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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자리 안해줘서 짜증을 많이 내는데요

,, 조회수 : 6,511
작성일 : 2025-06-19 02:11:02

하가싫어서일년째 피하고 있는중인데

짜증이 극에 달했나 무슨말만 하면 날카로워져서

 대화하기싫어요 

남편 50초반 인데 비정상같아요

정말 꼴도보기싫어요

IP : 211.36.xxx.10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세 시대에
    '25.6.19 2:31 AM (211.234.xxx.182)

    50은 청춘이죠
    요즘 70에 바람피는 남자 많아 보여요

  • 2. 동동
    '25.6.19 2:32 AM (125.249.xxx.104)

    57남편 똑같아요
    남들다하고 사는데 너만거부한데요
    몸이정상이아닌데 그고통참으면서 하길바라니....냉전중이고 서로 상처내고 있어요
    답답

  • 3. ㅇㅇ
    '25.6.19 2:45 AM (219.241.xxx.189)

    어디가 아프셔서 피하시는건가요? 그게 아니면 남편분도 참 답답 하실듯..

  • 4. ..
    '25.6.19 2:51 AM (45.64.xxx.160)

    젊었을때 해볼만큼 해봤고 갱년기라그런가 너무 하기싫지
    않나요?남자들은 그렇지 않나봐요 ㅠ

  • 5. 일년째면
    '25.6.19 2:54 AM (211.206.xxx.180)

    졸혼하시는 것도..

  • 6. 지나가다
    '25.6.19 3:23 AM (49.170.xxx.188)

    50초반인데 1년간 하지 않았다는게 이상하네요.
    아프지 않고서야..
    서로 노력해봐야지요.

  • 7. ...
    '25.6.19 3:35 AM (198.244.xxx.34)

    남편이 바람 피워도 괜찮으시겠어요?
    50초에 섹스리스로 살자는건 너무 가혹한거죠.

  • 8.
    '25.6.19 4:30 AM (220.86.xxx.208)

    남편이 딴여자랑 하고와도 화내기없기!!!!

  • 9.
    '25.6.19 4:39 AM (118.219.xxx.41)

    남편이 성관계 거부로 이혼소송 제기해도 화내기없기!!!!

  • 10. ..
    '25.6.19 5:11 AM (211.36.xxx.43)

    바람피면 어쩔려구요

  • 11. 에효
    '25.6.19 5:47 AM (220.78.xxx.213)

    부부간 ㅅㅅ는 권리이자 의무이기도 해요
    너무 싫으시면 적당히 조율해서 횟수를 최소한으로 줄이세요
    무작정 피하지 말고 내 몸상태를 이해시키시구요
    저도 완경 후 타협?해서 횟수 많이 줄였는데
    손꼽아 기다리더라구요 ㅋ
    어쩌겠어요 남자라는 생물 자체가
    문지방 넘을 힘 있는 동안은 거기 지배되는것을요

  • 12. 이혼
    '25.6.19 6:12 AM (59.8.xxx.68)

    서로 못하겠음 이혼도 감당해야지요
    젊어서 하도 덤벼서 이혼할까 생각도 했어요
    나이들어 절충하고

    의무방어라는 말도 왜 생겼겠어요

  • 13. ,,,
    '25.6.19 6:23 AM (98.244.xxx.55)

    별거나 이혼도 한 방법이죠. 이혼사유잖아요. 서로 편하게 각자인생으로

  • 14. 하바나
    '25.6.19 6:25 AM (175.117.xxx.80)

    흠..
    일년은 심하십니다.
    너무하기싫음 남편 놔쥐세요.
    성욕이 있는분한테는 고통일듯 해요
    상대적인 겁니다. 남편분도 자존심상해할듯요

  • 15. ...
    '25.6.19 6:37 AM (1.237.xxx.38)

    내가 하기 싫다고 안해도 되는건가요
    남자가 밥 얻어 먹으려고 결혼했겠어요
    이래놓고선 바람나면 난리치겠지

  • 16. 그러면
    '25.6.19 6:51 AM (223.38.xxx.99)

    이혼해야죠
    왜 같이 실죠?
    꼴보기는 싫은데 생활비 때문인가요?
    뻔뻔스런 여자네요

  • 17. ....
    '25.6.19 7:07 AM (210.98.xxx.33)

    남자로써의 자존감이 다 무너진다....고 표현다더군요

  • 18. ...
    '25.6.19 7:20 AM (211.234.xxx.237)

    글로만 봐선 원글이 이상한데
    의무방어라도 하라면
    옛날에 하면서 줄줄이 사연이 나오겠죠.
    서로 할건 하고 존중하고 살아야죠.

  • 19. ㅣㅣ
    '25.6.19 7:29 AM (125.181.xxx.149)

    앙칼져지면 피건~~해주셔요.~~

  • 20. 졸혼으로
    '25.6.19 7:31 AM (116.34.xxx.24)

    남편에게 자유라도 주세요

  • 21. 그냥
    '25.6.19 7:37 AM (112.169.xxx.252)

    밖에서 바람나도 아무말 하지 않기 할수 있나요????

  • 22. 그냥
    '25.6.19 7:45 AM (1.227.xxx.55)

    이혼하고 편히 사세요

  • 23. 음..
    '25.6.19 10:16 AM (1.230.xxx.192)

    한국 남자들이 성기능은 엉망인데 성욕만 있어서
    아직도 청소년기 자위 하듯 섹스를 한다는 것이
    여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거죠.

    섹스를 부부가 즐기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 이기적으로
    정자 배설용으로 부인을 이용한 다는 것이 문제인거죠.

    애정으로 부인도 만족시키고 자기도 만조하는 그런 섹스라면
    여자들이 왜 싫어하겠어요.

    오직 배설하겠는
    혼자서 자위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고 자괴감 생기니까
    부인에게 하는 거죠.

    편안~하게 누워서 부인이 알아서 해주면 제~~일 좋은데
    그걸 안 해주니까
    짜증내고 난리를 치는 거죠.

    최소한의 행위도 하지 않고
    그냥 정자 배출할 시간이 나오니까 그걸 배출하려고
    그것도 쉽게 빨리 배출하려고
    부인을 들들들 볶는거죠.

    제발 성욕만 있고 섹스 하는 방법도 모르고
    그냥 정자 배출만 하는 남편들은
    자기 손으로 혼자서 좀 했으면 해요.

    섹스로 제대로 못하면서 자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4. 의무방어
    '25.6.19 10:33 AM (116.32.xxx.155)

    어쩌겠어요 남자라는 생물 자체가
    문지방 넘을 힘 있는 동안은 거기 지배되는것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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