구 2025/07/23 1,108
1738326 아이가 인스타 주식 강의방 광고를 보고 돈을 보냈어요. 5 사기 2025/07/23 3,291
1738325 토스트기 샀어요 11 ㅇㅇ 2025/07/23 2,699
1738324 지금 밤하늘에 별이 쏱아질듯 많아요 4 ㅣㅣ 2025/07/23 2,908
1738323 몰캉스가 그나마 최고인듯요 17 .... 2025/07/23 5,403
1738322 강선우 임명, 정권 허니문 포기할 정도로 무리하는 이유 있다 21 신용산잔객 2025/07/23 3,965
1738321 휴가가기 3일전, 설레서 잠이 안오네요. 4 .... 2025/07/23 2,920
1738320 총기사고 그 인간말종 4 ... 2025/07/23 4,246
1738319 국힘, 어디 보좌관이 겸상을? 16 -- 2025/07/23 2,498
1738318 문상호 계엄직전 대만행 "계엄 지지 유도 부탁".. 한겨례단독 .. 2025/07/23 1,771
1738317 미쉘 강, 선거캠프 발대식 열고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 재도전.. 1 light7.. 2025/07/23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